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반대인거 같은데요...
이곳 게시판만 보더라도..
오래토록 옛사랑 못잊어 괴로워하는 여자분들이 의외로 많은거 보면요..
남자들은 아무리 아픈 이별도 술 한 잔 마셔버리면 잊혀지나보죠...
다른 새로운 여자 만나면 금새 또 사랑에 빠지나보죠...
자기들 편리한대로 감정이 움직여져서 좋겠어요...
남자들.. 참 단순하고 이기적인거 같아요.....
오히려 반대인거 같은데요...
이곳 게시판만 보더라도..
오래토록 옛사랑 못잊어 괴로워하는 여자분들이 의외로 많은거 보면요..
남자들은 아무리 아픈 이별도 술 한 잔 마셔버리면 잊혀지나보죠...
다른 새로운 여자 만나면 금새 또 사랑에 빠지나보죠...
자기들 편리한대로 감정이 움직여져서 좋겠어요...
남자들.. 참 단순하고 이기적인거 같아요.....
첫사랑이 아련하고 못잊고 아파서 그런게 아니라 현재 남자에 불만이거나, 과거 남자가 잘나가고 있거나
현재 현실이 불만이라 그런거라 생각해요
첫사랑을 잊으면 단순하고 이기적
첫사랑을 못잊으면 현 사랑에 대한 배신.
어쩌라는 걸까요?
모든 게 케바케죠. 남자나 여자나 그런 사람은 평생 그럴 것이고 아닌 사람은 전혀 아니고요. 이것도 편견일 뿐
남자는 자기의 유전자를 빨리 퍼뜨려야 하는 구조가 DNA에 박혀있어요.
만일에 옛여자를 잊지 못하고 새여자를 찾을 생각도 없이 매여산다면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여자가 그 남자의 DNA를 받을 기회가 없어지는거죠.
반대로 여자가 전남자를 빨리 잊고 쉽게 자는 구조로 몸이 만들어졋다면
2세의 출처?는 확인되기 힘들겟죠.
남자들이 이기적이긴한데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동물이에요.
전 여자들이 헤어지면 오히려 예전 사랑을 잊고 더 차갑게 돌아선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봐요?
첫사랑을 못잊는다는게 첫사랑때문에 맨날 가슴아파하고 힘들어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때의 풋풋한 사랑이 설레고 아름다워서 추억으로 간직한다는 뜻이죠.
그리고 솔직히 예전 사랑을 계속 가슴에 담아두고 있는다고 해서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다시 만날 상황이 안된다면 그냥 빨리 잊어버리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남자고 여자고 첫사랑을 못잊는게 아니구요..
아쉬운 사람을 못잊는거예요.
그러니까..나보다 좀 더 나았다고 생각하는 상대를 못잊는거죠.
현재 옆에 있는 사람보다 더 나았던 사람....
남자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건 정복하지 못한 아쉬움떄문이고
여자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건 현재 배우자나 남친에게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현실이 불행하거나 하면 생각나겠죠.
과연 그 첫사랑이랑 결혼하고 지지고 볶고살면 ... 다 똑같은 거죠..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아련함?
오히려 빨리 빨리 잊는 남자가 현실에선 더 매력적이에요
첫사랑 이니 헤어진 연인 잊지 못하고 매일 술로 밤새우고 찌질하게 전화통화붙들고 울고 불고하는
남자는 매력이 없어요
그냥 사람나름인거지.. 맨날 여자 남자 나눠서 이러네 저러네.. 이런글도 지겹네요.
그냥 사람나름인거지.. 맨날 여자 남자 나눠서 이러네 저러네.. 이런글도 지겹네요. 222
이런 글 쓰면서 '난 남자에 대해 잘 알아!' 하려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2176 | 여자가 하기 좋은 호신술의 최고봉은 뭘까요 6 | 꼭필요 | 2013/09/25 | 2,171 |
302175 | 세탁기 수도꼭지 4 | 조심 | 2013/09/25 | 1,634 |
302174 | 글렌메데이로와 토미페이지 노래좋아하셨던분들 계신가요? 7 | 그립네요.... | 2013/09/25 | 1,513 |
302173 | 하루에 한두시간 여유가 생기는데 뭘좀할까요?노후대비 자격증공부?.. 1 | ... | 2013/09/25 | 2,088 |
302172 | 노원구나 도봉구쪽에 이탈리아 음식점 추천부탁드려요 5 | 음식점 | 2013/09/25 | 1,291 |
302171 | 일전에 아이패드의 와이파이 수신불량이요 업그레이드 하고선 되네요.. 3 | 앗싸 | 2013/09/25 | 862 |
302170 | 이 남자 뭐죠? 5 | 샬를루 | 2013/09/25 | 1,268 |
302169 | 고민이많아 글 올려봅니다...ㅠㅠ 18 | 투란도트 | 2013/09/25 | 12,019 |
302168 | 밑에 남자 그룹 생각안나서 미쳐버리시겠다는 분..같이 나도.. 4 | 나도 미침 | 2013/09/25 | 1,462 |
302167 | 화신 어쩔.. 10 | 오그라든다 | 2013/09/25 | 3,879 |
302166 | 계란 파국 ....급식에서 나오는 맛으로 시원하게 어떻게 끓이나.. 3 | ㅡ | 2013/09/25 | 2,112 |
302165 | 초등사회과학 3 | 모스키노 | 2013/09/25 | 1,062 |
302164 | 지금 화신 분위기 이상한데요 69 | ... | 2013/09/25 | 17,513 |
302163 | 생리통 줄이는 법 | 혹시 | 2013/09/25 | 1,115 |
302162 | 이놈의 옷 욕심은 어떻게 하면 없앨수 있을까요 23 | ^^ | 2013/09/25 | 7,248 |
302161 | 좋단 뜻의 `콜`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11 | ... | 2013/09/25 | 6,974 |
302160 | 윗층의 악마 7 | 성재 | 2013/09/25 | 2,362 |
302159 | 한국에서는 SCI 꼭 따지나요 6 | 그런가요? | 2013/09/25 | 1,615 |
302158 | 노래제목이 생각안나 미치는 밤이에요. 53 | dkdn | 2013/09/24 | 3,298 |
302157 |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 이용 어떠세요? | .. | 2013/09/24 | 591 |
302156 | 동양증권 어찌될까요? 3 | 동양 | 2013/09/24 | 2,378 |
302155 | 영양제 추천 좀 해주세요..꼭이요. 2 | .. | 2013/09/24 | 973 |
302154 | 천주교 시국미사 전 세계뉴스로 타전 4 | ... | 2013/09/24 | 1,619 |
302153 | 소울메이트 기억하시나요~ 8 | ... | 2013/09/24 | 1,845 |
302152 | 급해요 봐주세요 남자친구 통화 6 | 급해요 | 2013/09/24 | 2,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