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24평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동작구)
지금 살고 있는집이 제가 처녀때부터 살던집이라 가격 이런거엔 별신경 안쓰고 살았어요
떨어져봤자 제가 분양받은 가격은 지금 가격의 반도 안되니까 그려려니..
그리고 많이 떨어진것 같지도 않아요
최고 3억 후반까지 가긴했는데 지금은 3억초반...
지금 직장때문에 주말 부부로 살고 있는데 남편이 가을부터 서울로 올라오게 됐어요
아이도 외국에 있어서 둘이서 그냥 지금집에 살까 하다가
마침 지방에 있는집도 팔리고해서 44평으로 알아보니까
24평이랑 1억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예전에 두배 가까이 차이 있었거든요
저야 좋긴한데 뭔가 세상 바뀐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참;;글 올린이유는
두분이서 40평대 사시는분들 어떠세요?
별로인가요
청소할일이 좀 그렇긴한데 넓은게 확실히 좋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