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해 보이고 지적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화장인나 패션으로 커버하면 더 좋을텐데...
성형전후 사진 가끔 보면 멋진 턱을, 광대를 잃었구나 느껴지는 얼굴들 많아요.
연예인중 제일 아까운게 강혜정의 돌출입이요. 그때가 훨 지적으로 보였어요.
돌려깎기 ㅎㅎㅎ 뭐 무조건 여자는 기본적으로 체격이 가늘고 마르고 젓가락 다리여야 아름답다..는 일반화된 생각이랑 비슷한 이치죠. ㅋ
그 모든 성형술을 행하는 의식의 밑바닥에는
소녀같은 외모에 대한 선망이 있어요.
즉 youth가 인간남성에게 매력을 느끼게해요.
저런 요소를 갖고 있는 얼굴은 어린 느낌이 덜하니까
아무래도 결혼 적령기의 남성들 눈엔 덜 매력적으로 보일겁니다.
결국 결혼할려면 상대 남성이 매력을 느껴야 하거든요.
외꺼풀 중에 굉장히 예쁘고 매력적인 눈 많다고 생각해요.
요새 다 비슷하게 생긴 쌍꺼풀수술한 눈들 보면 아쉬워요.
근데 밋밋한 동양인 얼굴에 약간 사각턱이면 모를까
완전 사각턱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사각인데 목도 짧아보이고 얼굴도 유난히 커보이고 아무튼 슬퍼요. ㅠ_ㅠ
강혜정 연애의 목적에서 정말 예쁘죠.
본인도 후회하려나.,
남자의 무의식에 한표..
저도 인공미 가득한 얼굴들로 왜이리 미친듯히 바꾸나 의아했거든요..
개성없는 획일적인 미인인 건 맞는데요,
그래도 젊은 남성들이 그렇게 호리호리 브이라인 얼굴을 대체로 선호하니 그런 거 같아요.
게다가 자기들이 왜 선호하는지 모르고 그냥 글루만 질주하니, 거기 맞추려는 젊은 여성들 이해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