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우리집에만 오는 아이 친구들
1. 엄격하게
'13.5.17 2:00 PM (110.10.xxx.194)선을 정해서 그 선을 넘지 못하게 하세요
울 동네 아이 엄마들은 한 수 더 떠서
남의 집에 가면 자기 집에도 올까봐
둘 다 못하게 한다고들 하더라고요2. 나무
'13.5.17 2:01 PM (14.33.xxx.26)이럴 때 단호함을 보이셔야지요
오늘은 1시간만 논다 하셨던 것처럼요
그 단호함은 아이의 친구들뿐만 원글님 아이들에게도 인지돼야 합니다
친구들이랑 우리집에서 매일 노는 것도 습관이 되는 거 같아요
가족끼리만 운동 가는 즐거움도 알아야 되는데
심심하다고 생각되나 봅니다...3. ...
'13.5.17 2:05 PM (222.108.xxx.252)우리집도 그랬어요. 아니 아직도 그래요.
큰애가 친구들을 하루가 멀다하고 데려와 놀다가는데 맘이 편치많은 않았지만
그래도 손님이니 간식은 꼬박 꼬박 만들어 넣어주고 잔소리도 안하니 애들 입장에선
우리집이 너~~~무 편하고 좋은거죠.
초등학생 내내 그러더니 중학교때 모둠 숙제를 해도 늘 우리집이고... 헐
애들 가고나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대놓고 싫은 내색하는 엄마 있는 집엔 못가는 거고 별다른 눈치 안주는 집엔 오는거죠.
울애한테도 너무 자주는 그렇다 했지만 얄미운 지지배... 별 신경? 안쓰는 것 같아
같은 잔소리 반복하는 거 싫어 저도 포기했어요. ㅋ4. ..
'13.5.17 2:28 PM (110.14.xxx.164)저도 아이 하나라 주로 불러서 놀게 하는편인데
좀 크니 애들이 안오네요 지들이 불편한건지 바쁜건지..
아이에게 안될땐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데려와도 돌려보네고요
그리고 그런마음이면 데리고 가지마시고요
위험하기도 하고 님도 짜증나서 즐겁게 못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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