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사in 특집기사 - 북한‘개성공단 플랜 B’ 이미 세워놓았다

참맛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13-05-16 09:43:46
못된 정권이 들어서서 한민족이 평화를 회복할 시도가 또 무산되겠네요.
시사in 특집기사 - 북한‘개성공단 플랜 B’ 이미 세워놓았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516034113513
지금은 득세한 이민족들이 아무리 잔꾀를 부리고 꼼수로 희롱하더라도, 韓민족은 5천년을 넘어 이런 시련을 이겨 내온 민족입니다. 양귀비꽃에 취한 듯 제정신을 잃고 바람부는 대로 흔들리는 민족의 정기가 바로 서는 날이 올 겁니다.
IP : 121.151.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6 9:51 AM (124.50.xxx.49)

    박씨 정권이 들어서고 눈에 띄게 한 일은 북한과의 전쟁 위협 고조 이거네요. 대화단절만 문제가 아니라 개성공단의 우리 중소기업들 어쩝니까. 북한 목줄 죈답시고 자국 국민들 목줄까지 같이 흔들고 있어요.
    이번에 미순방 가서 획기적으로 나라 이름 알린 것도 추가하면, 참 대단한 정권입니다.
    비도덕적인 데서 출발해서 무능까지 단시간에 확인시켜주는.
    지난 정권의 공까지 확실히 까처먹는군요.
    시거든 떫지나 말지.

  • 2. 이명박수첩
    '13.5.16 9:58 AM (115.126.xxx.69)

    게다가

    북을 다 외면할 줄 알았더니만...중국은..식량원조한다지
    일본은 북으로 가서 고위공직자 만났지...

  • 3. 역시 강도는 다르네요
    '13.5.16 10:01 AM (114.204.xxx.187)

    기사에 나온대로 예전에 금강산 관광객 죽여놓고 사과한마디 없고 거기다가 금강산 관광을 목적으로 세운 호텔등 우리쪽 자산 날로 가로챈 북한은 가면을 써봤자 역시 칼든 강도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 가면 벗는 순간부터 강도로 돌변이죠.
    역시 이제 개성공단도 써먹으려고 머리굴리고 있네요.
    강도랑 무슨 사업합니까?
    진짜 우리나라 국민들 일생에 도움이 안되는 북한.

  • 4. 참맛
    '13.5.16 10:03 AM (121.151.xxx.203)

    異 민족분에게까지 자세한 설명을 할 시간이 없어 미안합니다. 아침이라 바쁘거던요.

    --------------------------------------------------------

    역시 강도는 다르네요'13.5.16 10:01 AM (114.204.xxx.187) 기사에 나온대로 예전에 금강산 관광객 죽여놓고 사과한마디 없고 거기다가 금강산 관광을 목적으로 세운 호텔등 우리쪽 자산 날로 가로챈 북한은 가면을 써봤자 역시 칼든 강도다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 가면 벗는 순간부터 강도로 돌변이죠.
    역시 이제 개성공단도 써먹으려고 머리굴리고 있네요.
    강도랑 무슨 사업합니까?
    진짜 우리나라 국민들 일생에 도움이 안되는 북한

  • 5. 안바쁘셔도 님 설명 필요없습니다
    '13.5.16 10:11 AM (114.204.xxx.187)

    구구절절 설명한다고 북한이 한 강도짓이 뭐가 달라 집니까?그런 인간들이랑 사업한 현대와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같은나라 민간 관광객이 총에 맞아 죽었고 그 이유로 금강산 관광이 중지됐는데 무조건 우리 정부 잘못부터 드리대는 님 같은 사람이 이민족 아닐까요?

  • 6. 북한하고는
    '13.5.16 10:11 AM (118.209.xxx.178)

    작은 일도 같이 하면 안되는 거죠.

    이러고도 못 배우고 또 북한에 호구 되면 더 세게, 더 크게
    털리게 됩니다.

  • 7. T..T
    '13.5.16 10:22 AM (218.48.xxx.145)

    애초에 돈 퍼다 부은 정권들 때문에 북한이 핵도 개발하고 개성에 돈만 퍼붓고 기업들 문닫게 생겼구만요....
    당시에 지금 사태 예상 못했던 사람 있을까요?? 다 접어야한다고봅니다..개성공단은 무신 개성공단..
    그냥 조공을 매년 갖다 바치는게 싸게 먹히겠구만.....

  • 8. ㅠㅠ
    '13.5.16 10:23 AM (203.226.xxx.117)

    개성 공단 철수를 찬성하는 여론이거의 70%라는 결과 모르세요? 누가 이민족인지 원.
    그동안 북한한테 날린 돈 밑빠진 독에 물부을게 아니라 차라리 차곡차곡 통일대비 자금으로 모아놨어야 합니다. 돈은 돈대로 날리고 불신은 다시한번 확인하고.
    이제 비싼 수업료는 그만 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9. 이번 개성공단 철수때도
    '13.5.16 10:37 AM (114.204.xxx.187)

    우리측에서는 북한이 내라는 세금 퇴직금 죄다 차로 실어다 줬죠? 근데 북한은 기업들이 요구하는 완제품 원자료 회수조차도 거절하고 있습니다.

    이런 막장이 바로 강도짓이라구요!

  • 10. 이런
    '13.5.16 11:12 AM (1.240.xxx.209)

    윗분들은 기사 제대로 읽고 댓글 쓰시는 거예요?
    북한은 개성공단보다 중국에 진출한 노동자들의 수입이 더 많았어요.
    140달러와 200달러, 5만명과 10만명의 차이입니다.
    쟤네 말대로 개성공단보다 외부 수입이 더 짭짤했던 거죠.
    북한쪽 군사 요지인 개성에 제2의 공단 확장과 철도 연결까지 염두에 둔 개성공단 사업을
    시작한 것은 남북한 모두에게 윈윈이었습니다.
    경제적, 군사적, 역사적으로 이득이 되는 사업이었어요.
    이걸 말아먹기 시작 한 게 지난 정부이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철수시킨 게 지금 정부예요.
    철수를 하고 싶으면 완제품, 원자료를 가져올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한 후 순차적으로 하던가.
    4월까지 미국과 연합군사훈련하는 시기였단 말입니다. 그 기간 북한은 매년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자기네들도 군사훈련을 한다던가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5월로 접어들면서 화해무드가 조성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정부가 군사훈련하는 4월에 개성공단 대화 제의, 철수 결정을 다 해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입주 기업과 한반도 미래 구상까지 다 하고 내린 결정일까요?
    금강산 꼴을 봤으면 법망이라도 제대로 갖추고 철수를 했어야죠.

  • 11. 이런
    '13.5.16 11:22 AM (1.240.xxx.209)

    그리고 윗분이 여론조사 얘기 해서 찾아보니
    “정상화시켜야(53.6%) vs 폐쇄해야(35.3%)”로 정상화시켜야 한단 의견이 높아요.
    5월 14일에 조사한 최신 자료입니다.
    http://tnt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6875

  • 12. ㅎㅎ
    '13.5.16 2:03 PM (182.210.xxx.57)

    어쩌냐 114.204 설득당하는 사람이 없네 ㅋㅋ 애잔하다.
    옷만 준비된 대텅이 강도북한에게 실무자 접촉 제안했다던데 청와대 신문고가서 떠들어

  • 13. 182.210
    '13.5.16 6:09 PM (114.204.xxx.187)

    넌 게시판에 누구 설득하려고 댓글 다냐? 니가 게시판 알바냐?
    글에 자기 의견 쓰면 되는거지 내가 왜 누굴 설득해야하는데?
    의견 없이 헛소리나 작렬할거며 댓글 쓰지 말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671 영어동화책으로 뽕빠지게 공부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제가요.... 2 아까워요 2013/07/10 1,496
272670 이번주 국정원 촛불집회 어디 몇시에 하나요? 8 그래그래 2013/07/10 855
272669 크록스 장화 많이 무겁나요? 3 장화 2013/07/10 1,115
272668 코엑스몰 지하 아케이드 옷가게 어떤가요? 2 궁금 2013/07/10 1,447
272667 전등 불이 전구를 바꿔도 안 밝아질 수가 있을까요? 1 대책을 2013/07/10 825
272666 [사설 속으로] 한겨레·중앙일보, 경제민주화 속도조절론 사설 비.. 세우실 2013/07/10 1,284
272665 오늘SSG에서 고소영봤어요... 40 뻘소리 2013/07/10 29,455
272664 이과논술쪽으로 대학가는애들도 영어공인점수필요한가요? 2 수시 2013/07/10 1,178
272663 손쉬운 초코바나나 아이스크림이 완성 1 포실이 2013/07/10 983
272662 원더걸스 선예 당분간 JYP 떠나 아이티 선교사 된다? 4 호박덩쿨 2013/07/10 3,327
272661 피부가 차가운건 왜 그럴까요..? 5 2013/07/10 2,091
272660 애 공부 때문에 일을 해야할지 말지 고민이에요 3 고민 2013/07/10 1,197
272659 오로라 12 ^*^ 2013/07/10 2,195
272658 뚜벅이 가족의 휴가 5 ㄷㄷ 2013/07/10 2,380
272657 결혼의 여신 1 무슨요일 몇.. 2013/07/10 1,341
272656 아기 키우시는 분들.. 아이방 몇 살때부터 만들어 주시나요? 5 예비맘 2013/07/10 2,999
272655 말기암 환자의 통증 6 ... 2013/07/10 6,539
272654 새누리 "우리가 10년 더 집권해야 한국 반석위 올라가.. 4 20년 2013/07/10 985
272653 태아 안정기 1 2013/07/10 930
272652 해독주스 궁금한게 있어요~~ 6 뒷북 2013/07/10 2,120
272651 남편에게 존중받고 사는분들 8 궁금 2013/07/10 3,681
272650 지금도 장터에서 사과판매하시는 분 보면 3 우리밀 2013/07/10 1,747
272649 펜션에서 3박 4일. 밥해먹을 메뉴 추천해주세요 3 여행 2013/07/10 1,477
272648 영남제분의 호소문, '거짓'이었다…네티즌 '격분' 3 세우실 2013/07/10 2,254
272647 보장성보험은 만기때에 원금도 못받나요?? 4 삼성생명 2013/07/10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