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맞은편에 사는 사람 신고하고 싶어요.

더러워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3-05-17 23:59:07

매일 밤마다 커어어억 퉤! 이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고 더러워 미치겠습니다.
담배 피는 것도 냄새나는데 자기 집 안에서 할 행동을 왜 창문을 열어놓고 가래를 밖으로 뱉을까요?
진짜 역겨워요.
날씨가 무더워져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자는데 방금 전에도 가래 뱉는 소리가 들리길래 왜 가래를 밖에다 뱉냐고 더러워 죽겠다고 소리를 질렀지만 가래 한 번 더 뱉고 들어가더군요ㅡㅡ
이거 어디다 신고해야하죠?
아무대나 가래 뱉는 거 진심 더럽고 구역질나서 미칠 거 같아요.

IP : 175.223.xxx.2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8 2:02 AM (175.198.xxx.129)

    이건 신고할 건수가 못 되네요..
    그냥 직접 말하는 수밖에..
    그리고 우리나라.. 너무 신고나 고소 만능주의가 심화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나왔어요.

  • 2. ..
    '13.5.18 10:44 AM (180.70.xxx.173)

    증거자료가 있으면 경범죄처벌이 되는데..쓰레기투기처럼요.

    정말 더럽고 추접스런 놈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222 물대신 과일같은거 갈아마시는건 어떻까요..?? 6 해피 2013/09/27 1,820
303221 20만원 못받는 노인들....자원봉사로 부려 먹는다니 14 손전등 2013/09/27 2,713
303220 파리 민박집 사장님 지못미 2 이런이런 2013/09/27 3,532
303219 쇼핑몰 니트 가디건 사려고 하는데요. 소재가.. 린준 2013/09/27 579
303218 이런 경우 이혼이 답일까요..참고 사는게 답일까요.. 20 이혼조언 2013/09/27 6,707
303217 입을 옷 없다 // 2013/09/27 638
303216 화장실 휴지 어떤거 쓰세요? 16 원글이 2013/09/27 3,463
303215 이런 성격의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초2 9 고민맘 2013/09/27 2,113
303214 쉴새없이 바쁜 타입 사람들과 하나씩 할 일 하고 조용한 사람.... 3 이상 2013/09/27 1,568
303213 송포유 화장 써클렌즈 염색 파마 6 하로동선 2013/09/27 2,993
303212 먼지다듬이벌레 라는거 무서운 건가요? ... 2013/09/27 2,213
303211 백윤신 전 여친 곽기자 리포팅 13 보노보노 2013/09/27 21,453
303210 립스틱을 50프로 할인해서 샀는데..오랜된 것인지?? mjk 2013/09/27 523
303209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6 2013/09/27 1,167
303208 통영 가보려고 하는데요~ 7 우주여행 2013/09/27 1,699
303207 구글 15주념 기념게임 재밌어요~~ 15 사탕 2013/09/27 1,492
303206 지성, 실제로 가까이서 본 적이 있는데 29 ㅇ.ㅇ 2013/09/27 26,670
303205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생방송 오늘 아침 진행하는 여자앵커.. 3 gdgd 2013/09/27 1,730
303204 미니세탁기 살려구 알아보고 있어요 3 미니 2013/09/27 2,727
303203 백윤식의 여인 K기자 기자회견 참석 못합니다 돌연 취소 27 ... 2013/09/27 19,040
303202 담주에 아이들과 갈 만한 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09/27 850
303201 웅진정수기 망했나요? 3 정수기고민 2013/09/27 2,338
303200 급질)체할때 손 따는 샤프같이생긴거요... 5 훠리 2013/09/27 2,529
303199 가슴이 너무 작으면 수술이 안되나요? 3 안녕 2013/09/27 3,073
303198 깜빡... 조개를 샀어요ㅠ 3 방사능 2013/09/27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