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독직해를 하다보면 우리말 문장이 되지를 않으니 정확한 해석이 되지 않는것 같고
다 흩어진 단어들을 가지고 감으로만 해석을 느끼는것 같아요.
처음이라 느리기도 해서 그런지 쓸데없는 말이 많이 끼어들게 되고요.
또 학교에서 시험보거나 할 때 좀 달라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We don't have any book on the desk. 이걸 그냥 순서대로 읽히다보면
우리는(누가? 우리가,), 갖고 있지 않다(뭐를? 우리가 어떻다고?), 어떤 책을.
on,,위? 어디위? 책상? .등등이요.
학교 시험은 '우리는 책상위에 책이 없다'라고 해야 하는데
직독직해하면 좀 다르니까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