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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미희 패션.

우와 조회수 : 9,790
작성일 : 2013-05-17 19:42:28
장미희 옷이며 악세사리, 헤어, 화장 너무 뭐랄까 눈이 정말 즐거워요.
지금 방금 공작새 깃털 자켓? 저걸 누가 소화할 수 있겠어요. ㅎㅎㅎ

IP : 121.133.xxx.19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3.5.17 7:43 PM (175.223.xxx.198)

    악세사리며 의싱 구경 실컷 했어요^^

  • 2. 6살아들놈이
    '13.5.17 7:44 PM (175.223.xxx.129)

    까마귀같대요

  • 3. 스뎅
    '13.5.17 7:45 PM (182.161.xxx.251)

    까마귀..ㅎㅎㅎ항상 과한 듯 하지만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 4. ..
    '13.5.17 7:46 PM (110.14.xxx.164)

    진짜 개성있는 옷 잘 어울리죠
    까마귀 같긴 하네요 ㅎㅎ

  • 5. 우와
    '13.5.17 7:46 PM (121.133.xxx.199)

    근데, 백로가 까마귀 옷 입었네. ㅎㅎㅎ

  • 6. 짱 미희 아닐런지.
    '13.5.17 7:47 PM (39.7.xxx.12)

    한 평생 원없이 멋진 옷입고 마음껏 사치해보고 가는 그녀가 부럽고 멋집니다.

  • 7. 기품
    '13.5.17 8:04 PM (123.224.xxx.124)

    얼굴 몸매 목소리 기품 이런 게 받쳐 주니 과한 옷들도 다 멋져 보이는 것 같아요. 전 천박패션 완성한 이휘향에게도 박수를 드리고 싶다는..(이분 원래 이렇게 입나요? 아님 컨셉?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천박 좔좔)

  • 8. 우와
    '13.5.17 8:11 PM (121.133.xxx.199)

    이휘향씨는 역할때문에 컨셉이었죠. 원래 이휘향씨도 멋있게 잘 입어요. 체형이 좋잖아요.
    이휘향씨 오늘 몸빼바지 입었는데도, 늘씬함이 보이던걸요.

  • 9. 기품
    '13.5.17 8:14 PM (123.224.xxx.124)

    우와님 그렇군요. 컨셉이 완벽 ㅋㅋ 이휘향 연기 잘해서 좋아해요. 몸매 관리도 잘하신 것 같아요 이분도 그 나이대에 시들지 않는 매력녀.

  • 10. ..
    '13.5.17 8:15 PM (39.121.xxx.49)

    이휘향씨 오늘 도넛팔면서 화장 과하게 하지않고 옷도 수수하게 입으니 훨 미모가 살더라구요..
    오~~이휘향씨도 아직 살아있네!! 하면서 봤어요^^

  • 11. 39님
    '13.5.17 8:18 PM (123.224.xxx.124)

    39님 222222

  • 12. 정말 다르게...
    '13.5.17 8:19 PM (116.39.xxx.87)

    집에서 입는옷이 파티복내지는 런웨이 복장으로 보여서 제발 상황에 맞게 입었으면 했는데...

  • 13. 백로가 ㅂ
    '13.5.17 8:21 PM (123.224.xxx.124)

    백로가 까마귀 옷
    윗님 넘 우껴요 ^^

  • 14. ..
    '13.5.17 8:30 PM (175.249.xxx.205)

    연기만 잘 하면.....더 좋은데.....ㅎㅎㅎ

  • 15. 귀감..
    '13.5.17 8:33 PM (218.148.xxx.240)

    제 멋에 겨워 사는 1인...
    기막힌 모성애로 허덕이는 아줌씨들은 필히 그렇게 살 자격이 있는데,,
    엉뚱한 이들이 누리고 있음.

    그냥 나의 기쁨과 행복만 생각하면 그리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6. 장미희씨 미모는
    '13.5.17 8:34 PM (121.168.xxx.180)

    어떤 타입으로 분류되지 않고 그냥 장미희, 라는 개인의 미가 있는 듯.
    비슷한 이미지인 사람도 달리 없고요

  • 17. ..
    '13.5.17 9:59 PM (1.224.xxx.236)

    다른연기자분들보다 장미희씨 못보는게 좀 아쉽네요.
    잘 보기 힘든 캐릭터잖아요.
    말투며 의상이며 우아해서 부러워하며 봤거든요

  • 18. 저도 까마귀
    '13.5.17 10:04 PM (68.36.xxx.177)

    우아함과 교양있는 여인으로 백로인척 가식떨다가 이제 그 가면을 벗고 까마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뜻을 반영한 패션이아닐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잠시 했더랬죠. ㅎㅎㅎ

  • 19. 淸正
    '13.5.17 10:57 PM (221.159.xxx.16)

    맞아요 욕하면서 본 드라마였지만 장미희씨 옷보는 소소한 재미에 기다려지기도 했네요.

    일반적인 옷보다는 디자이너들의 컬렉션같던데..

    잘어울리고 말투도 고상하고 외모까지 삼위일체되니깐 훈훈하더라구요.

  • 20. 장미희
    '13.5.18 12:27 PM (1.238.xxx.61)

    그녀만의 매력이 있어요.. 장미희씨때문에 이 드라마를 보다가 끝까지 재미있게 봤네요..

  • 21. ...
    '13.5.18 5:01 PM (211.234.xxx.81)

    우라함이 아니라 우아한 척의 갑이죠.
    어느새 그녀의 새뇌에 다들 걸려드셨네요.
    나이때문에 엉거주춤 봐주고 싶진 않아요.
    학벌이며 등등 하도 양파껍질처럼 속이던
    그녀의 과거가 떠올라서.
    과고 사진에서 트리오 중 젤 못났는데
    (신성일씨 왈, 넌 왜 빈대떡같냐?)
    지금은 갑인 거보면 자기 관리능력은
    추종불허죠.

  • 22. .........
    '13.5.18 7:09 PM (175.195.xxx.69)

    점. 세개님
    새뇌가 아니라 세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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