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각턱, 외꺼풀, 광대뼈, 돌출입등

본래얼굴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3-05-18 02:29:04
나이가 들어 그런가 저런얼굴이 개성 있어 보이고 더 멋있어 보이는데,, 왜. 똑같은 재미없는 머리 비어 보이는 얼굴로 성형하나 모르겠어요.
강인해 보이고 지적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화장인나 패션으로 커버하면 더 좋을텐데...
성형전후 사진 가끔 보면 멋진 턱을, 광대를 잃었구나 느껴지는 얼굴들 많아요.
연예인중 제일 아까운게 강혜정의 돌출입이요. 그때가 훨 지적으로 보였어요.

IP : 121.133.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호호
    '13.5.18 2:33 AM (68.49.xxx.129)

    돌려깎기 ㅎㅎㅎ 뭐 무조건 여자는 기본적으로 체격이 가늘고 마르고 젓가락 다리여야 아름답다..는 일반화된 생각이랑 비슷한 이치죠. ㅋ

  • 2. 남자의무의식
    '13.5.18 2:48 AM (112.187.xxx.226)

    그 모든 성형술을 행하는 의식의 밑바닥에는
    소녀같은 외모에 대한 선망이 있어요.
    즉 youth가 인간남성에게 매력을 느끼게해요.
    저런 요소를 갖고 있는 얼굴은 어린 느낌이 덜하니까
    아무래도 결혼 적령기의 남성들 눈엔 덜 매력적으로 보일겁니다.
    결국 결혼할려면 상대 남성이 매력을 느껴야 하거든요.

  • 3. 저도
    '13.5.18 2:49 A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외꺼풀 중에 굉장히 예쁘고 매력적인 눈 많다고 생각해요.
    요새 다 비슷하게 생긴 쌍꺼풀수술한 눈들 보면 아쉬워요.
    근데 밋밋한 동양인 얼굴에 약간 사각턱이면 모를까
    완전 사각턱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사각인데 목도 짧아보이고 얼굴도 유난히 커보이고 아무튼 슬퍼요. ㅠ_ㅠ

  • 4. ..
    '13.5.18 6:33 AM (223.62.xxx.35)

    강혜정 연애의 목적에서 정말 예쁘죠.
    본인도 후회하려나.,

  • 5. 저도
    '13.5.18 9:49 AM (58.236.xxx.74)

    남자의 무의식에 한표..

    저도 인공미 가득한 얼굴들로 왜이리 미친듯히 바꾸나 의아했거든요..
    개성없는 획일적인 미인인 건 맞는데요,
    그래도 젊은 남성들이 그렇게 호리호리 브이라인 얼굴을 대체로 선호하니 그런 거 같아요.
    게다가 자기들이 왜 선호하는지 모르고 그냥 글루만 질주하니, 거기 맞추려는 젊은 여성들 이해가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820 침구청소기 추천 부탁드릴께요^^ 5 puppym.. 2013/06/01 2,082
258819 나혼자산다 데프콘^^ 9 롤러코스터 2013/06/01 4,560
258818 선으로 결혼해도 행복하게 잘살수 있을까요? 18 서울광장 2013/06/01 5,238
258817 어제자 손승연 라이브 ㄷㄷㄷㄷ 진격의 보컬 ㄷㄷㄷㄷ 4 미둥리 2013/06/01 1,473
258816 수키백 팔려고 하는데... 2 수키 2013/06/01 867
258815 쟈니윤이 어떤 사람인가요? 17 ㅇㅇ 2013/06/01 3,584
258814 acrobat에서 pdf 파일 편집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시나.. 2 ... 2013/06/01 764
258813 아이 손톱, 도와주세요. 2 속상해요 2013/06/01 790
258812 점심시간 식당 알바를 시작했는데요... 29 ... 2013/06/01 11,049
258811 진통 짧게 해도 산후풍이 오나요? 3 궁금 2013/06/01 1,103
258810 장윤정 힐링캠프를 보니까 5 처녀가장 2013/06/01 3,345
258809 80년대초 아파트 관리비랑 10년된 주상복합 관리비 관리비 2013/06/01 1,628
258808 헌터레인부츠 신고벗기 불편한가요?? 22 헌터 2013/06/01 15,260
258807 운동화세탁했는데도 냄새가 나요 4 자취 2013/06/01 2,048
258806 아이 친구에게 잘해줬는데 서운하네요 7 ㅠㅠ 2013/06/01 2,721
258805 결혼하면 부모님빼고 형제,남매,자매사이 대부분 멀어집니다 10 ㅎㅎ 2013/06/01 5,537
258804 속좁은 언니의 행동..제가 어찌 이해하면 될까요? 24 맘편하고파 2013/06/01 4,101
258803 "남양유업서 어용 대리점주단체 참석 권유했다".. 2 샬랄라 2013/06/01 426
258802 [충격] 대한민국 인터넷에 동성애 지지자들로 넘쳐남 27 호박덩쿨 2013/06/01 2,055
258801 돈준다는 보이스피싱 & 현금지급기에서 주운돈 1 손전등 2013/06/01 979
258800 오이지 오이 얼마에 사셨나요? 9 애플맘 2013/06/01 1,768
258799 언니들~ 촌년 일일 서울 상경했는데.. 3 상경녀 2013/06/01 1,420
258798 헬스 1년 후 건강한 떡대가 됐습니다.( 조언좀 주세요) 7 도와주세요 2013/06/01 20,740
258797 나혼자산다?에서 어제 발관리하는곳이여.. 4 창피창피 2013/06/01 3,093
258796 밑면만 통3중냄비 밑면 떴을 때 1 밑만 통3중.. 2013/06/01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