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17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742
작성일 : 2013-05-17 13:06:05

 

 

 

"일체중생(一切衆生) 개유불성(皆有佛性)"
 
오늘은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 무릇 생명 있는 모든 것은 부처의 마음, 불성을 갖추고 있다는 부처의 가르침은 누구나 노력하면 깨달은 자, 즉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일대 선언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선방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2002년 도입된 '템플 스테이'의 경우 매년 30%가량 참가자가 증가해 지난해 200만 명에 근접했다고 하는군요. 오늘 3부에서 김천 직지사 주지 흥선 스님에게 좋은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정부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일어나 주먹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
 
5.18 33주년 기념식에서 결국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무산됐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어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의 형태로 수용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최종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서 5.18기념재단을 비롯한 광주 지역 5월 단체들은 어젯밤 정부 행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54240&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일단 길을 발견하게 된다면 두려워해선 안되네. 실수를 감당할 용기도 필요해.
실망과 패배감, 좌절은 신께서 길을 드러내 보이는데 사용하는 도구일세.”

                        - 파울로 코엘료, [브리다] 中 -

―――――――――――――――――――――――――――――――――――――――――――――――――――――――――――――――――――――――――――――――――――――

IP : 118.34.xxx.22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118 눈암...이라는것도 있더군요. 7 ㅇㅇㅇ 2013/10/02 4,343
    305117 월남쌈 만들때 라이스페이퍼 6 ㅇㅇ 2013/10/02 1,984
    305116 지금 지하철인데. . 6 아..., 2013/10/02 1,604
    305115 유튜브로 만화보여주려는데 재생이안대요 절실 1 미도리 2013/10/02 381
    305114 野 여성위 잇딴 성명…“윤창중, 김진태, 김무성..끝없어 1 끔찍한관대 2013/10/02 760
    305113 이기적인 엄마, 임 여인에게 5 bb 2013/10/02 1,952
    305112 아버지처럼 말하는 사람 1 ... 2013/10/02 485
    305111 소간은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8 2013/10/02 13,394
    305110 김진태 의원은 성적인 것에 완전히 튀네요 7 새누리 품격.. 2013/10/02 1,320
    305109 상가건물 매도시 양도소득세 신고 관련, 아시는 분 계실까요/ 부동산 2013/10/02 2,803
    305108 기초연금, 타워팰리스 노인 '20만원' VS 기초생활 노인 '0.. 4 명의만이전 2013/10/02 1,674
    305107 MB ‘4대강 자전거길’ 달리며 “시원하고 좋아” 2 범죄자 2013/10/02 1,039
    305106 삶은 계속된다 14 외로움 2013/10/02 3,199
    305105 최민희 “현역 장교 다수, 일베서 盧 비하, 전두환 찬양 1 MB비판’ .. 2013/10/02 587
    305104 원본 어쩌고 사초실종이네 뭐네...헷깔리시죠. 5 ㅇㅇ 2013/10/02 823
    305103 입안에 침이 너무 많이 나서 괴롭다는데 왜 그런걸까요? 답답하네.. 5 아시는 분 2013/10/02 785
    305102 아침 안 드셔도 괜찮으신 분들 부러워요 3 ㅇㄹㄹㄹ 2013/10/02 1,177
    305101 사초실종 진실을 말하다. 1 사초가 2013/10/02 709
    305100 공연 예매하고.. 이벤트도 당첨되면 좋겠네요 ㅎㅎ 2 공기와물 2013/10/02 352
    305099 김혜영씨 이야기, 한번 맞춰보세요 4 싱글벙글쑈 2013/10/02 4,336
    305098 4대강이 이명박-박근혜의 공동 사기작품이라는 증거 3 손전등 2013/10/02 854
    305097 비타민 복용 괜찮나요? 1 궁금 2013/10/02 615
    305096 MB, 4대강 자전거길 달리며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7 댓글의 미학.. 2013/10/02 1,413
    305095 16살이었던 나와 내 16살 된 아들의 차이.. 10 어떻게? 2013/10/02 3,210
    305094 자녀에게 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요.. 59 은빛날개2 2013/10/02 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