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가루 날리는 계절이잖아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3-05-18 15:07:29

근데 제가 바닥은 매일 꼼꼼 닦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창문은 닫아두면 답답해서 계속 열어두는 편이거든요

무의식중에 생각해 봤는데

제가 숟가락이며 설거지한 그릇이며

그냥 오픈해 둔 상태인데

이걸 무의식적으로 쓴 단 말이에요

제 몸속으로 꽃가루가 들어갔을텐데 (물론 제 몸에만 들어가는 것도 아니지만)

이상 있을까요?? 있겠죠??

어떡하지 ㅜ,,

 

IP : 119.18.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샹그릴라
    '13.5.18 3:10 PM (59.24.xxx.94)

    저도 그래서 찝찝해서 컵이든 숟가락이든 간에 먹기전에 다 물에 한번 헹궈서 먹어요 ..

  • 2. ...
    '13.5.18 3:10 PM (211.202.xxx.137)

    문제 있었다면 벌써 어떻게 되었을걸요?
    꽃가루는 님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부터 날렸을테니까요...

  • 3. 777
    '13.5.18 4:10 PM (182.210.xxx.99)

    저도 요새 덥다고 주방 뒷문을 열고 살고 있는데 꽃가루가 장난아니게 들어와요.
    그릇씻어서 엎어 놓고 물기 덜마른것 같은데 벌써 노오란 가루가 묻어있어요.

    저도 첨엔 꽃가루(소나무)가루인데 뭐 몸에 나쁘겠어??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저희집이 청정지역 깊은 산속에 있는것도 아니고
    도로변이라 자동차 매연, 먼지, 기타 오염물질들이 꽃가루에 포함되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되도록이면 물기 마르자마자 씽크대 속에 넣고
    먹기전에 헹궈서 쓰고 있어요...

  • 4. 네 그래야겠어요
    '13.5.18 4:59 PM (119.18.xxx.100)

    방심은 금물
    철저히 인지하도록 포스트잇이라도 붙여서 먹을 때마다 헹궈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01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 00:04:02 2
1742300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4 추접스럽다... 2025/08/01 196
1742299 소비쿠폰의 결제오류 질문 도미 2025/08/01 51
1742298 영화 아세요? 2 첨밀밀 2025/08/01 147
1742297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3 오늘밤 2025/08/01 561
1742296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3 .. 2025/08/01 1,207
1742295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2025/08/01 693
1742294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16 ... 2025/08/01 979
1742293 급발진 주장60대 유가족 식사하던 식당 덮쳐 11 고인 2025/08/01 1,254
1742292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7 MM 2025/08/01 654
1742291 쇼호스트 현대 2025/08/01 300
1742290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025/08/01 394
1742289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025/08/01 899
1742288 90년대 갬성 드라마시티_변두리 맨몸 멜로 1 ㅇㅇ 2025/08/01 309
1742287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3 모모 2025/08/01 807
1742286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025/08/01 538
1742285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1 남편 2025/08/01 418
1742284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025/08/01 1,922
1742283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5 어째 2025/08/01 1,524
1742282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8 트라우마 2025/08/01 912
1742281 강유정이 싫어요 35 소신발언 좀.. 2025/08/01 2,716
1742280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10 2025/08/01 841
1742279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4 전기검침 숫.. 2025/08/01 559
1742278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5 접자 2025/08/01 1,268
1742277 배현진의 소정의절차 2 2025/08/01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