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ti 검사결과 ENTJ 어떤 사람일까요?

tkdeka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13-05-16 14:08:49

내가 나은 자식이지만 정말 알 수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20대 후반의 남자 아이예요.

참 아슬아슬하게 제 마음을 조리게 하며  자랐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집에서 하는 것 보면  밖에서도 저러면 안되는데 하며 마음 조리는데

지 말로는 밖에서는 안 그런다나..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 새겠나 하면서도 기도 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mbti 검사를 했는지 ENTJ 라는 결과표를 책상에서 봤어요.

이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요?

 

직장은 걸레장사 라는 의류 해외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참 힘들고 다루어야 할 아이템이 많아서 꼼꼼하기도 하고 또 속도를 가지고 해야 하는 일인것 같더라구요

매일 야근에..  이런 일은 이 아이에게 맞는 일일까요? 

 매일 투덜되기도 하고 어떤때는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검사가 얼마나 신뢰도를 가지는 검사인가요?

 

 

 

 

 

IP : 115.140.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16 2:25 PM (123.109.xxx.18)

    원글님은 어떤 유형이신가요?

    어떤유형이 어떠하다..라는 것보다
    앰비티아이는 관계속에서 어떠하다,,,가 중요합니다
    즉, 직관형과 감각형, 내향형과 외향형등이 서로 만나면 소통방법이 다르기때문에
    갈등이 심해지죠. 서로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이해하자는 것이기때문에
    나를 알고, 상대방을 알아가는게 중요해집니다.

    아드님이 (성인인데 아이라고 하시니 낯설지만 ^^)
    E - 외향형 ...에너지를 밖에서 얻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가 채워지는 유형이죠
    N -직관형 ... 퍼즐조각이 몇개 없어도 큰그림이 그려집니다,
    T- 사고형 ... 사실,옳고그름이 중요합니다.
    J - 판단형.. 체계적이고 사전준비가 중요합니다
    열성적이고 솔직하고 단호하고 지도력,통솔력이 있는 유형이고
    원글님이 이중에 어느성향과 갈등이 심하셨는지는
    원글님 성향을 알아야 진정한 이해가 가능해진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962 며느리 미치게하는 징글징글한 노후의 시간뗴우기 89 dk wld.. 2013/09/24 22,590
301961 역시 피부 좋아지는 비결은 화장 안하기네요. 9 이럴수가 2013/09/24 9,026
301960 실외기에 걸리는 윗집 쓰레기 4 쓰레기싯타증.. 2013/09/24 1,750
301959 마트에서 파는 진공포장 밑반찬이요 1 마트에서 2013/09/24 1,443
301958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바이올린독주회면 합창석 어느쪽이 좋은가요? 3 vdvd 2013/09/24 3,242
301957 남녀차별과 고부갈등 4 이유 2013/09/24 1,065
301956 이번 무한도전 빡빡이에서요 질문 7 300만원 2013/09/24 2,026
301955 결국 제보자 임모씨의 외삼촌이 박그네 사촌과 사돈!!! 7 채총장님 진.. 2013/09/24 3,256
301954 포도 씨 껍질까지 먹으세요? 11 궁금 2013/09/24 1,716
301953 공황장애가 의심되는데 7 공황장애 2013/09/24 2,255
301952 황금의 제국 보고 있는데 8 황금 2013/09/24 1,495
301951 강아지 주인을 찾습니다.. 라는 글 4 샴냥집사 2013/09/24 1,071
301950 올드싱글 중고차 구매하기 4 차사야되는데.. 2013/09/24 1,200
301949 유치원 정부 보조금 지원이라고 하나요? 10 ju2 2013/09/24 1,654
301948 양재코스트코에 츄리닝 바지있나요 1 문의 2013/09/24 819
301947 1년 동안 미국가는데 휴대폰은 어떻게 하나요? 5 휴대폰 2013/09/24 1,509
301946 평면도를 보면 2 아파트 2013/09/24 695
301945 [복지공약 후퇴 논란] 박 대통령, 신뢰 이미지 타격받을까 우려.. 4 세우실 2013/09/24 1,295
301944 신종 사기 일까요? 2 뭐지? 2013/09/24 1,324
301943 김치 가져 갈건데 볶음김치가 더 나을까요? 13 비행기탈때 2013/09/24 2,654
301942 인문학전공이지만 때론 3 2013/09/24 1,176
301941 나뚜르녹차 아이스크림4500원 18 맛있어요 2013/09/24 3,443
301940 답답한 10살엄마인데요 5 abc초콜렛.. 2013/09/24 1,768
301939 집 매도시 관련 비용들 (질문) 3 .. 2013/09/24 1,261
301938 가방에 다이어리 넣어서 다니시나요? 7 궁금 2013/09/24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