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하는거 그냥 저냥 따라하는 편인데요. 40후반이 저렇게 입어도 괜찮을까요?
흰색엔 베이지색 속옷 이 공식대로만 살았는데 의도적으로 검정 비치는 느낌으로
입어도 되겠죠. 쉬폰처럼 비치는것은 아니고 남자와이셔츠정도로 비치는거요
유행하는거 그냥 저냥 따라하는 편인데요. 40후반이 저렇게 입어도 괜찮을까요?
흰색엔 베이지색 속옷 이 공식대로만 살았는데 의도적으로 검정 비치는 느낌으로
입어도 되겠죠. 쉬폰처럼 비치는것은 아니고 남자와이셔츠정도로 비치는거요
그래요.젊은 아가씨들 그렇게 입은거 봤는데 민망..
가슴이 있는 사람은 정말 야해보여요.위험해 보이기도 하고...40대는? 아니 아니 아니되어요.
오늘 어떤 분 봤는데요, 와이셔츠보다는 많이 비쳤어요. 제눈엔 무지무지 안 이뻐요, 드라마에서 일부러 천박하게 꾸민 80년대 다방언니 느낌.
검정색 속옷 흰 겉옷은 제대로 소화하기 어려운 아이템 같아요.
그게 서양에서 돈없는 여자들이 겉옷에 맞춰 속옷을 못입어서 생긴 트랜드인데...
그게 뭐 유행인양 사람들이 따라하더라구요
제발 그러지마세요 없어보여요 (죄송)
점많은 님 차이가 눈에 막 그려네요. 별로 생각 없었지만 백만광년 밖으로 훠이훠이
힙합도 돈없는 흑인들이 길거리에서 춤추고 노래하다 나온 '대중문화' 에요.
패션의 근거가 어디든 변형되고 발전해요...
그리고.. 뭐 어떱니까?? 저라면 이곳에 패션 관련 안물어요.
너무 보수적인 대답이 나와요.. 나이들면 개량한복을 입던가 온몸을 꽁꽁 감싸고..
그냥 아줌마 패션을 하든지.. 아님 고품격의 자신에게 맞지 않아도 아줌마 패션 전문가들의
옷을 입어얄 것 같은 그런 분위기랍니다.
그냥 입으세요. 원글님이 말한 정도면 과해보이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체구가 좀 크면 어떻습니까... 내 맘이지요.
웬만하면 타인의 취향 존중하는데요, 이 아이템은 정말 시크하게 입지 않으면
아주.......민폐 패션이예요. 본인은 좋을 지 몰라도 옆사람이 눈 버려요.
젊은친구들 하는게 그나마 봐줄수있는...
참으소서
까만 팬티에 흰바지 입어 본인이 즐겁고
남도 그이가 즐거워 하는걸 받아 들이면 만고땡이지 싶어요.
검정색 브라탑이랑은 괜찮지 않나요?
전 그렇게 입으려고 브라탑 하나 사뒀는데 이것도 참아야할까요?
흰 스커트 안에 체리 그려진 팬티나 검정 팬티 비치는것도 봤어요 솔직히 그런거 보고 예쁘다 하진 않잖아요
상의도 굳이 비쳐야 하는지 모르겠고..남이사..싶긴 한데..의견을 물어보시니..공효진이 입어도 예쁘지 않더라고 말하고싶어요
40대 중반.. 뚱뚱은 아니지만.. 통통하고.. 뭐 이쁘진 않지만. 그래도 30대 후반정도 되보이는 외모..
== 이걸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위에 살집 있는 사람이 입으면 이상하다 하셔서요..
저 해봤었어요.. 쉬폰 까지는 아니지만..여름에 입는 아이보리 블라우스에요.. 안에 까만색 브라.. 레이스 없는 약간 몰드 느낌의 브라요.. 놀러가는 날이었는데.. 좀 젊에 어리게 보이고 싶어서요.. 청바지 입고 위에 그렇게.. 같이 간 남자친구는 오호.. 괜찮다... 과하지 않고 좋다고 칭찬 했어요...
나중에 고딩 딸내미 한테 보여줬더니.. 괜찮다고..
생각보다 천박하거나 이상해보이지 않던데요.. 그게 쉬폰이거나 그러면 정말 쉬크 한 뭔가가 필요하겠지만.. 그냥 여름 블라우스 정도인데요 뭐..
아래 브라끈 보이면 거시기 하게 보인다고 하신 분도 그렇고 (일부러 브라끈을 노출하겠다는 얘기도 아니었는데) 연인 사이에 잠자리 얘기도 그렇고 여긴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많이 얻으면서도 이상한데서 꼭 과잉 보수적인데가 있어요.
흰셔츠에 까만브라, 빨간 브라라도 나이에 상관없이 땡기는 날 그렇게 입고 다니겠어요. 지금 흰 셔츠는 없읍니다만... 이상하게 보지는 않을거에요.
최측근 지인들은 혹여 좋다 말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물어보시는 거라면요,
평소 패션 감각과 몸매가 연예인 까진 아니더라도 준한다 인정받으실만큼이시면 당연히 괜찮으실 것 같구요 그렇지 않으시다면 사람들이 뒤에서 안좋게 볼 수도 있을 차림인 것 같아요~
힙합도 돈없는 흑인들이 길거리에서 춤추고 노래하다 나온 '대중문화' 에요.
패션의 근거가 어디든 변형되고 발전해요...
22222222222
어쨌든 여자도 가슴 다 보이고 그냥 평범하게 누워 썬탠하는 유럽에 사는데..한국하곤 실정이 다르지 싶네요.
여긴 젖꼭지 톡 튀어나와도 브라도 안하고 그냥 다녀요. 선진 유럽 국가랍니다.
시스루룩 이쁜지 전혀 모르겠어요...
얼마전 광풍 불어서 연예인들 많이 입던데 별로였어요.
저도 이렇게 입어볼까하는데 엄마한테 쫓겨날것같라서;;ㅠㅠ 좀 마르고 전체적으로 분위기 세련된사람들은 전 괜챦던데요~ 장윤주는 참 멋지더라구요 가끔 이렇게 잘 입고 다니던데 뭐 그녀는 몸빼를입어도 멋지겠지만요;
젊고 키도 좀 크고 마른 여자가 입어야 그 패션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십대가 입기엔 조금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옷차림이죠.....
참아주세요
자제분도 있으실텐데
ㅇ아이 친구들이라도 만나면 민망하지않을까요~
브라 말고 검정 브라탑은 좀 그나마 괜찮아 보이던뎁..전에 공효진이 검정브라에 흰색 시스루 입은거 보니 이쁘긴 하더군요...몸매가....되니....
하의도 저게 패션이라면 저렇게 흰 바지나 치마에 까만색 팬티입고 다닐건가요?
저건 패션이란 미명하에 저렇게 입는것 같은데 걍 잡지책이나 패션관련종사자들이 그들만의 세계속에서나 용납될 패션이지 전 아니라고봐요. 물론 세련되어 보이긴해요. 하지만 일상 패션은 아니라고봐요. 여자들이 보기에 세련되고 과감하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남자들은 분명 이상한 생각할거예요.
전 브라자 끈 보이고 색깔있는브라끈 보이게 하는것 정도는 그냥 메리야스끈 정도로 밖에 생각안해요. 근데 저건 너무 야해요. 연예인이나 모델이 입는 패션이예요. 절대 일반인이 할 패션이 아네요. 것도 사십대면 더더욱 아닙니다
아...시스루가 비치는 스타일을 통칭한 게 아닌가요? 와이셔츠 같은 천이라도 여름셔츠면 얇기 때문에 안이 다 보이지 않나요? 예전에야 하얀 셔츠 입으면 무조건 하얀 속옷에 하얀 런닝을 입었지만, 과감한 시스루 룩이 선보이면서 하얀 셔츠에 런닝까지는 입지 않아도 된다 로 바뀌었고, 여름에는 약간 과감하게 진한 속옷을 입긴하죠. 만약 원글님이 이런 스타일을 원하시는 것이면 검은색보다는 아이보리 같은 톤 다운 된 속옷 입으세요. 이전 댓글은 지웁니다^^;;
20대가 해도 답이 없는 패션으로 아룁니다.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즉 매체에서 볼 법한 여자사람이 아니면 아니된다 생각합니다.
몸매가 훌륭하고 제대로 입으면 멋진데
그렇지 않으면 그냥 추~합니다.
전 삼십대 후반 보수적으로 옷을 입는편인데요 그래서 브라만은 좀 그렇고 검은색 나시를 받혀입어요 거즈나 쉬폰소재의 옷에 검은 나시도 이뻐요~~단추 몇개 풀러서 나시가 보이게 입어도 되구요
쌍스러워 보이는 지름길입니다. 연예인 화보찍으려고 하는거 아닌 담에 아무러 젊고 세련되어도 그러고 다니는거 보면 추해요. 특히 나이먹으신 분들이 그러고 다니면 패션으로 봐주기 보다는 브라보이는거 따위는 신경안쓰는 무신경 아줌마 패션으로 보입니다
20 30대면 상관없겠지만 40대 후반이면 추할듯하네요
엄청 몸매 바쳐주고 세련되고 패션센스 겸비하지 않으면 무리수.
그냥 검은 브라만 동동
흰 블라우스에 검은나시 정도는 괜찮겠지만 브라가 비친다면 진심 추하죠.
나온지 꽤 오래됐는데 유행되지 않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예요. 그냥 연예인이나 하는 겁니다. 걸 보고 멋지다 해서 일반인이 하면 곤란해요
건널목에서 그런 차림을 한 미혼인듯한 사람은 본적은 있어요. 유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민망하더라구요.
40대 후반이라... 잘못하면...**마담 이미지 ㅠㅠ
나이에도 맞고 세련된 패션도 있잖아요. 그런거 따라해보세요.
시스루아니고 셔츠인데 그냥 검은 빛 보이는 정도입니다. 린넨걑은 옷에.입어도 되여. 그런건 안에 탑 입은 것ㅊ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헐렁한 옷에 입으실테니..살색도 비쳐요.그건 더 속옷같죠..
솔직히 말하면요 20대 여자들이 그렇게 입으면 좀 민망해도 아..시스르룩 이구나..하는데요
내일모레 50다된 아줌마가 그러고 다니면 아..주책..속옷좀 잘입지 아줌마들은 왜 저러냐..;;
이런 생각 먼저 들더이다
그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실 분이라면 멋지지만
그렇게 입어도 되겠느냐고 여기다 물어보실 정도의 분이라면
안 입으시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칫 소화 안되면 정말 천박하고 없어 보이는 지름길.
인웨어, 아웃웨어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요..., 갤러리아 앞에서 앞뒤 다 파여진 미니 란제리룩이 휩쓴 지도 20년?/ 전이요... . 가디건 밖으로 이너??(브라)를 장식으로 드러내고 다니는 것도 예사로 보이는 요즘이요... .
하의실종이 기함으로 보여지는 처자들도 다반사요... . 청색 체육복 점퍼 상의 아래 비쩍 마른 길고 긴 맨다리 두 개 젓가락처럼 휘젓고 다니는 것도 예사요... .
원글님이 말하는 룩도 요즘은 예사로 보이는 룩이요... .
시대에 따라 편견은 없어져야 하겠찌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입을까???'라는 의문은 든다오...!!!!!!!! 아무 생각 없진 않겠꾸나... 역쉬 따라 붙는다오!!! 그래도 안이 밖으로 비치는 것쯤은 따로 별 생각 안든다오... . 워낙 깜짝스럽고 요상한 게 많아서... .
'나'와 다른 생각들을 쳐다보는 것은 참으로 흥미롭기도, 소름끼치기도 한다오... .
요즘은 통칭 '일베'류들을 잡다하게 쳐다보고 있따오... . 앞 뒤 문맥이 안되는, 소리를 통용시키는 사회구조가 옷 보다도 더 요상하게 느껴진다오!!!!! 본인이 '알고 하는 짓'이 그 '성품'이라네요... .
젊고 말랐다 하면 이쁘더라구요. 키도 좀 있구요.
위에 댓글처럼 살집있는 사람이 하면 천박해보여요. 하나도 정말 하나도 멋스럽지가 않아요.
나이 든 분도 뭔가 패션계에 종사하는 냄새가 풍기지 않는한 전혀! 반대입니다.
40대시라니..더더욱 참으세요.
보는사람이 다 민망 수준.
20대도 좀..40대는ㅠ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보실 정도라면 비추합니다.
연예인급 미모와 패션 감각을 소유하지 않으면
정말 실수(?)로 까만 속옷 입은걸로 보이니까요.
나이 젊은 아나운서도 시스루룩이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죠.
그만큼 소화하기 힘든거예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202121303024&srchid=II...
패션감각 이상하니 이쁘게 보이지만은 않죠?
흰옷에 일부러 검은 브라 착용한다는 분 있었는데, 정말 자신은 명품만 입고 감각있다고 자부했건만
실제로 보기엔 그냥 촌스럽고 안어울렸어요. 안목이 아무리 좋아도 몸매랑 얼굴이 받쳐줘야 패션이 완성됩니다.
글이 할머니같네요.ㅋㅋ
와이셔츠까진 뭐개성. 근데 시스루안에 속옷보이는건 연예인이라도 아주 민망
보통, 역사적으로 한 공동체 사회가 중흥기로 들어설 때는 반드시 허리를 받쳐주는 중산층의 지적충만의 사상이 사회 보편적으로 드러나는 시점과 일치한다오... .
예를 들어, 서유럽(영, 프, 독)의 경우, 산업화시대를 받쳐주는 새로운 계층이 광범위하게 기존 계층과 관계없이 문학, 역사, 철학으로 무장하고, 사회 전체 가치를 아우르는 선도 역활을 하지요... . 가까이는 프랑스의 68혁명이후 '실존철학'이 프랑스 전체를 아우르는 곳에서, 지적 충만의 자유로움이 예술과 패션을 오늘날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아방가르드를 표면으로 선도하고 있찌요... .
파리지엔느를 대표하는 얼굴(내적, 외적)이 저러한 지적 충만의 시절 속에서 탄생했찌요만, 우리의 모습을 잘 살펴봅씨다... .
이제 고작 먹꼬 살만한 지 2~30년에, 졸부들을 받쳐주는 철학은 전무하고, 오직 '돈세상'이 전부입니다... . 일베의 출현 역시 이 배경이지요만, 먹고 살 만하면 자식을 문, 사, 철로 중무장시키는 동서양역사 관점으로 볼 때는, '자아의 역사와 전통'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우끼는 졸부들의 나자빠지는 모습이 바로 드러나는 것이 '패션관'이 것일 겁니다... . 명품??과 사치재??의 유행도 마찬가지... .
원글님이 말한 패션스타일이 서유럽 18~19세기 산업화 시절, 뒷골목 매춘부, 창녀의 옷차림에 기원한다는 것쯤은 알고 입어야 할까요???? 무방일까요??// 필요없나요?//// 하의실종도 마찬가지... .
오늘 우리 사회 허리를 받쳐주는(중산층??) 패션관은 무엇일까요???// 성형, 백화점, 명품, 사치재... 등등.
머리(가치관)는 비고, 우리의 '가치관'은 어디에 있나요???/ '가치의 부재'가 불러오는 침묵 뒤의 '상스러움'이 무엇일까요????/////?//
졸부가 왜 졸부 소리를 듣는지 모르는 체, '공부가 필요 있나? 필요 없나??' 소리를 게시판에 묻는 지경에는 더 볼 것도 없껬씁니다만... . 생각 좀 해봅쎄다.
의외로 어울리는 사람이 드물어요.
천박해 보이기 쉬운 스타일이니, 거울보며 미리 체크하시고 시도하세요.
사람가릴 법한 패션이네요
김민희 정도 옷걸이에 감각 아니면 패션빅팀이란 소리듣기 딱 좋은...
김민희나 김하늘 정도 옷걸이에 분위기라면 시도해볼만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날라리 아줌마 소리 듣기 십상 ㅠㅠ
미국의 얼굴마담 '코치'와 프랑스의 얼굴마담 '지방시'가 들 것을 두고 서로 자기가 우월하다고 보그지 대표 마담뚜들이 열을 올린 적이 있었씁니다만, 대체적으로 장사치 고객은 아시아 여성이쵸만, 물건도 물건이지만 공동체(한 나라)의 '자존감' 의 피튀기는 앙숙지사 아니겠씁니까만, 물건도 없는 우리의 '자존감'은 어떠해야 할까요????/////
저런 사실을 알고 살까요?/// 몰라도 무방인 그냥 고객으로 살까요??/
시간이 짧따는 핑계로 '자존감'은 팽개쳐야 할까요???/////
참으세요.
20대도 안어울리는 사람이 더 많아요.
40대시면 제발 나이에 맞게..
이리 종종 입었었어요.
그런데.. 역시 남자들의 대부분은 뭐 유혹하자 주의로 보는거 같더군요.
유혹을 목적으로 입는 여자분들도 있게지만..
여자들은 자기 만족도 있는 건데...
전 회사에서 그냥 보통의 셔츠 입었는데 여름 셔츠라서 약간 가슴 굴곡 윗 부분만 드러나는
옷 이였는데도 ( 가슴 저 별로 없어요) 여러번 제 가슴쪽 보면서 웃음 짓는 상사도 있었네요..
울 나라에선 그냥 젊음의 거리 가서 입고 계실 거 아니면 때와 장소 가려서 옷 입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바로 위 보쏘!!!!!!!!!!!!!!
여자들의 '섹스어필'에는 '남자들의 세계'(- 가부장적 세계, 마초이즘의 세계, 시칠리 야쿠자 삼합계 폭력의 세계, 짐승들의 제국세계, 전쟁사의 세계 - )에 발을 넣고, 덩달아 '고결함이 결여'된 신분상승으로 착각하는 곳에서, 지저분한, 정제되지 않은 동물적 감각의 물적 욕망을 지배구조로 사고싶어 하는, 사고치류들의 부유하는 덧없는 욕망체계란 걸 아쵸??/// 몰라요??//...... .
유사이래, 고유한 여성성의 정체성을 '주체적으로 발현한 이'들에게는 볼 수없는, 투시적 욕망들로 들끓는 부류들이, 같은 여성이, 그와(물적 욕망의 자기비하류??가 뭔 지 모르는) 같지 않다는 이유로 사치하지 않는(물욕 없는) 여성들을 비하하면서, 사회 전체를 몰지각으로, 쓰레기류로 덮으려하쵸... .
마초이즘에 상응하는(짝을 이루는, 짝짓기 대상의) 여성의 옷차림( - 민폐가 섹스어필에 힘입어 유행으로 등
극하는 대단한 경지의??/)이 유행하는 이유를 단번에 보여주시는쿤요... .
그렇치만 사고체계가 온전한 '멋진 남자'들이, 저러한 차림을 제 짝으로 좋아하려는지는 모르겠쿤요만, 저 지경이 '자식교육'에 미치려면, 온전하리란 보장이 없지않코서야 '마누라'를 삼겠쏘??///// 하룻밤 내기로 보겠쏘???//
'졸부'가 왜 푸대접으로 '대가리가 비었다'꼬 하겠쏘?/// 제 한 몸뚱이 외에 눈에 뵈는 게 없따는 뜻 아니겠쏘?/////
자식 잘 키우쏘!!!!!!!!!
섹스어필을 하든지, 뭐를 하시든지, 하씨오!!!!!!!!!!!!
다만, '상스러움'을 비켜나야 하는 곳에서, '지적 탐험'의 몰상식을 무오류로 여겨서는 힘들 껏이오!!!!!
'남자'를 잡든, '자존심'이든, '마음을 잡는다', 매력, 매혹, 눈부심이 어디에서 발현되는지 모르고 아무렇게나 따라입기, 브랜드 갈아입기 만으로는 역부족일 것이오... . '연예인이 비었다'가 어디서 오는지 보쏘!!!!!!
옷을 통한 '눈부신 매혹'이란 무엇인지, 나도 무척이나 궁금하던 차요!!!!!!!!!!1
우리는 연예인이 아니라는걸 잊지말아야합니다...............
원글님께서 의도적으로 그리 입는다 하셨지만 타인이 보는 입장에서 그걸 '의도적'으로 그렇게 입었다라고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지가 문제네요...
몇번 본적이 있는데 원하는게 뭔가 싶던데요?
모델삘의 처자들이였는데 파티나 시상식 등의 자리였음 틀리겠죠.
하지만 일상생활에선 아니에요.
혼자 흥분해서 가르치려하지 마시고 일단 말투 좀 어떻게 해보세요. 읽기 참 그러네요. 귀여운척 할려는지 오바가 너무 심하시네요. 느낌표는 왜 또 저리 남용하시는지.
하나도 안귀엽고 웃기지도 않아요.
야해보이구요.그렇다고 세련되보이지도 않아요.
몹시 경박해보입니다. 진심요.
저 나름 패셔너블하고 스타일이 세련됐다는 말 무척 많이 듣는 편이지만
저런 스타일은 진심 에러라고 말하고싶네요
우리나라엔 답이 있어요 그 답에 벗어나면 뒷말하죠 다른 사람의 가치가 나와 맞아야 하고 ㅎㅎㅎ
그래서 학교도 스카이 아님 안되고 유행의 텀도 짧데요 뭐 다큐에서 본 내용인데 .. 단 십여년이라도 이런 답답한 구조에서 벗어나 있었던걸 다행으로 여겨요
본인의 신념이나 가치판단이 확고하면 이런 질문 앖어도 되지 싶기도 하고요 ㅎㅎ댓글들 보니 드는 생각 였어요 ㅋ
브라보이는거 따위는 신경안쓰는 무신경 아줌마 패션으로 보입니다
위에분처럼 검은나시에 입으시구요..제발 브라만은 그러지마세요. 내찌찌 여깃소 광고하는거같애요.
동네 아짐이 날받아 차 마시러 오라 초대해서 갔더니...
망사셔츠에 완전히 보색 브라 하고 맞아주더군요.
고맘때쯤 유행시작됐지요.
원래 패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인데, 그 날 든 느낌은 '넘친다...' 였어요.
야하다, 과감하다, 멋지다 이런 느낌은 하나도 안 들고...
뭐든 과하면 촌스럽구나 싶더군요.
몸이 전체적으로 마른 편이면 낫긴한데
글래머스 하거나 굴곡있는 체형이면
에어로빅 복 같기도 하고..
지하철 타거나 길에서도 대학생들이 입고 다니는 거 몇번 봤는데
촌스러웠어요 굳이 다르게 입어도 멋있는 패션 많은데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그렇게 입은 사람 지하철 타니 남자들 시선이 한곳으로..
저도 시스루 입는데요. 되도록이면 보색은 안입어요. 검은 상의면 검의 나시+검은 속옷, 아이보리면 안에도 아이보리..되도록 브라끈 안보이게..저는 전철에서 젊은 녀성들이 흰색+검은 속옷, 또는 파진 웃도리에 칼라 브라끈...그런건 그렇게 시선가지 않는 데, 나이 좀 있으신 여성분들이 그렇게 입으심 그게 패션이라고 생각되어지기가 좀 어렵더라구요..물론..저도 그런 나이라...시스루 입을 때는 깔맞춤을 잘 하지요..브라끈 안보이게 잘 단속하구요..
시스루에는 나시랑 입는데
블라우스나 남방은 좀 비춰도 브라 색 상관 안하고 입어요.
유행보다는 시스루 처럼 살이 보일정도의 옷만 아니면
요즘은 크게 상관없는거 같아요.
어머니도 남친도 뭐 어떠냐고 그러는 반응이고^^
살색 속옷이 촌스럽기도 하구요.
이런 스타일 싫어요. 젊으나 늙으나 넘 천박해 보여요. 캐리 브래드쇼가 입고 나왔는데 안그래도 없어보이는 얼굴이 더 없어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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