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30517224806419&clusterId=...
시민단체, 기념식장 주변서 '임을 위한…' 제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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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라는 곳에서 멀쩡히 있는 518기념곡을 교체하려고 수천만원씩 들여 새곡을 준비중이라면서요?
이것들은 국민들의 혈세를 막퍼 사용하는덴 아주 이력들이 났네요
민주당의 오락가락 행보는 이번에도 빛을 발하는군요.
저 노래를 죽어도 못 부르겠다는 걸보면 코털 만큼의 양심이나마 남아있다는 뜻일까요?
사실 저들의 값싼 입으로 불리기엔 임을 위한 행진곡에 깃든 정신이 너무 숭고하긴 하죠.
정치평론가와 구별이 되지 않는 발언을 하는 정도의 의식을 가진 김한길에게 무엇을 기대할까요.
그저 이 나라에도 야당이 있다는 장식용 정당이 됐으니
5.18에 대해 당연히 희미한 태도를 보여주는 게 당연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