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더운날 내복입고 있어요

93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3-05-17 15:50:46

혹 더운날 여름에도 내복을 입고계신분 있나요

저는 1년 335일에 8월달만 빼고 내복 입고 있어요

물론 지금도 입고 있구요

뼈가 시린다고 하나요 어깨도 시리고 잘때에는 무거운 솜이불 덮고 자요

혹 저하고 비슷한 맘 계신가요?

한의원가면 나아 질까요

한의원을 갈지 아니면 일반 병원을 갈지 고민중인데 병원에 가면 치료가 가능할지.....

치료하시분계신가요

이글을 쓰면서 쬐끔은 창피하네요

내복만 벗고 살았으면 합니다

IP : 121.167.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3.5.17 3:56 PM (122.35.xxx.66)

    한의원이든 내과든 얼른 가보세요.
    의외로 간단한 치료로 호전될 수 있어요.

  • 2. ...
    '13.5.17 3:57 PM (59.15.xxx.61)

    체질이 그런거 같네요.
    추위 너무 많이 타는 사람 있더라구요.
    한의원 가서 한약먹고 체질개선 좀 하세요.
    그리고...운동이요.
    당장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세요.
    날이 더워지니...햇빛 받고 열 좀 올리세요.

  • 3. ..
    '13.5.17 4:02 PM (180.65.xxx.29)

    갑상선 저하증 아닌가요?

  • 4. ..
    '13.5.17 4:08 PM (125.185.xxx.159)

    저도 그래요.
    생강차와 족욕 해보세요..
    효과가 좀 있는것 같아요.

  • 5. ^^
    '13.5.17 4:12 PM (180.71.xxx.159)

    저요저요~~
    위에는 안입구요 바지만 입어요^^
    은근 중독ㅋㅋ 양말신고 수면양말까지 신고있어요
    여름철에 찬음식에 노출이 많이 되잖아요 확실히 입고 있음 든든해요ㅎㅎ
    따로 아픈곳없이 건강한데 매겨울 생일선물로 내복해달라고해서 6벌씩이나 있어요

  • 6. ...
    '13.5.17 8:30 PM (222.109.xxx.40)

    인삼이 받으시고 임신 계획 없으시면 6년근 아니래도 싼것 사다가 생강, 대추 넣고
    항상 다려 드세요. 추위 덜 타게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507 잠 못 이루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5 ... 2013/08/01 1,407
280506 오늘 설국열차 두 번 보았습니다 21 샬랄라 2013/08/01 6,850
280505 설국열차 미국에서도 개봉했나요? 1 봉준호퍈 2013/08/01 4,242
280504 무릎에 이물질이 느껴진다는데 어느병원에 가야하나요? 2 마루코 2013/08/01 861
280503 커피싸가지 심지호씨도 장가갔어요. 10 ^^ 2013/08/01 4,623
280502 장거리 연애중에 다툼.. 2 어찌해야.... 2013/08/01 2,148
280501 재즈 좋아하시는지요? 4 부산늠 2013/08/01 935
280500 한강 자전거코스 어디부근이 제일 좋은가요? 자전거 2013/08/01 806
280499 갑자기 세면대하고 바닥하수구가 막혔어요 3 해라쥬 2013/08/01 1,125
280498 성재기님 감사합니다 5 오유펌 2013/08/01 2,638
280497 다운받을노래추천해주세요 4 8090 2013/08/01 817
280496 칡즙요 2 로사 2013/08/01 1,523
280495 피부암 조직검사 하려면 어느 과에 가야하나요? 1 궁금이 2013/08/01 6,612
280494 도배 안하면 후회할까요? 5 24 2013/08/01 2,124
280493 천주교 광주대교구 사제·수도자 505명 시국선언,8월 1일에는 .. 6 우리는 2013/08/01 1,440
280492 라디오스타 너무 재미없어졌네요- - 5 게스트상관없.. 2013/08/01 2,664
280491 설국열차 5글자 후기 6 소감 2013/08/01 4,263
280490 길냥이 후기 4 네버엔딩 2013/08/01 1,390
280489 효소가 설탕덩어리라고 한 그 교수 말이죠 34 zzz 2013/08/01 13,022
280488 너무 심한 욕설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4 고민 2013/08/01 1,900
280487 대입수시는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만 4 보나요? 2013/07/31 1,732
280486 자게에 있는 통영 정보 모아 봤어요. 95 이밤에 2013/07/31 14,913
280485 민망하게 밥 얻어먹었어요.. 5 이게 아닌데.. 2013/07/31 3,270
280484 미치겠어요. 냉방병 증세인가요? 5 미친다 2013/07/31 2,348
280483 만기된 정기예탁금 안찾고 놔두면 이자가 더 많아 지는건가요?? 4 ! 2013/07/31 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