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둘에 이번에 아들낳은 친구 넘 부러워요

... 조회수 : 4,487
작성일 : 2013-05-16 18:34:18
늦게 결혼해서 딸하나 낳아서 키우고있는데
친구가 딸둘키우다가 우연히 가져서 며칠전 아들을
낳았는데 정말 좋아보이고 너무 부러워요~
주위에 아들들만 있는 친구들도 있고 딸둘 키우는
친구도 있고 여럿있는데 이친구가 제일부럽네요
저고 딸둘에 아들 하나낳고싶어요 가능만하면ㅠㅜ
IP : 182.209.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6 6:36 PM (1.225.xxx.2)

    체력이 부럽고
    용기가 부럽고
    능력이 부럽네요.

  • 2. ㅇㅇ
    '13.5.16 6:40 PM (203.152.xxx.172)

    자녀 욕심 있는 분들 보면 체력이나 경제력이 꽤 있는것 같아
    그건 부러워요..
    전 자식 몇명 있는건 별로 안부러운데

  • 3. ..
    '13.5.16 6:44 PM (39.118.xxx.155)

    제 친구 아들 둘에 이번에 딸 낳았는데 부럽더라구요.

    제력이, 체력이, 화목한 가정이...

  • 4. ^^
    '13.5.16 6:49 PM (203.228.xxx.19)

    저도 딸둘맘인데, 동감해요.

    그치만 아들 미련없고, 부러 셋째 낳아 첫째 둘째 몫 나눠줘야 할 생각하니 그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사람마다 가진 복이 다 다르니 제꺼에 만족하고 싶어요.

  • 5. 행복한줌
    '13.5.16 6:49 PM (110.35.xxx.145)

    딸둘,아들하나, 원래 이게 가장 이상적인 자식의 비율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오늘 안그래도 병원검진일이라 갔더니, 마흔한살된 분이 이번에 아들이라고 자랑하더라구요.
    위로 이미 딸이 둘이나 있는데 그동안 시댁에서 많이 힘들었다고.
    그런데 또 옆에 분은, 임신한 딸을 따라온 친정엄마인듯한데, 이번에 늦게 결혼한 딸이 19개월된 딸아이가 이미 있는 상태에서 또 딸이라는 말을 들었대요.
    시댁에서는 그렇게 아들을 바란다던데요. 작은며느리는 아들을 낳아서 그 시어머니분이 아들손주에게만 좋은것 사주고 그리 귀여워한다던데요.
    그러면서 다시 임신을 해야할것같다고 한숨을 쉬더라구요..

  • 6. 에이
    '13.5.16 7:19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아들 둘 있는 사람 생각 해보세요 엄마 맘 이해 못해줘요
    요즘 세상에는 아들도 있어야 하지만 딸둘 있는 것도 든든 할거 같아요

  • 7. 돈 많으신가 봅니다
    '13.5.16 11:21 PM (119.198.xxx.116)

    셋을 요즘 어째 키우나요?
    애 하나당 3억씩 든다는데... 10억 정도 들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230 염색 하는법 1 50대 아줌.. 2013/06/08 871
261229 어제 낮부터 트럼펫인지 트럼본인지 계속 불어대네요.. 5 . . 2013/06/08 934
261228 깨를 볶았는데 ㅜ ㅜ 15 숙이 2013/06/08 1,724
261227 삼성때문에 안철수빠와 문재인빠 싸움 났답니다. 29 장모문상 2013/06/08 2,634
261226 고등수학선행 어떤 교재로 하면 좋을까요? 1 중3맘 2013/06/08 878
261225 도배장판지 결정하러 갑니다 도움 4 오늘 오후에.. 2013/06/08 1,292
261224 19금 / 부부관계요 7 진지하게요 2013/06/08 6,675
261223 정동 프란치스카성당 주차장이요... 5 혹시 아시는.. 2013/06/08 929
261222 fighting!!!! ㅡ.ㅡ 7 까칠녀? 2013/06/08 1,024
261221 감사합니다~ 4 40대초중반.. 2013/06/08 865
261220 아이방에 독서실 책상 어떤가요? 5 정리의달인 2013/06/08 2,038
261219 내일 담양여행갑니다 어딜갈까요? 7 한말씀이라도.. 2013/06/08 1,495
261218 여름 자켓좀 봐주세요. 4 여름자켓.... 2013/06/08 1,022
261217 아이가 b형간염 항체가 없어요. 8 궁금맘 2013/06/08 1,925
261216 족욕의 부작용 10 ㅠㅠ 2013/06/08 48,143
261215 노래 좀 찾아주세요 3 .. 2013/06/08 523
261214 이상순-이효리 잘 어울리네요. 6 음음 2013/06/08 3,070
261213 여자가 술따라주는곳을 가고파해요 11 자꾸만 2013/06/08 2,784
261212 텔레비젼 잘 안끄고 주무시는 가족 있으세요..ㅠㅠ 13 해피 2013/06/08 2,583
261211 멋진 비앙카,,,, 4 코코넛향기 2013/06/08 3,008
261210 잠실-잠실나루에 세탁소 추천해주세요 ㅡㅜ (흰옷 다 버리게 생겼.. 1 asif 2013/06/08 1,287
261209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 성격 48 상극 2013/06/08 15,964
261208 아이가 대학1학년 2 궁금맘 2013/06/08 859
261207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리나인버스 2013/06/08 1,164
261206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