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 돌리지 마세요
세탁기가 꼬진건지 벽에 딱 붙여 놨는지
탈수 소리가 드릴소리에요ㅠㅠ
10시까지는 어케든 참아보겠는데
맨날 11시반 오늘은 12시 넘겼네요
쫓아갈라다 참았는데
담에 또 이러면 쫓아가야할까요
아님 쪽지라도 붙여야 할까요
아 이 아줌마 이사 온 후로 짜증만땅 이에요ㅠㅠ
1. ..
'13.5.17 12:34 AM (1.225.xxx.2)현관문에 쪽지도 붙이고 경비실에 말해 부탁도 하고 관리실에 말해 방송도 해야죠.
못살게 굴어 응징해야 합니다.2. ..
'13.5.17 12:36 AM (175.204.xxx.198)관리실에서 여러번 방송해야 효과가 있어요.
3. 00
'13.5.17 12:44 AM (223.62.xxx.53)말 안하면 그렇게 크게 들리는지 몰라서 계속 해요.
쪽지 붙이세요.4. ..
'13.5.17 12:51 AM (1.225.xxx.2)세탁기에 예약이 될텐데요.
15년전에 산 꼬진 lg세탁기도 예약코스 있는데 [일하고] 님 말씀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5.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13.5.17 12:52 AM (112.150.xxx.137)이시간에 제정신인가요?
자주그런다면 남들이 아무말도 안하니깐 해도 되나보다 생각할수있어요.
밤 10시이후에는 절대 민폐니 주의해달라고 말씀하세요.
어쩔수없이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참다니 원글님 대단하시네요.6. ..
'13.5.17 1:14 AM (125.177.xxx.222)저 대단한거 맞죠?ㅠㅠ
참을성 없기로 유명한 사람인데
계속 봐야하는 옆집인지라
참을인자 가슴에 새겨 넣고 있어요
아줌마 직장 다니는건 맞는것 같은데
늦어도9시에는 오더라구요
오늘도 9시에 마트에서 봤는데
빨래 좀 돌려놓고 나가지 왜 이시간에 돌리는지
우선 쪽지라도 붙일까봐요ㅠㅠ7. 쪽지 노노
'13.5.17 4:21 AM (122.37.xxx.113)그거 은근히 불쾌해하는 사람 많아요. 그냥 경비실에 말씀하세요.
XXX호가 자정이 다 되어 세탁기 돌리는데 탈수소리 이웃에 다 울린다고.
정말 왜이리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아.
저희 윗집은 새벽 1시만 되면 샤워함. 일이 늦게 끝나는 것도 아니고
초등생 키우는 집이라 밤 10시면 온가족이 불끄고 잠들더만 꼭 자다말고 일어나
새벽 1시에 샤워를 하네. 금슬이 좋은가 -_-
윗집 물 내려가는 소리에 자다말고 깨는 게 일상이예요.8. ...
'13.5.17 6:56 AM (222.109.xxx.40)관리실에 얘기해서 방송(옆집 사람 듣게 주말)해 달라고 하세요.
아파트 입구나 엘리베이터안 게시판에 프린트해서 붙여 달라고 하세요.
시정 되지 않으면 시정 될때까지 관리실에 항의 하세요.9. dudu
'13.5.17 1:00 PM (39.118.xxx.12)울집도 11시 넘어 들리는 건 예사에요 ㅜㅜ 근데 탈탈탈탈 하는 소리가 진동마냥 울려요
아,,진짜 괴로워요
글고 윗집인지 아래인지 냄새나는 생선이나 고기 구울때 베란다에서 하나봐요
빔짜 요즘 애들 말로 쩔어요....ㅜㅜ정말 괴롭습니다10. 3층
'13.5.17 6:54 PM (1.244.xxx.23)3층에 이사오니 정말..이것도 문제더군요.
털털거리는 소리는 둘째 치고..
배란다가 주방 건너에 있으니 거실에 있음 다들리는데
하루종일 밤 12시까지 물내려오는 소리 들립니다.
맞아요..저도 일하러 다닐때는 예약돌렸네요.
그렇게 밤에 빨아 낼 입어야할때는
손빨래 해서 탈수만 했구요.11. ...
'13.5.17 8:49 PM (125.152.xxx.91)소리가 크게 나는지 모를꺼에요...
저 신혼초에 아파트에서 옆집이든 윗집이든 소음을 못 느꼈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히 소음에 무심했어요.
11시쯤 퇴근해서 빨래 돌리고 했었는데, 나중에 경비실 통해 얘기 듣고 그제서야 깨달았어요.
경비실 통해 얘기하세요.
몰라서 그럴꺼에요....12. ..
'13.5.17 10:25 PM (211.224.xxx.193)공동주택서 사는거 참 힘든일인듯 싶네요. 전원주택이라 옆집이랑 뚝뚝 떨어져 있으니 저흰 집안에선 내가 하고 싶을때 아무때나 시간에 제한 받지 않고 암거나 다 하는데 새벽에 청소기도 돌리수 있고 세탁기도 암때나 돌리고 싶을때 돌리고. 이런 애기 보면 정말 공동주택이 편한면도 있지만 내집서 옆집 위아래집 생각해서 암것도 못한다 생각하면 어쩔땐 엄청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4978 | 오가게가 자꾸 뜹니다... 8 | 야아옹 | 2013/07/17 | 1,066 |
274977 | (급함)대전 유성구 용산동 우림필유 - 연락주신 분 계셔 완료 2 | 해남사는 농.. | 2013/07/17 | 1,025 |
274976 | 빌트형 냉장고 쓰시는 분!!!!! 엘지 or 삼성? 3 | 333 | 2013/07/17 | 1,479 |
274975 | 여왕의 교실 8 | 드라마 | 2013/07/17 | 1,848 |
274974 | 남이 제 자전거에 잠금키를 달아 놓았는데........ 4 | 자전거 | 2013/07/17 | 2,214 |
274973 | 요즘 니가 맘을 너무 놓고 있지?? 2 | mistf | 2013/07/17 | 1,647 |
274972 | 주방 렌지후드는....... 1 | 알려주세요 | 2013/07/17 | 1,650 |
274971 | 아침부터 돈까스튀겨주는게 그리 잘못한건가요. 아침에 돈까스 안먹.. 115 | ㅡ | 2013/07/17 | 18,001 |
274970 | 왕언니 기질있는사람들 아시나요? 10 | 왕언니시러 | 2013/07/17 | 2,459 |
274969 | 7월 1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7/17 | 508 |
274968 | 박원순 뻔한 거짓말.. 12 | .. | 2013/07/17 | 1,102 |
274967 | 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 -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해요~~~ 1 | ... | 2013/07/17 | 1,765 |
274966 |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7/17 | 715 |
274965 | Lg에 불 났다고? 8 | 뒷북 | 2013/07/17 | 1,776 |
274964 | 노래 표절하니까 생각나는것이 있는데... | 음 | 2013/07/17 | 999 |
274963 | 아이폰4 흑백반전 4 | 아하핫 | 2013/07/17 | 1,698 |
274962 | 가정용 레이저제모기 효과 있을까요? 1 | 궁금해요 | 2013/07/17 | 11,130 |
274961 | 자다가 깼어요. 3 | dkdnd... | 2013/07/17 | 1,308 |
274960 | 유산 상속에 대하여 9 | rainy .. | 2013/07/17 | 4,474 |
274959 | 등산 바지 6 | 등산 | 2013/07/17 | 1,694 |
274958 | 수잔 브링크 기억하세요? 8 | 미안해요. | 2013/07/17 | 6,302 |
274957 | 워커힐 리버파크 하얏트 둘 다 가 보신 분? 2 | 알려주세요 | 2013/07/17 | 2,046 |
274956 | 몸매는 신수지 선수가 더 나은 듯 54 | 리체 | 2013/07/17 | 9,818 |
274955 | 남편땜에 짜증.. 1 | 짜증녀 | 2013/07/17 | 1,482 |
274954 | 자전거 가져간 아이를 찾았어요 14 | ㄴㄴ | 2013/07/17 | 3,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