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직. 6년. 연하남과 결혼하려는 동생

... 조회수 : 4,139
작성일 : 2013-05-18 08:55:03
대문글. 쓰신. 어머니 이글 보심 좀. 위안되실까요
제목처럼 37살 동생이 무직에6살어린애하고 결혼하고싶어해요
무슨 시험공부한다는데 고시는 아닌거같고
학벌도 별로인거같고
공기업 다니는 사람 소개시켜줬는데 스타일이 맘에안든대요
37에 남자. 능력보다 외모를 보고있네요
속터집니다. 지도 주름 생기고 나이드는게 눈에뵈는데
나이든 동생. 뭐라 잔소리도. 못하고 해도안통하구요
그냥. 속끓이는. 엄마보면 속상하네요
IP : 39.7.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8 9:08 AM (39.7.xxx.16)

    원글이예요. 낚시. 얘긴. 걍. 웃고 말지요
    요지는. 동생이. 남자. 외모만. 본다는거예요 자기도. 나이드는데. 자기생각은못하고 그리고 뭐그리. 잘될. 가능성이. 있는남자도. 아니구요. 답답하네요

  • 2. ..
    '13.5.18 9:10 AM (39.7.xxx.16)

    근데 아이피. 비슷한거. 일부러. 찾아. 낚시같다. 글올리시는분. 참. 부지런도하시네요. ㅎㅎ

  • 3. ..
    '13.5.18 9:19 AM (39.7.xxx.16)

    글을. 썼다. 지웠다. 아까. 동생이. 외모가. 중여하다는데. 어쩌겠냐. 는글은. 왜. 지우셨나요 ?? 죄송하지만. 좀. 많이 이상하시군요

  • 4. 그래도
    '13.5.18 9:40 AM (119.56.xxx.125)

    또래 친구남편들보다 십년이라는시간은 벌었네요 그동안에 취직되면 금방따라가고도남죠

  • 5. ..
    '13.5.18 9:49 AM (122.25.xxx.239)

    나이차이는 상관없는데 남자가 무직이라는 게 결정적인 문제군요.
    30 넘어 무직이라면 성실성도 그만큼 없다는 뜻일테니까요.

  • 6. ㅇㅇ
    '13.5.18 12:15 PM (203.152.xxx.172)

    남자나 여자나 젊은거 좋아한다 해도.. 나이차이도 솔직히 걸리죠.
    솔직히 여자 연하 6년이면 뭐 그런갑다 하지만 남자가 연하 6년..
    이라면 좀 어감이나 느낌 오는게 다르잖아요..
    마흔 중년남들도 20대 여자애들 보면 좋아하지만 여정중년들은 연하 남자 좋아하는게
    이성적인것보다는 동생으로서 좋아하거나 젊음이 좋아보인다던가 이런거
    우리도 경험해봤으니 아는거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431 애가 중학생쯤 되면, 엄마가 자유로와지나요? 7 날찾아가리 2013/06/05 1,926
259430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서울 '상상나라'! ssss 2013/06/05 574
259429 눈에 실핏줄 터진것 어찌해야될까요? 6 에휴 2013/06/05 2,962
259428 지원한거에 떨어질때마다 자존감과 자신감 하락해요 ㅠㅠ 9 .. 2013/06/05 1,780
259427 사주에 금이3개고 수가 5개나 되네요 7 사주 2013/06/05 6,953
259426 술이 그렇게 다이어트에 안좋은건가요? 4 질문이요.... 2013/06/05 1,511
259425 이상하게 발가락에 쥐가 잘나요 4 2013/06/05 9,136
259424 이보영 정말 엄하게 자랐나봐요. 44 도대체 2013/06/05 24,228
259423 호주 패키지여행가는데 가야할까요 3 바보 2013/06/05 1,206
259422 남편이 초저녁 술먹고 꽐라되어 소파에서 자네요 9 ... 2013/06/05 1,887
259421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5 d_dop 2013/06/05 1,359
259420 7월초 아기랑 싱가폴 여행 많이 힘들까요? 5 고민 2013/06/05 4,195
259419 에티튜드 섬유유연제가 변했어요ㅜㅜ 1 이런 2013/06/05 1,415
259418 임신초기의 몸조심이란 어디까지를 의미하나요? 9 임신초기 2013/06/05 3,365
259417 홍삼 먹고 저같으신분 있나요? 2 부작용 2013/06/05 2,104
259416 제주공항 면세점도 미리 쇼핑이 가능한가요? 1 제주 2013/06/05 1,352
259415 무자격 조교가 체벌·성희롱.. 공포의 수련회 1 샬랄라 2013/06/05 837
259414 관람후기] 김수현 주연 '은밀하게 위대하게' - 스포없음 7 별2.5개 2013/06/05 3,774
259413 이놈의 일기 .독서록 3 ᆞᆞ 2013/06/05 1,338
259412 화초를 선물받았는데 민달팽이가 붙어있네요 ㅠㅠ 16 실종 2013/06/05 4,610
259411 결혼기념일이라고 축하전화하면서 본인도 결혼기념일이라고 말씀하시는.. 10 결혼기념일 2013/06/05 2,747
259410 ㅎㅎㅎ 남자가 사랑할때, 황당해서...ㅋ 3 ... 2013/06/05 2,369
259409 배살빼는 운동하면 온몸이 경련하는 것처럼 떨려요 2 오잉꼬잉 2013/06/05 2,504
259408 바질페스토소스? 맛있나요? 3 궁금해요 2013/06/05 3,580
259407 전 올해들어 아직 하루도 덥다고 느낀적 없었는데 6 ******.. 2013/06/05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