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커서 자기도 볼륨 줄이려고 했는데 젊은 여자가 건방지게 먼저 지랄한다고
( 저 젊지 않아요. 그 아주머니 또래. 멘트는 죄송한데 생각보다 소리가 크니까 볼륨좀 줄이주세요. 요정도. )
정신병원에 가둬 버리겠대요.
전 일부러 조용할 때 하려고 밤 10시에 가서 운동하는 건데.
삿대질 하면서 자긴 매일 이 시간에 나와서 크게 틀테니 DMB 뺏든지 마음대로 하래요.
나중에 순찰하던 경찰 와서 그정도의 욕이면, 모욕죄로 고소할 수 있다고 해서
그분이 급사과하긴 했는데
경찰 말로는 DMB크게 틀어 놓는 거 자체는 매너의 문제지, 소란죄 적용할 정도는 아니라네요.
그 아주머니 나타나면 저도 DMB 틀어 놓고 운동할까요, 노래라도 부를까요 ?
DMB 소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