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각턱, 외꺼풀, 광대뼈, 돌출입등

본래얼굴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3-05-18 02:29:04
나이가 들어 그런가 저런얼굴이 개성 있어 보이고 더 멋있어 보이는데,, 왜. 똑같은 재미없는 머리 비어 보이는 얼굴로 성형하나 모르겠어요.
강인해 보이고 지적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화장인나 패션으로 커버하면 더 좋을텐데...
성형전후 사진 가끔 보면 멋진 턱을, 광대를 잃었구나 느껴지는 얼굴들 많아요.
연예인중 제일 아까운게 강혜정의 돌출입이요. 그때가 훨 지적으로 보였어요.

IP : 121.133.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호
    '13.5.18 2:33 AM (68.49.xxx.129)

    돌려깎기 ㅎㅎㅎ 뭐 무조건 여자는 기본적으로 체격이 가늘고 마르고 젓가락 다리여야 아름답다..는 일반화된 생각이랑 비슷한 이치죠. ㅋ

  • 2. 남자의무의식
    '13.5.18 2:48 AM (112.187.xxx.226)

    그 모든 성형술을 행하는 의식의 밑바닥에는
    소녀같은 외모에 대한 선망이 있어요.
    즉 youth가 인간남성에게 매력을 느끼게해요.
    저런 요소를 갖고 있는 얼굴은 어린 느낌이 덜하니까
    아무래도 결혼 적령기의 남성들 눈엔 덜 매력적으로 보일겁니다.
    결국 결혼할려면 상대 남성이 매력을 느껴야 하거든요.

  • 3. 저도
    '13.5.18 2:49 A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외꺼풀 중에 굉장히 예쁘고 매력적인 눈 많다고 생각해요.
    요새 다 비슷하게 생긴 쌍꺼풀수술한 눈들 보면 아쉬워요.
    근데 밋밋한 동양인 얼굴에 약간 사각턱이면 모를까
    완전 사각턱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사각인데 목도 짧아보이고 얼굴도 유난히 커보이고 아무튼 슬퍼요. ㅠ_ㅠ

  • 4. ..
    '13.5.18 6:33 AM (223.62.xxx.35)

    강혜정 연애의 목적에서 정말 예쁘죠.
    본인도 후회하려나.,

  • 5. 저도
    '13.5.18 9:49 AM (58.236.xxx.74)

    남자의 무의식에 한표..

    저도 인공미 가득한 얼굴들로 왜이리 미친듯히 바꾸나 의아했거든요..
    개성없는 획일적인 미인인 건 맞는데요,
    그래도 젊은 남성들이 그렇게 호리호리 브이라인 얼굴을 대체로 선호하니 그런 거 같아요.
    게다가 자기들이 왜 선호하는지 모르고 그냥 글루만 질주하니, 거기 맞추려는 젊은 여성들 이해가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905 학부모님들 진짜 요즘 학생들 518 모르나요? 9 ㅇㅇ 2013/05/18 1,632
253904 홍대근처 사우나 알려주세요 2 서울 2013/05/18 5,910
253903 콘도에 놀러왔는데 위에서 너무 뛰네요 7 왕짜증;; 2013/05/18 1,374
253902 게시판형 글만 안읽혀져요 궁금해요 2013/05/18 501
253901 이런 사람 저런 사람 7 레기나 2013/05/18 1,361
253900 코스트코에 파는 크록스 샌들(클레오).. 신어보신분? 편할까요?.. 3 크록스 2013/05/18 4,151
253899 나인 5편까지 다시보기 하고 있어요... 9 악 슬퍼 2013/05/18 1,410
253898 실크테라피 물처럼 된건 아니죠? 8 아까워 2013/05/18 1,982
253897 차라리 집을 살까요 3 전세 2013/05/18 1,898
253896 351억을 영어로 어떻게 써야하나요? 2 어렵네 2013/05/18 975
253895 일베충은 자기 부모마저 조롱하는군요. 3 2013/05/18 1,164
253894 장기입원중인 아버지, 병원비 때문에 아버지 적금을 해지하려고 하.. 6 궁금 2013/05/18 10,384
253893 립스틱 뚜껑이 헐거워서 자꾸 벗겨지는데.. 4 로즈빛 2013/05/18 1,554
253892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3 불후의 명곡.. 2013/05/18 1,003
253891 무한도전에 나온 임신한 젊은 새댁이 너무 예쁘죠? 34 와우 2013/05/18 18,996
253890 사람의 원한이란......... 7 레기나 2013/05/18 2,239
253889 남자양복 질이 좋은건 모가 몇%정도왜요 4 지현맘 2013/05/18 1,556
253888 에쿠스와 벤츠 e클래스중 택한다면 13 두근두근 2013/05/18 4,242
253887 누가 자동차 문짝을 찌그러트리고 뺑소니 쳤는데 4 나나나 2013/05/18 1,570
253886 고백해도 될까요... 17 여자32호 2013/05/18 4,336
253885 새로산 화장품 트러블 생겼을때 4 홈쇼핑 2013/05/18 7,899
253884 근데 왜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뽑은 거에요? 20 ?? 2013/05/18 2,428
253883 고딩 아들 당구장 다녀요 13 김남희 2013/05/18 2,148
253882 오늘 미스박 광주 갔었나봐요? 14 이건 인정 2013/05/18 2,284
253881 베스트에 오른 '딸아이 진로...걱정스러워요'에 달린 댓글들.... 5 .. 2013/05/18 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