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빽으로 머리 묶거나 똥머리

행복한삶 조회수 : 4,386
작성일 : 2013-05-17 16:04:01
이렇게 하고 다니는거 촌스럽나요
제 나름 저게 제일 잘어울려서 하고다니는데 잘못하면
남들 보기에 촌스러울까요
저는 머리푼게 잘 안어울리거든요
IP : 175.206.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슈슈
    '13.5.17 4:06 PM (59.24.xxx.94)

    님 한테 어울리면 된거죠.. 안촌스러워요 ..연예인들도 똥머리많이 하던데요

    얼굴 작으신분들은 똥머리 하면 이뻐요 ..친언니도 머리 풀면 미모가 확 죽고 ..머릴 묶으면 미모가 사는

    스타일이라 ..거의 똥머리 해서 잘다니는데 ..이뻐요 ..

  • 2. ???
    '13.5.17 4:07 PM (112.168.xxx.32)

    여자연애인들 20대 연애인들..똥머리 하고 다니는거 이쁘던데요?
    그것도 어릴때 한때나 가능하지..어울릴때 많이 하세요

  • 3. 행복한삶
    '13.5.17 4:13 PM (175.206.xxx.125)

    ㅋ사실 어리지가않아서요 삼십대예요 근데저는 머리풀면 오히려 더 늙어보이더라구요

  • 4. 삼십대
    '13.5.17 4:27 PM (122.35.xxx.66)

    어리고 이쁘고 건강할 나이에요.
    똥머리도 하시고 묶고도 다니세요.
    뭐 어떱니까.. 403ㅐ, 50대도 똥머리 약간 너풀거리게 변형을 주면
    자 어울려요..

  • 5. 크래커
    '13.5.17 4:28 PM (1.75.xxx.252)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세요~
    전 올백머리잘 어울리는 사람 부럽던데요.너무 바싹 당겨묶지않으면 우아해보이잖아요.
    나이 신경쓰지마시고 어울리는 스타일을 유지하세요

  • 6. 한마리새
    '13.5.17 4:35 PM (119.67.xxx.25)

    똥머리 ___사과머리 최대한 끌어모아 윗쪽으로 묶으시고 두상을 돌아가며

    머리카락을 조금씩 잡아 빼셔요 요즘 웨딩 머리할때도 똥 비슷한 스탈로

    많이 해요

  • 7. 나니3
    '13.5.17 5:30 PM (211.36.xxx.16)

    얼굴,특히 이마쪽이 커서..하고싶어도 못해요...
    정말 부러울 따름ㅜ

  • 8. ---
    '13.5.17 5:41 PM (188.104.xxx.211)

    아오이 유우나 정려원이나 신민아식 당고머리 하진 마세요..
    나이들어 보임^^;

  • 9. 근데
    '13.5.17 5:52 PM (121.165.xxx.189)

    올백이나 똥머리, 머리 안아프세요?
    빠지기도하구요.
    저두 풀면 안어울리는 두상에 얼굴인데, 두어시간만 지나면
    머리속이 아파서말이죠 ㅡ.ㅡ

  • 10. 옐로우블루
    '13.5.17 6:35 PM (222.112.xxx.131)

    얼굴이 괜찮고 어께 목라인이 잘빠지면 어울리는데... 얼굴 크다던지 특히 이마 눈섭부위 별로면 안어울려요.

    그머리 어울리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사실 편해서 하는거죠.

  • 11. 행복
    '13.5.17 7:24 PM (110.70.xxx.245)

    저 40후반 머리묶어서 다녀요
    처음엔 출근할때는 그냥했다가 직장가서 묶고(직업상) 퇴근할때풀면이상해서 묶은상태로퇴근했었는데요
    이젠 출근할때도 묶어요
    날이 더 더워지면 올리고다닐려구요..
    나이많은데 사람들이 보기싫으면어쩌나 생각하지만
    직장사람들이 얼굴이작아서 그런머리가 잘어울린다고해서 그냥 그러고 다녀요

  • 12. 큭큭
    '13.5.17 8:42 PM (39.7.xxx.77)

    윗님 죄송해요.ㅋㅋㅋㅋㅋ
    늙은 망나니. 생각해보니 저도 그런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177 결혼 20년정도 된 남편들이요.. 25 20 2013/05/20 10,150
253176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5/20 665
253175 수련회가는데 얇은 패딩? 5 한라산날씨 2013/05/20 1,118
253174 캐리어 어떤게 좋을까요? 7 하니맘 2013/05/20 1,731
253173 인간관계 참... 힘드네요.. 18 공동체 2013/05/20 10,396
253172 외모와 earning power 에 관한 기사인데요 4 .. 2013/05/20 2,419
253171 뉴타운 예정 지구로 이사 왔어요... 1 2013/05/20 1,112
253170 일본 애니메이션 코스프레 하고 싶어하는 아이.. 14 어떡할까요?.. 2013/05/20 1,975
253169 과외비 결정과 관련된 고민 3 현명 2013/05/20 1,387
253168 동네에서 폰 잃어버렸어요 ㅜㅜ 1 0kk 2013/05/20 750
253167 저희 부부가 새 차 사니까 화 내시는 시아버지 40 무알콜맥주 2013/05/20 18,016
253166 4·1대책, 기존 아파트엔 효과無 전국 매매가 하락 반전 3 4.1 2013/05/20 1,346
253165 불면증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수면제도 소용없고 10 ... 2013/05/20 4,278
253164 암웨이 화장품 어떤가요? 12 궁금 2013/05/20 9,656
253163 서울시내나 수도권에 야외수영장있는 호텔... 5 여름 2013/05/20 3,105
253162 we make price 라는 사이트 이용할 만 한가요? 6 dma 2013/05/20 1,471
253161 기부왕 김장훈에게 '세금 폭탄' 날벼락…왜? 1 바람의이야기.. 2013/05/20 2,864
253160 문재인님 트윗 37 수용 2013/05/20 6,427
253159 홈플러스에서와 비슷한 일이 봉하마을에서도 있었어요. 5 pefe 2013/05/20 1,851
253158 이승환님 입었던 노대통령 셔츠 12 .. . 2013/05/20 3,303
253157 ㅇㅇ결혼정보회사 어떤가요... 9 .. 2013/05/20 1,246
253156 부부사이 손잡고 자나요? 38 제발 2013/05/20 11,912
253155 개신교는 교회 옮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6 배신자? 2013/05/20 1,469
253154 드라마, 매력없는 여자들... 9 그대의 섬 2013/05/20 4,860
253153 해외로 이주한지 오래되신 분들께 질문 9 고민? 2013/05/20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