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에버랜드 가면 고생만 할까요?

고민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3-05-16 16:36:10

내일 조카가  초딩 저희 딸 데리고 에버랜드 가요

늦둥이 딸이라 부모인 저흰 이젠 놀이동산 같이 못다녀요 

아직 에버랜드 못가본 저희 딸에게 조카가 약속한 거라서 허락은 했는데..

더운 날 줄서느라 고생만 하고 올까봐 걱정 되네요

일찍 가서 입장시간 맞춰 들어가도 공휴일이니

금새 복잡해 지겠죠? 공휴일에 가 보신 분 알려주세요

점심은 준비해 보내는 게 나을까요? 사람 많으면 사 먹는데도 시간 걸릴테니..

 

 

IP : 121.162.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16 4:37 PM (180.65.xxx.29)

    지방에서도 많이 가던데요 3일 연휴라 터질듯

  • 2. ...
    '13.5.16 4:38 PM (119.197.xxx.71)

    애들은 어떠려나 몰라도 어른은 고생길이죠.
    으~

  • 3. ..
    '13.5.16 4:39 PM (121.157.xxx.2)

    덥고 사람많아 고생이야 하겠지만 그 재미도 만만치 않죠^^
    도시락보다는 그냥 사서 먹게 하세요.
    들고 다니기 힘들거예요. 조카 마음이 이쁘네요.
    용돈 넉넉히 주시고 데려가는 조카말 잘 들으라고 미리 말씀해 주세요.

  • 4. ..
    '13.5.16 4:42 PM (121.162.xxx.6)

    그럼 도시락 생략하고 간식만 싸 보내야 겠네요
    수고비 포함해서 용돈 두둑히 줘야겠어요

  • 5. ㄹㄹ
    '13.5.16 4:47 PM (112.168.xxx.32)

    엄청 복잡하겠지만 전 같으면 갈꺼 같아요
    아니면 그 옆에 케리비안 있잖아요 거기는 어떠세요
    에버랜드에 경전철 뚤려서..더 복잡할듯요

  • 6.
    '13.5.16 4:48 PM (211.189.xxx.161) - 삭제된댓글

    전에 갔을때 애들이 먹을만한게 없어보였어요..
    죄다 느끼하고 패스트푸드가 많았던거같아요

    날씨가 좀 더워져서 도시락 싸기 어려우실지도 모르지만
    보관함(락커, 아마 천원정도 했을꺼에요)에 두고 점심시간에 꺼내먹으라고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마실꺼만 따로 사구요..

  • 7. ...
    '13.5.16 5:05 PM (211.202.xxx.137)

    아마 뭐 한가지나 타고 오실지 모르겠네요.
    사람은 아마 문열자 마자 가시지 않는한 대박 많을거구요.
    아이들 탈만한건 줄만 한시간 정도는 기본으로 서야 할지도...
    아마 상상보다 훨씬 많을겁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가시더라도 단단히 각오는 하셔야 할듯...

  • 8. ......
    '13.5.16 5:14 PM (218.159.xxx.109)

    지옥을 맛보실거에요.

  • 9. 지지난주
    '13.5.16 5:30 PM (112.148.xxx.5)

    월요일에 갔는데도 사람 엄청 많았어요..

    에버랜드가 산등성이에 있어서 그런가 더울땐 더 덥고 추울땐 더 춥더라구요..
    암튼 조카가 대견하네요..

    괜찮다면 오후에 가서 야간개장을 즐기는 것도...

  • 10. dd
    '13.5.16 5:38 PM (180.70.xxx.194)

    표 인터넷으로 미리사고 열자마자 바로 뛰게하세요- 로스트밸리로!!!! 큐패스 발행하면 받게하세요. 다른 놀이기구도 무조건 큐패스로!!

  • 11. ...
    '13.5.16 5:42 PM (210.222.xxx.1)

    로스트밸리는 큐패스 발행이 안돼요.
    (안내서에는 큐패스 표시가 되어있는데 아직 시행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일찍 가셔서 무조건 뛰는 수 밖에요.

  • 12. ddd
    '13.5.16 6:01 PM (180.70.xxx.194)

    로스트밸리 큐패스는 상황에 따라서 바뀌어요. 저번에 4시간 기다린 사람들이 항의해서 그 다음번에는 발행했었어요. 많으면 나눠줘요. 그런데 미리 알수는 없다는것이 아쉽죠~

  • 13. 조금 아까
    '13.5.16 6:17 PM (119.69.xxx.142)

    어떤 분이 통화하면서 에버랜드 오늘 안가기 잘했다고

    언니가 갔는데 덥고 사람많아서 지옥랜드였다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869 저도 디카프리오 좋아해요. 2 ㅇㅇ 2013/05/18 1,092
252868 원한을 품어보신적 있나요? 17 눈물 2013/05/18 3,766
252867 콜드플레이의 음악 좋아하시는 분, 어떤 면에 매료되셨나요 ? 5 ..... 2013/05/18 1,376
252866 대전분들 알려 주세요 2 82좋아 2013/05/18 852
252865 아파트를 매도했는데요...대출관련 6 대기중 2013/05/18 1,412
252864 호텔 냄새, 콘도 냄새 좋아하세요? 9 냄새 2013/05/18 3,473
252863 학부모님들 진짜 요즘 학생들 518 모르나요? 9 ㅇㅇ 2013/05/18 1,591
252862 홍대근처 사우나 알려주세요 2 서울 2013/05/18 5,879
252861 콘도에 놀러왔는데 위에서 너무 뛰네요 7 왕짜증;; 2013/05/18 1,332
252860 게시판형 글만 안읽혀져요 궁금해요 2013/05/18 465
252859 이런 사람 저런 사람 7 레기나 2013/05/18 1,332
252858 코스트코에 파는 크록스 샌들(클레오).. 신어보신분? 편할까요?.. 3 크록스 2013/05/18 4,103
252857 나인 5편까지 다시보기 하고 있어요... 9 악 슬퍼 2013/05/18 1,368
252856 실크테라피 물처럼 된건 아니죠? 8 아까워 2013/05/18 1,946
252855 차라리 집을 살까요 3 전세 2013/05/18 1,859
252854 351억을 영어로 어떻게 써야하나요? 2 어렵네 2013/05/18 936
252853 일베충은 자기 부모마저 조롱하는군요. 3 2013/05/18 1,121
252852 장기입원중인 아버지, 병원비 때문에 아버지 적금을 해지하려고 하.. 6 궁금 2013/05/18 10,225
252851 립스틱 뚜껑이 헐거워서 자꾸 벗겨지는데.. 4 로즈빛 2013/05/18 1,492
252850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3 불후의 명곡.. 2013/05/18 962
252849 무한도전에 나온 임신한 젊은 새댁이 너무 예쁘죠? 34 와우 2013/05/18 18,939
252848 사람의 원한이란......... 7 레기나 2013/05/18 2,192
252847 남자양복 질이 좋은건 모가 몇%정도왜요 4 지현맘 2013/05/18 1,522
252846 에쿠스와 벤츠 e클래스중 택한다면 13 두근두근 2013/05/18 4,203
252845 누가 자동차 문짝을 찌그러트리고 뺑소니 쳤는데 4 나나나 2013/05/18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