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전화 & 잡답

에티켓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3-05-16 12:05:24
헬스&Gx 다니는데 요즘 왜이리 개념없는 뇨자들이 많은지...ㅉ

gx 기다리다 보면 룸안이 떠나가라 통화질(골프 자랑질인...ㅉ 골프갔다 왔네 어쩌네 저쩌네..) 40대 아줌마
친구들 끼리인지 동영상보고 웃고 떠들고 ㅈㄹㄷ....ㅉㅉ 여러 사람 모인데서 웃고 떠들라면 밖으로 나가던지...20대 처녀들
몇평되지도 않는 룸에서 허리 굴러가면서 웃고 떠들고...조용히 수업 기다리는 사람들..투명인간 취급하는지..원

사당 이수쪽 gx 다니는 뇨자들아~!
제발좀 룸안에서는 에티켓좀 지키자...
통화나 큰소리 잡담은 나가서 하고 와라...제발 좀...
IP : 112.144.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고배운게
    '13.5.16 12:11 PM (67.87.xxx.133)

    없어서 그렇죠. 집에 가면 같은 부류의 부모형제, 아들딸이 있을겁니다.

  • 2. 사과나무
    '13.5.16 12:23 PM (59.94.xxx.181)

    전 여행을 왔는데 그러네요. 같은 한국인 창피해요ㅠㅠ

  • 3. 첫 댓글님
    '13.5.16 12:50 PM (121.176.xxx.238)

    대박 ㅋㅋ 백배동감요 첫 댓글님 넘 웃기셔요 재치 만점 같은 부류의 아들 딸이 있을겁니다 ㅋㅋ맞아요
    저도 외국 살다 왔는데 밖에 나가기 무서울 정도로 스트레스받아요
    에티켓이라곤 전혀 없는 무식하고 무지한 국민들
    그러니 그네 뽑아준거죠
    버스에서도 자기 집 안방에서 통화하는 것 처럼 큰소리로 별의별 말 다 해요
    자신의 사생할을 생판 모르는 남들에게 들려 주는게 좋을까?
    버스에서 30분 동안 하도 큰소리로 수다 떨기에 참다 참다 눈치를 주려고 쳐다 보니
    왜 자기 쳐다봐~한판 붙을래? 식으로 무섭게 째려보기까지..
    국민성 대단한 나라죠

  • 4. 용감
    '13.5.16 12:54 PM (202.31.xxx.191)

    무식하면 용감하죠. 뭐가 그리들 잘났는지...특히 중년여자들 목소리 크고 미주알고주알 통화하는 거 들으면 머리아프죠. 엉겁결에 나도 그러나 돌아봐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249 초통령 김연아..3초안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14 김연아 2013/05/16 3,020
253248 오리엔탈,머스터드,올리브발사믹 드레싱은 어떤샐러드에... // 2013/05/16 466
253247 이비인후과에서도 진료하나요? 수두 2013/05/16 514
253246 정말 이상하네.. 1 ?? 2013/05/16 636
253245 스승의날 선물 2 .. 2013/05/16 1,091
253244 저도 사주좀 봐주세요 1 사주 2013/05/16 864
253243 엄마의 극성스러움이.. 아이에겐 득일 까요 실일까요. 3 123 2013/05/16 1,510
253242 전세권, 확정일자 ? 6 gks 2013/05/16 810
253241 상대에게 껄끄러운 부탁할때 애교스럽게 하시나요 ? 10 ........ 2013/05/16 1,481
253240 해외출장간 남편이 내일 오는데.. 시댁에서 쉬었다 오라고 할까요.. 14 .. 2013/05/16 3,352
253239 “박근혜의 통상임금 약속, 삶을 좌우하는 핵폭탄” 7 .0. 2013/05/16 1,183
253238 매일 매일 애를 잡는 엄마.. 16 이웃 2013/05/16 4,434
253237 결명자차 끓이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5 .. 2013/05/16 5,137
253236 벌써 라는 영어표현요 4 ..... 2013/05/16 1,294
253235 물가가 왜 이리 많이 오르는건가요? 17 ... 2013/05/16 3,078
253234 어떤 색 조합이 예쁠까요? 좀 봐주세요^^ 4 40대 초 .. 2013/05/16 1,108
253233 2 세우실 2013/05/16 863
253232 오늘 부동산 중계소 갔다가 놀랬네요 6 아파트 2013/05/16 4,058
253231 검은 고양이 키우고싶은데 어디서 ? 20 제발 2013/05/16 3,389
253230 폐쇄적인 엄마의 대인관계 22 걱정 2013/05/16 12,517
253229 유치원에서 애들이랑 못어울리면 선생님이 얘기해두시나요? 5 ㅏㅏㅏㅏ 2013/05/16 1,108
253228 급질)아이가 알레르기비염 코막힘으로 새벽에 잠을 못자요ㅠㅠ 21 준혁엄마 2013/05/16 9,329
253227 큰 그릇(접시류) 수납법 알려주세요 3 중구난방 2013/05/16 1,329
253226 한국 살인진드기 첫 환자 사망...살인진드기 증상 주의사항 살인진드기 2013/05/16 1,248
253225 펌)"서태지가 이은성에게 적극 대시" 측근에게.. 41 ,,, 2013/05/16 18,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