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평구) 엄마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찰관 아저씨께서 구산동에 계신 엄마 찾으셨다고 지금 연락주셨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줌인줌아웃의 글은 내렸습니다.
1. 다행
'13.5.17 7:02 PM (39.121.xxx.190)다행이네요.애타셨을텐데!!
2. lemontree
'13.5.17 7:03 PM (211.178.xxx.206)어두워지기 전에 빨리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3. 정말
'13.5.17 7:08 PM (121.170.xxx.122)정말 다행입니다.
4. 뽀그리2
'13.5.17 7:10 PM (125.141.xxx.221)다행이예요.
5. 새
'13.5.17 7:10 PM (211.217.xxx.234)정말 다행이예요
6. ...
'13.5.17 7:11 PM (110.14.xxx.164)다행이네요 평소 인식 팔찌나 목걸이 꼭 해주세요
7. 다행이네요.
'13.5.17 7:11 PM (175.223.xxx.198)저도 다시 트윗 날릴게요~^^
8. ...
'13.5.17 7:12 PM (86.193.xxx.70)정말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저도 외국에 사는지라 원글님 글 보고 얼마나 마음 아프던지...ㅠㅠ 혹시 모르니 가족들과 상의해서 이름과 주민번호 연락처 를 문신으로 새기시는 것 어떨지 고려해보세요. 한국 정서와 멀지는 모르겠지만, 치매 시라면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힘드셨을 가족분들 생각하니 다시 눈물 나네요. 가정에 늘 평안과 행복이 넘치길 기도드릴게요.
9. 율리아
'13.5.17 7:14 PM (118.217.xxx.39)다행 이네요
10. ..
'13.5.17 7:16 PM (121.178.xxx.41)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걱정되었지만 가족들이나 특히나 외국에서 어떻게 할수도없는
원글님은 얼마나 애타셨을지...11. ᆢ
'13.5.17 7:17 PM (123.215.xxx.206)에고 얼마나 맘을 태우셨을꼬~
참말로 다행입니다.12. 프린
'13.5.17 7:21 PM (112.161.xxx.78)다행예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어머님두 글쓴님두요 아고...13. 다행입니다
'13.5.17 7:21 PM (203.247.xxx.20)다행입니다.
앞으론 옷에도 전번을 수를 놓는다든지 해서 대비를 하심 좋을 거 같아요.
목걸이 팔찌는 무의식중에 빼서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천일의약속에서 나온 옷 주머니마다 주소/전번 적어서 넣어두는 것도 하심 좋겠구요.14. 이름표
'13.5.17 7:23 PM (121.179.xxx.158)명찰식으로나 팔찌식으로 달아드려요.
15. 쓸개코
'13.5.17 7:28 PM (122.36.xxx.111)다행입니다. 윗님 말씀대로 연락처적어 넣어드리시는것도 방법이겠어요.
16. 뮤즈82
'13.5.17 7:34 PM (203.226.xxx.195)에구~~~정말로 다행입니다. 안그래도 궁금해서 어찌 되가고 있는지 궁금 했었는데 다행이네요.
윗분들 말대로 목걸이 또는 팔찌에 연락처 새겨서 넣어 주세요.17. endrmfrp
'13.5.17 7:37 PM (58.124.xxx.193)정말 다행입니다.
18. 플럼스카페
'13.5.17 7:41 PM (211.246.xxx.6)진짜 다행이네요.
19. 음
'13.5.17 7:53 PM (112.154.xxx.38)정말 다행이네요..
축하드려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시면 의류부착용 네임스티커 있거든요..
보통 어린 아이들 옷에 쓰는데, 치매이신 분들도 보호자분들이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성함과 전화번호를 넣은 것으로 주문제작해다가
옷 안쪽 뒤집어 보기 좋은 곳에다가 스티커 붙이고 다리미로 한 번 다리면 바로 붙습니다.
세탁 여러 번 해도 멀쩡하구요...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좋겠네요^^~20. 디토
'13.5.17 8:22 PM (211.199.xxx.41) - 삭제된댓글정말 다행이네요 ~
21. ..
'13.5.17 8:36 PM (175.249.xxx.205)아~ 정말 다행이네요.
눈물나요.ㅜ.ㅜ22. 훠리
'13.5.17 8:41 PM (61.99.xxx.206)아 다행이네요...안그래도 걱정햇어요.
23. 될대로
'13.5.17 8:46 PM (221.151.xxx.117) - 삭제된댓글글 제목보자 저절로 터져나온 소리..
어, 다행이다!!!
정말 다행입니다. 아까 글에 댓글은 안 달았지만 걱정 많이 했어요.24. 돌돌엄마
'13.5.17 9:09 PM (112.153.xxx.60)다행이네요, 저도 걱정했었는데..
속옷에 다림질로 붙이는 스티커 팔아요. 그거 해드리세요.. 아니면 아예 속옷에 커다랗게 이름 인쇄해서 파는 사이트도 있어요..25. ee
'13.5.17 9:24 PM (36.39.xxx.39) - 삭제된댓글다행이네요ㅜ 글 읽는 제가 다 암담했는데 본인은 어떠셨을지...오늘밤 두분이서 편안한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