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gpS_u5RvMpM
장영주가
이렇게 인상을 쓰고 연주하는 러시아음악,,
멋드러진 이쁜 아가씨..그냥 감상 한번 해보시라구요,
저는 노쨩을 좋아하고 유시민을 좋아합니다.
오늘 봉하에선
유시민싸인회와 더불어 대통령길 걷기도 있었다지요,
뉴스에 보니 오늘 봉하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나봅니다.
아는 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명계남씨는 쓰러지기 직전,,,사진찍기 당한다고
너무 힘들어서요, ㅎㅎ
오늘 안철수,,,이희호여사도 왔었다고 하고
오월이 되니 이래저래 생각나는 사람이 많아지는군요,
단연 노 무 현,,,그 이름 석자가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왜 그렇게 역사엔 오월이 많은지..
전 개인적으로 장영주와 노쨩이 연결되어지는 기억이 있습니다.
퇴임 이듬해 오월 장영주가 경남 김해의 문화회관에서 연주를 했었지요,
거기에 노대통령 내외분이 오신겁니다.
전 이층에 있었는데 연주 직전 갑작스런 환호가 일층에서 터지더군요,
내외분이 오셨던겁니다. ,,,,,,,,,,,,,,,그랬었었습니다.
너무 좋은 연주였지요, 마치고 많은 사람들이 로비로 뛰어가더군요,
대통령님께 싸인 받을려고,,,그런데 벌써 포토라인이..
그랬었었습니다.......많이 그립네요, 날이 갈수록,,
그 연주에 장영주는 하얀드레스를 입고 있었지요,
그렇게 농사 짓고 문화즐기고 자연을 즐기고 자기고향을 지키고
그렇게 살도록 하지,,,,,,,,,,,,정말 나쁜 놈들.,,생각할수록 열 뻗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