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30516090808931
도대체 이 기사 타이틀이 이해가 가세요?
통역없이 대화중인 박근혜 대통령?
고작 국민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어필할것이
영어연설, 한복패션, 통역없이 대화
이거에요?
이게 무슨 중딩 영어학원도 아니고 이런건 대통령으로서 자랑감이 아니라구요~~
또 무슨 GM대우 통상임금스러운 말실수 외교를 하시려고
통역없이 대화....
간떨리네요... 또 뭘 Yes 하고 올까...
업그레이드
수첩도 없이
정치쇼...
회화연습??? 영어 한참 배울 땐 아무 외국인 잡고라도 말하고 싶더구만
의전만 잘하는 대통령으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어요.
책임질일은 아랫사람들이 다 하고... 잘못되도 짜르면 되구...
그래도 박근혜 대통령되었다고 만족감에 사시는 분들, 어처구니없게도 주위에 많더군요.
ㅂㄱㄴ 입고있는 자켓...너 ~무 촌스러워요. 코트인지 자켓인지...패션은 무슨
오바마가 언제 한국말 배운거지?
60대이신 울 어머니, 박근혜 대통령이 밤새고 영어연습해서 영어로 연설했다고 영어도 잘한다고 기특해하시더라구요. 저런게 노년층에 먹히고 있어요..ㅉㅉㅉ
이번 윤창중 사고친것도 박근혜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윤씨 때문에 얼마나 맘고생했을꼬~ 이러시더이다.
아놔....
언제 영어로 망신당한적 있나요??
원글님 어머니는 60대. 저희 부모님(70대중반)보다 젊으신데...큰일이시군요.....우리 어쩌죠? ㅠ.ㅠ
선거전에 나꼼수지 어딘지에서 박근혜는 정치보다는 의전에 더 치중할것이고 아버지밑에서 배운 것도 의전밖에 없다라고 들었어요.
수첩이..영어로 연설한 이유가..
.바로 그 ..이유라잖아요...한국의 가스통의 허영심
채워준 것....그거 딱 하나
잘 해야 퍼스트레이디 재목인데
대통령 자리에 앉았으니 댁도 힘들고 국민도 힘들다
듣기평가는 혼자 망하면 그만인걸. . .
왜!!
원글님보다는 잘할건데 웬 걱정? 그런걸 보고 오지랍이라고 하지요.
이전 대통령들이 통역없이 저렇게 대화하는거 봤는지..
부러우면 지는거야
통역없이 뭔 말을 했나가 중요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끼리 심도있는 대화를 했을 이가 없잖아요?
평범한 인사만 나눴을텐데 저리 언플.
국민들을 다 바보취급라는 거에요.
저거 자체가 김영삼이 클린턴이랑 죠깅했다는 버전이죠.
아 꼴도 보기 싫다 진짜
크하하하 175.208님 저 박통 영어연설 영상 봤거든요 프롬프터 읽는거~
제 걱정은 안하셔도 돼요.. 저 원어민이고요,
제 인생 모든 순간에 있어서 박통 부러울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푸하하하
전 대통령들이 통역없이 대화하는거 봤는지 안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게 저렇게 언론사들이 타이틀을 '통역없이 대화한다'고까지 강조해서 언플할만큼
자랑스러운 광경까지는 아니라는 건 알아요.
그리고 국민이 대통령 관련 근심하는건 '오지랍'이란 단어는 안쓰는거 같은데요...^^
175.208.xxx.91 님, 점 2개랑 3개로 두번 글쓰면서 다른 사람 코스프레 하시는데요, ㅎㅎㅎ 다 보여요, 같은 사람인 거. 말투도 다르게 하면서 애쓰셨는데, 이를 어쩌나~~
일본에서 영어 잘한다는 수상이 자기 영어믿고 저런 행동을 했는데, 특파원이 비판했어요.
자기도 수십년을 특파원 생활하면서 영어 잘하지만 정말 중요한 문제에선 전문 통역의 도움 받는다고.
하물며 국익이 달려있는 국가원수가.
그리고 영어를 엄청 잘 해도 국가 원수는 통역을 통해서 하는 게 원칙인 중요한 이유는....그게
개인이 아니라 한 나라를 대표하기때문에 자기 언어를 고수해야 하는 거라고 하네요.
175.208.xxx.91/박통 지지자라 그런지 한국말 이해도 부족하신가봐요. 대통령이 일개 개인입니까? 마치 박근혜의 의원 시절 "개인이 어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드립과 똑같네요. 참고로, 오지랍(X) 오지랖(O)
오바마와의 투샷 보면 손짓을 과하게 사용하시던데 그것은 바로 바디랭귀지?
박근혜는 오직 자기 지지층 비위만 맞추면 되니까요. 딱 그 수준에 맞춰서 아아주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거기다 벌써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회만 있으면 박원순 시장이나 안철수 문재인을 까잖아요? 막막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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