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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수미씨도 립싱크를 하네요

// 조회수 : 4,735
작성일 : 2013-05-17 23:03:41
성악가는 립싱크 안 하는 줄 알았는데...제가 예민한가요?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두곡 불렀는데 좀 실망입니다.
시즌3는 재미 없네요. 최여진씨 나온 시절이 갑인 듯~;;;
IP : 175.223.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3.5.17 11:05 PM (220.87.xxx.176)

    저도 보면서 뭐지...? 했어요.
    립싱크 할거면 제대로 하든지..,.

  • 2. 푸들푸들해
    '13.5.17 11:12 PM (68.49.xxx.129)

    헐 실망이로다..

  • 3. ...
    '13.5.17 11:26 PM (219.240.xxx.58)

    성악가이기를 포기했나 싶군요.

  • 4.
    '13.5.17 11:33 PM (122.37.xxx.113)

    전 안 봤지만 사정이 있지 않았을까요? 전 안그래도 늘 궁금했거든요.
    비단 가수뿐만 아니라도, 무언가를 라이브로 늘 시연해야 하는 사람들도
    사람인 이상 몸이 안 좋거나 컨디션이 안 좋아서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날이 있을텐데...
    그게 스포츠 선수의 경기든, 성악가의 노래든, 연주자의 퍼포먼스든....
    우리 평범한 사람들의 비교적 평이한 업무수행도, 감기기운 있거나 집안에 일이 있을땐
    정상적으로 수행이 안 되잖아요. 그래도 유명한 직업인들은 그걸 늘 최고조로 해내야 하니까...
    자기 관리도 능력이라는 말은 상황에 따라 너무 가혹한 거 같고요.
    관리하고 또 관리해도 남에게 옮는다거나 사고를 당한다거나해서 몸이 아플 수 있는 거고.
    그렇다고 보러 온 사람들 앞에서 쇳소리를 내고 있을 수도 없는 거고.
    다 일단 돌아가고 환불해줄테니 나중에 와라, 하기도. 흠..

  • 5. .....
    '13.5.17 11:39 PM (222.112.xxx.131)

    감기 걸렸겠죠 뭐. 저는 조수미 가장 좋아하는 성악가 중에 한분이시네요.

  • 6. 느낌
    '13.5.17 11:48 PM (124.50.xxx.18)

    오래전에 연말공연 (코엑스였나 )에 갔었는데...

    노래 너무 대충해서 대실망실망한적 있어요...

    저는 실력이 좀 부족해도 열과성을 다해서 저에게 에너지가 전해지는 공연을 좋아해서

    설렁설렁하면 정말 짜증나 죽겠더라구요...

  • 7. 봄가을봄가을
    '13.5.18 12:20 AM (124.111.xxx.112)

    훌라후푸돌리면서 본탓에 자세히뚫어져라 못봤는데 진짜 립싱크인가요? 첫곡 봄의왈츠부를때 와 진짜 잘부른다 했는데...

  • 8. ....
    '13.5.18 12:28 AM (116.123.xxx.30)

    성악가들 립싱크 많이 해요.
    목관리 철저히 해야해서 공연이 아니라서 립싱크 한것 같은데요.
    열린음악회 나오는 국내 성악가들도 가끔 해요.

  • 9. ..
    '13.5.18 1:10 AM (175.249.xxx.144)

    댄스 가수들만 립싱크 하는 줄 알았는데....

    처음 알았네요.ㅎㅎㅎ

  • 10.
    '13.5.18 5:45 AM (211.36.xxx.41)

    그럴거면 춤을 추던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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