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기가 좀 커서(36개월) 주말에 에버랜드 다녀올까 싶어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쐬고, 사람들 버글거리는데서 좀 놀아볼까 싶은데...
아기랑 로스트밸리(?)에서 새로생긴 수륙 양용차도 타보고 싶더라구요.
혹시 1등으로 에버랜드 들어가보신 분 계세요? 아님 그 언저리에라도...^^;;
주말에는 개장시간에도 사람 완전 많죠? 오픈하자마자 남편보고 먼저 뛰어가서 줄서있으라고 해야할까요?
로스트밸리를 정말 보고싶은데, 팁 좀 주세요~~ ㅜㅜ
이제 아기가 좀 커서(36개월) 주말에 에버랜드 다녀올까 싶어요.
날씨도 좋고, 바람도 쐬고, 사람들 버글거리는데서 좀 놀아볼까 싶은데...
아기랑 로스트밸리(?)에서 새로생긴 수륙 양용차도 타보고 싶더라구요.
혹시 1등으로 에버랜드 들어가보신 분 계세요? 아님 그 언저리에라도...^^;;
주말에는 개장시간에도 사람 완전 많죠? 오픈하자마자 남편보고 먼저 뛰어가서 줄서있으라고 해야할까요?
로스트밸리를 정말 보고싶은데, 팁 좀 주세요~~ ㅜㅜ
1. 8:30 전에 도착한 후 개장하면 냅따 뛰어간다
2. 천둥번개치는 날 간다
3. 가끔 4:30 이후 입장객은 오후에 다시 줄을 선다함
임신하신게 아니라 아가있으신거죠?
무조건 일찍 갑니다. 가능하면 정문옆 주차장 이용하시고
문앞에 줄서서계세요.
입장하면 신랑분 먼저 로스트밸리 가라하시고 님은 키즈커버리 예약 하나 해두고 가세요.
말은 쉬운데 애데리고 예약하고...
사람 많아서 솔직히 뛰는것도 힘들긴해요. 즐겁게 놀다오세요~~~
근로자의날 갔었어요.
오픈 1시간 전에 갔는데도 저희보다 먼저 기다리는 사람들이 수백명이더군요.
1시간 넘게 줄서서 기다리다 오픈하자마자 로스트밸리로 뛰었는데도 11시30분 대기표 받았어요. 그래도 대기표받는건 괜칞아요. 다른 구경하다 그 시간에 가면 되니까.
수백명이 다 로스트밸리로 뛰어요. --;;
막상 로스트밸리 별로에요. 기대는 많이 마세요. 끝날때 가이드도 '허무하시죠?' 그러더라구요.
일단 들어가자마자 키즈커버리 예약을 하셔야 해요..
36개월 넘으면 소인으로 끊고 들어가야 하구요.. 세 돌 안됐으면 5천원짜리 이용권으로 갈 수 있어요.
제 생각에는 로스트 밸리 보다는 사파리 월드가 낫을거 같구요.. 왼편에 앉으세요.. 애들 곰 좋아해요..
호랑이 사자는 오른쪽으로 곰은 왼쪽으로 보는게 좋아요..
키즈 커버리 예약하시고.. 곤돌라 타시면 사파리쪽과 멀어요 그러니 스카이 뭐시기 그거 타시거나 걸어서 내려가세요..
동물쪽에서 좀 노시다가 식사또는 간식 하시고.. 포시즌즈 가든으로 가셔서 기차 타시고.. 36개월이 탈 수 있는거 범퍼카 위쪽에 있고 그 쪽으로 좀 들어가면 레고 있으니 그것도 보시구요.. 그 근처 애들 태울 것 좀 있어요..
그리고 좀 쉬시다가 이솝마을 가서 좀 구경하세요..
유모차 꼭 가져가시구요.. 아니면 애 지칠거예요.. 유모차에 자전거에 채우는 자물쇠 있으면 가져가시고 아니면 거기서 대여하세요..
참 입구에 고객센터 가시면 미아팔찌 써서 채우는거 있으니 그거 꼭 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