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 파급력이 별로 없네요

태지안녕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3-05-16 08:46:38
중학생 딸은 아예 관심도 없고
8090 우리 세대만 놀랐나 봐요.
암튼 태지야 안녕~~~
IP : 59.7.xxx.2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3.5.16 8:47 AM (219.251.xxx.5)

    10대가 서태지에 관심있을리가 없긴 하죠..
    40대 아저씨일 뿐...

  • 2. ..
    '13.5.16 8:49 AM (39.121.xxx.49)

    저도 전혀 관심없구요...
    그냥 예전 팬들만 놀란듯..
    제 주변에 서태지 얘기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어요..

  • 3.
    '13.5.16 8:52 AM (221.141.xxx.48)

    서태지는 추억일뿐인거같아요. 예전에 인기많았던 한사람.
    요즘 젊고 재능있는 꽃미남 널렸는데 어린애들중 누가 40대아저씨를 좋아하겠어요.ㅋ

  • 4. 주은정호맘
    '13.5.16 8:56 AM (110.12.xxx.164)

    당연한거 아닌가요 서태지 한창 인기있을때도 관심없었던지라...

  • 5. 언제적
    '13.5.16 8:58 AM (175.197.xxx.156)

    저도 한때는 서태지 노래를 좋아하긴 했지만 은퇴이후 관심밖이 된지라 별 관심이 없어요.

    이지아랑 결혼 했었던 기사에도 그런가 보다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더라구요.

    정말 서태지는 추억속의 가수가 되었어요.

  • 6. ..
    '13.5.16 8:58 AM (39.121.xxx.49)

    그리고 어른들은 정치쪽에서 워낙 쇼킹한 것들을 터트려주니 연예인 가쉽은 사실 시시해요..
    조인성 열애도 조용했잖아요..
    이젠 왠만한건 터져도 궁금하지도 않아요.

  • 7. 타이밍
    '13.5.16 9:40 AM (1.247.xxx.247)

    뭘하든 윤창중에 다 빨려들어가서..라는 댓글이 맞아요. 아니면 큰 이슈이겠지만. 그도 이제 40대중반을 향해가는 중년이 되니 .....

  • 8. ............
    '13.5.16 9:42 AM (118.219.xxx.97)

    두번이나 상대가 20살 언저리에 사귀기 시작한 사람이라서 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한번이면 그럴만하다 하겠는데 두번이나 그러니 상습범같아요 솔직히

  • 9. 팬들도 괴롭겠다..
    '13.5.16 9:47 AM (211.114.xxx.233)

    십몇년인가 이십년쯤 되었나..아무튼 팬이랍시고 한 사람들..
    저런 추접스러운 모지리를 팬이라고 했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창피할 것이며..
    매몰비용 생각나겠네요..

    그런거 보면 조용필 팬같은 경우는 삼십년 넘는 세월을 헛되지 않게 해주니..팬들도 그런 것은 감사할 것 같음.
    연예인 팬을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냥 그럴 것 같음.

  • 10. 한참때도 안좋아했는데
    '13.5.16 9:56 AM (220.119.xxx.40)

    지금은 오히려 비호감이에요
    무슨 사태가 터졌을때 여자한테만 화살 몰리게 놔두는 사람들 싫더군요

  • 11. ..
    '13.5.16 10:17 AM (211.224.xxx.193)

    이지아때 한번 너무 놀라고 서태지란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다 파악이 되서...그냥 상대방 여자만 바뀐듯. 어린애란것도 비슷하고 연예인이란것도 비슷하고. 이지아건 생각하면 좀 찌질한것 같다는 생각이. 이지아건은 끝까지 숨겨놓고 초혼인척하고 결혼할려고 했었던건지 아니면 그때 이지아가 터트려서 요번엔 숨겨두지 않고 결혼까지 하는건지 하여튼 정말 속을 알수 없는 사람같아 싫네요.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딱 그 짝.

    이지아가 서태지랑 살았었다 기자회견해서 뭘 저런걸 밝히지 했더니 애가 안밝혔으면 평생 아무도 몰랐을듯. 얼마나 억울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884 아이 영어 때문에 갈피를 못 잡겠네요 10 언제쯤이면 2013/09/24 2,419
301883 털실 잘 아시는 분... 1 ... 2013/09/24 752
301882 30 평 이사 비용 조언 부탁드립니다 6 이사걱정 2013/09/24 3,103
301881 朴, ‘현대차 비정규직 해결’도 공약했었다 3 죄 거짓말 2013/09/24 750
301880 주변 4-50대 주부 재취업, 어떤일이 괜찮아 보이셨나요? 6 궁금 2013/09/24 4,744
301879 양쪽으로 창문열고 있는데 춥네요. 1 . 2013/09/24 512
301878 노량진에 원룸형 건축..전망이 어떨까요? 4 노량진 2013/09/24 1,466
301877 방사능 관련해서 이상하다 느꼈던... 13 yy 2013/09/24 3,038
301876 부동산 5천~1억 씩 들썩이네요.. 32 미궁.. 2013/09/24 9,506
301875 채동욱 총장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 소송 관련 입장 전문 2 세우실 2013/09/24 1,555
301874 [특보] 채총장 13년전에 영구정관수술!!! 63 손전등 2013/09/24 17,128
301873 헤어 매직기.... 좋은 거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5 .... 2013/09/24 2,393
301872 돈 빌려줄 때 필요한 서류가 뭔가요? 1 숙고 2013/09/24 2,972
301871 흑백레이저젯 프린터 저렴이 추천바래요 3 ㅇㅇㅇ 2013/09/24 1,049
301870 40대인데도 청력이 안좋아지기도 하나요 6 2013/09/24 1,549
301869 동양 cma 어떻게 해야할지요 1 호ㅗ 2013/09/24 2,164
301868 부부가 각방 쓰는 거 애들 교육상 안좋은가요? 5 부부 2013/09/24 4,588
301867 아주버니 정말 이상해요 6 이상한 아주.. 2013/09/24 2,972
301866 A4 용지 1000매에 팔천원대면 싼 거지요? 2 .. 2013/09/24 793
301865 친정유산... 제가 심한건지~~ 79 ... 2013/09/24 20,637
301864 밑에 채동욱총장 패쓰하세요 3 믿음 2013/09/24 617
301863 친정엄마와... 당일로 온천다녀오려구요..추천부탁드려요..(수정.. 2 가족여행 2013/09/24 1,415
301862 사각 스카프 어떻게 활용하세요? 1 ^^ 2013/09/24 759
301861 스메그 전기오븐 2 ㅎㅎ 2013/09/24 1,530
301860 얼마전 올라왔던 실수담 찾아주셔요.. 2 웃고싶어 2013/09/24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