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지었거든요. 예쁜이름으로..
너무 오래불러서 아이도 이름을 바꾸길 원하지 않을거같아 한자만 바꿔주려고하거든요.
요즘 한자 쓸일도 별로없어 조용히 바꾸면 바꿨는지도 모를거구요.
안 좋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계속 생각이 나요.
실은 중간에 이름만 바꾸력한적이 있는데 ,그이름을 봐달라고했더니 그 이름도 별루라면서 바꾸라구하네요.
근데 무슨 비용이 그렇게 비싼지...고민중이어요.
전 교회다녀서 그런건 믿질않는데 아이일이라 굳이 나쁘다는데 바꿔야하나 생각중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