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압력솥에 밥을했는데
무슨 이윤지 압력이 다 새는 바람에
밥이 풀풍 날아다녀요 ㅠㅠ
일단 윗쪽 안탄 부분은 그릇에 다 퍼놓았고
탄부분은 누룽지 끓여놨어요.. ㅠㅠ
볶음밥 말고 날아다니는 저 밥 처리법 없을까요?
고수님들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꼬두밥 식은밥 처리!!!
ㅠㅠ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13-05-17 13:26:52
IP : 58.124.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밥전
'13.5.17 1:29 PM (58.230.xxx.146)야채 소세지 다져 계란물 섞어 밥전.
대신 계란에 좀 일찍 섞어두어 밥알이 부드러워지겠네요.2. ㅠㅠ
'13.5.17 1:33 PM (58.124.xxx.71)오우!! 한줄기 빛이 되셨어요~~ 밥전!! 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3. ㅁㄹ
'13.5.17 1:35 PM (39.114.xxx.70)꼬두밥은 식혜로 가십시다.
4. 냉동
'13.5.17 1:36 PM (121.177.xxx.36)냉동시켰다 죽 끓일때 쓰세요.
전 죽 끓일때 일부러 꼬두밥 지어 끓여요.
시간도 절약되고요...5. ㅇㅇ
'13.5.17 1:39 PM (203.152.xxx.172)밥이 많으면 안되지만 한공기 정도 남아있다면 다음번 밥할때 얹어서 지으면 감쪽같지요.
6. ㅇㅇ
'13.5.17 1:40 PM (218.38.xxx.235)참치랑 쪽파 다져넣고 계란물 입혀서 참치밥전~
7. @@@
'13.5.17 1:46 PM (39.118.xxx.19)아침에 콩나물죽밥에 한표
8. ㅠㅠ
'13.5.17 2:15 PM (58.124.xxx.71)밥 한솥이 그대로 있어서요~~ 밥전하고 냉동했다 죽! 글구 콩나물죽밥 접수했어요~~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에요~~
9. 존심
'13.5.17 2:25 PM (175.210.xxx.133)누룽지 만드세요...
10. 냉동
'13.5.17 2:37 PM (70.68.xxx.167)일단 냉동실에 보관.
김치 담글 때 푹 끓인 후 갈아서 풀국으로 사용.11. 아
'13.5.17 3:51 PM (122.37.xxx.113)맛나겠따. 원글님은, 여기서 아이디어 얻은 값으로, 만든 음식을 조금씩
나눠달라~~~~~~~~~~~~ 나눠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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