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로 갈비살 구워서 싸먹으니까 참 맛있더군요.
마늘의 상큼하고 깔끔한 맛에 달콤 짭짜름한 맛.
최고에요.
오래됐죠.
제가 먹기 시작한게 근 10년전이니까요. 그전에도 드셨을테고요.
진짜 울릉도껀 비싸고
울룽도 산이라고 된거... 100그람에 만이천원이던데요.
조금 사려고 했다가 충격 먹었어요. 나물이 고기보다 더 비싸요.
삼겹살 2000원이면 사는데.. 무슨 나물이 만이천원 ㅠㅠ
취나물이 아니라 산마늘이라던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렇지 고기먹을때 죽이죠
나물 먹으려면 돈많이 벌어야겠어요 ;;;; 너무 비싸.
시간 잘 맞추어서 울릉도에서 직접사면 조금 싸요.
4월 중순에 사야되지요.
1킬로 25,000원에 샀어요.
취나물이랑 달라요. 울릉도에선 4월에만 채취되어 귀해서 그래요.
해마다 곰취장아찌먹다가 작년에 명이가 맛있다길래 1키로 담금했더니 우아...산나물에제왕이라는 곰취는 밀려나고 명이나물먹어요^^ 전 2키로에 2만5천원주고 사서 장아찌담갔네요 살짝 데쳐서 쌈싸먹으니 그것도 맛나고 생으로 삼겹살싸먹으니 마늘향이 아련하게 나면서 또 맛있더라구요 근데 너~~~무 비싸긴해요...
대명이와 잎명이 가격이 다르고 강원도쪽에서 난거는 대명이 거의 앝팔고 잎명이만 팔죠,,
윗님 이키로 이만오천원은 엄청 싸게 산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