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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호보장안된 부모는

ㄴㄴ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3-05-18 11:41:54
진짜 자식 등꼴빼먹기 딱 좋으네요
그렇다고 젊을때 자식에게 헌신했으면 몰라
자식대학교육도 제대로 못시켜준분들이
늙어서 병드니 검사비다 병원비다
아주자식 월급을 통째로 드시내요
아진짜 시부모 싫습니다
IP : 175.223.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8 11:42 AM (203.226.xxx.157)

    님도 그런 부모되지 마시고 열심히 돈 버세요. 인터넷 할 시간에 부업이라도 하심이.

  • 2. ...
    '13.5.18 11:49 AM (59.86.xxx.85)

    그래도 그부모아니면 남편을 어디서 만났겠습니까?
    속은 상하겠지만 이런글도 보기안좋네요

  • 3. ,,,
    '13.5.18 11:52 AM (119.71.xxx.179)

    왜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시부모일까요..분명 누군가의 친정부모이기도 할텐데..
    친정부모는 모른척하고 살든지,
    친정부모 흉보는건 안하는건지,
    친정부모는 당연하게 도와드리는건지..

  • 4. 티미
    '13.5.18 11:52 AM (59.24.xxx.94)

    자식대학교육도 안시켜준 능력없는 시부모 자리..

    결혼하시기 전에 아셨을텐데..이런상황 오리라고 예상못하셨는지 ..

  • 5. ..
    '13.5.18 11:58 AM (223.33.xxx.126)

    시부모님들이라고 그런 삶을 살고싶으셨겠나요. 다들 마음은 자식 잘키우고 돈많이 벌고싶었겠지만 삶이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거늘 너무 속상해마세요

  • 6.
    '13.5.18 12:09 PM (223.62.xxx.151)

    삶이 내맘대로 살아지는거라믄 몰라도 교육제대로 못시킨 부모 맘은 오죽하겠어요 적당히서운해하시고 잘해드리세요 인생 그리 길지 않아요 돌아가시고 나면 못학드린것만 기억나드라고요

  • 7. 그런
    '13.5.18 12:12 PM (116.34.xxx.6)

    시부모가 좀 미안해 하는 마음이라도 보이면
    그래도 위안이 되고 잘하고 싶은데
    너무 뻔뻔하게 나오면 열불나는거 사실이지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해보신분이라면 공감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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