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경찰이 제공한 초기수사 보고서에는 ‘Part 1·Part 2·Part 5’만이 공개됐다는 점도 여전히 주목거리다.
왜냐하면 미공개된 것으로 추정되는 ‘Part 3·Part 4’란에는 피해여성 인턴, 그리고 신고자인 문화원 여직원의 상세한 진술 등이 담겨져 있을 것이란 추측이 쉽게 점쳐지기 때문이다. -
신속하게 수사가 전개된다고 해도, 기소까지는 몇 주가 걸릴 것이고, 형사가 빨리 진행되어도, 그 판결에 따라 대형 민사소송이 뒤따를 거네요. 세계적인 미국의 로펌들이 "대한민국 청와대 대 인턴 여학생", "대한민국 청와대 대 미 문화원 여직원"의 두 사건을 그냥 놔둘리가 없지요. 징벌적 손배소라면 엄청난 금액일테니까요.
이래저래 박근혜의 통치기간은 세계적인 치욕과 오욕의 5년으로 시작되네요. 이 나라에 정말 국격을 생각하는 애국보수들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하야하도록 할 것이고요.
늦으면 늦을수록 미영중러북 과의 6자회담 등, 그리고 각국들과의 FTA등 국제외교에서 "잘 구운 통닭"이 될 게 뻔하죠. 당장 중국 방문이 닥쳐 오는데, 뭘 하겠나요? 입막음부터 해야죠? 쪽팔리서 우째 가나요? 에휴~ 미국에 뭔가 나오더라도 중국 갔다 오면 발표해라고 하면 들어 줄랑가요? 앞날이 길고도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