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도 미용실 나름이겠지요?
제가 예전에 오른쪽에 최진실 왼쪽에 최진영씨(두분다 고인이 되셨네요 ㅠㅠㅠㅠ) 머리 하고 있고(그때 환희 봤어요. 정말 귀여웠지요)
제가 그 가운데서 머리 했는데(친구 소개로 큰맘 먹고...그게 거의 8년 전이거드요) 그때 18만원 나와서 거의 울면서 결제 했다는...
그런데 그 머리 진짜 맘에 들었었어요. 진짜 다르긴 다르구나...했지요.
그런 곳 8년만에 한번 더 가서 기분전환 하고 싶은데...요샌 너무나 많이 비싸겠지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