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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난 한의사의 연봉인증(불펜 펌)

미안합니다 조회수 : 16,732
작성일 : 2013-05-18 13:00:39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160115&cpage=4...

 

 

 

불펜에서 한의사 망한다.의치한에서 한의대는 빼야한다.무당이다 이런말 많이 나오는데 4월달에 연봉1억인증했네요.
IP : 218.209.xxx.18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8 1:02 PM (119.71.xxx.179)

    요즘 한의사관련 글들 많이 올라오네요.

  • 2. 그렇죠..
    '13.5.18 1:08 PM (211.178.xxx.82)

    배아파서 그러는거인듯요.

  • 3. ㅇㅇ
    '13.5.18 1:09 PM (203.152.xxx.172)

    원글님 저게 어떻게 일억이에요 천만원이구만;;;;;;
    850만원일때도 있고 천만원인 달도 있고..
    저도 한방요양병원에 아는 한의사가 있는데 저정도 버는 경우 흔치 않습니다.

  • 4. ........
    '13.5.18 1:11 PM (58.231.xxx.141)

    잘난사람 씹고 싶은데 뭐 마땅한거 없나 찾다가 한의사 예전보다 어렵다니까 막장이라고 씹고, 간호사들 전문직 아니라고 씹고(그것도 조무사랑 구별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천지..)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사람들보다 잘난사람들 찾기도 힘들다는게 함정...
    그저 인터넷이라고 어디서 주워들은 것들로 씹고 또 씹고..

  • 5. 해피여우
    '13.5.18 1:13 PM (180.227.xxx.184)

    윗님 월급이 천인거고 연봉은 1억맞죠 ㅎㅎ

  • 6. ㅇㅇ
    '13.5.18 1:28 PM (203.152.xxx.172)

    아 그렇긴 하네요. 4월에 연봉 1억이라고 해서 4월 급여를 말하는것 같아 ㅋ

  • 7. 약간
    '13.5.18 1:40 PM (218.148.xxx.50)

    딴 말인데, 예전엔 직업별로 소득이 나눠져 있었다면
    이젠 대부분의 직업 상위 1%는 넘사벽스러워지고
    그 나머지 층간의 격차는 예전보다 커 진 것 같아요.
    변호사도 어떤 변호사는 남들 평생 수입을 1년에 번다고하면 (전관 예우 받을 경우)
    또 월세 못 내서 자살하는 사람도 있고 하니...

    자격증이 수입을 보장해주던 시대는 조금씩 지나가고 있는 듯

  • 8. ...
    '13.5.18 2:15 PM (1.244.xxx.23)

    많이 열받았나봐요.
    동네 장사도 매출공개같은건 절대안하는데...
    잘벌수록 숨기고요.

  • 9. 일억 뭐라고
    '13.5.18 3:30 PM (67.87.xxx.133)

    그래봤자 한달에 천도 안되는 한 칠백? ...

  • 10. 1111
    '13.5.18 5:53 PM (59.6.xxx.159)

    아니 한달에 800기본급에 인센티브 1-200받는다잖아요.
    왜 한의사 돈 많이 번다고 인정하면 죽을 것 같은 분들이 보일까요?
    이상한 심리들이네....

  • 11. 그렇다니까요
    '13.5.18 8:09 PM (14.52.xxx.59)

    한의사 죽었다고 누가 그래요
    뭐 한달에 몇억찍는 성형외과가 그러면야 할말없지만요
    전 우리애 문과인데 교차지원으로 한의대 안넣은게 천추의 한인데요 ㅠㅠ
    이제 고령화사회 되면서 생명연장이나 긴급을 요하지 않는 한의사는 더 전망 좋을겁니다

  • 12. 올리브그린
    '13.5.18 8:29 PM (221.162.xxx.88)

    실수령액이니 저 정도면 많은 거 아닌가?

  • 13. 거품
    '13.5.18 8:36 PM (211.32.xxx.239)

    한의사 연봉은 거품입니다.

    엠팍의 댓글처럼 한의사 개인의 자질 문제가 아니라 한의학 자체가 문제인거죠.
    한의학이 지나치게 과대평가를 받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의학적으로 노인성질환이나 만성질환을 고치기 어렵다는 이야기는 아직까지 그걸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것들이 의학적으로 해결이 쉽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한의학이나 여러가지 민간요법에 의지하기 때문에
    한의학이나 민간요법등이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는것처럼 착각하는거죠.
    굳이 돈을 들여서 그런 검증되지 않는 시술법을 찾는것보다는 예방의학이나 가정의학에서 말하는대로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이나 식생활,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를 받지않는게 고령화사회에서 노인들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겁니다.

  • 14. ㅇㅇ
    '13.5.22 12:07 PM (164.125.xxx.59)

    라고 아는거라곤 항생제 몇개 외우는 의사분이 윗댓글에 말하고 있네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의사 처음에 개원하면 제약사 직원한테랑 의료기사한테서 일주일 배우고 치료한다던데 윗님 사실인가요?

  • 15. hallow
    '13.5.23 11:02 PM (119.64.xxx.136)

    양방선생들이 대개 열등감이 심해요 자존감도 낮고...

  • 16. 음...
    '13.6.1 2:20 PM (59.31.xxx.68)

    열등감은 한의사들이 심하죠. 자존감도 낮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법적으로 한의사들이 의료인이지만 의학적으로 한의사는 의료인이 아니라 한방 주술사들이죠.

  • 17. hallow
    '13.6.19 11:19 AM (115.21.xxx.71)

    ㄴ 이런걸 보통 열폭이라고 하죠... 안타까워요 옆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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