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때 쓰는건 익숙한대요.
평소에 운전안하고 그냥 다닐때도 썬그라스 쓰고 다니시나요?
햇빛이 강해지고 나이가 드니까
외출하면 자꾸 찡그리게 되는데
그렇게 찡그리고 다닌 날은 집에 와서보면
얼굴에 주름이 진하게 생겨 있어요.
안찡그리려고 해도 안되고
양산을 쓰려니 불편하고
그래서 썬그라스를 쓸까 싶은데
동네 다니면서 쓰기도 참 멋적구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오늘도 외출할 일 있는데 어찌할까 싶네요.
운전할때 쓰는건 익숙한대요.
평소에 운전안하고 그냥 다닐때도 썬그라스 쓰고 다니시나요?
햇빛이 강해지고 나이가 드니까
외출하면 자꾸 찡그리게 되는데
그렇게 찡그리고 다닌 날은 집에 와서보면
얼굴에 주름이 진하게 생겨 있어요.
안찡그리려고 해도 안되고
양산을 쓰려니 불편하고
그래서 썬그라스를 쓸까 싶은데
동네 다니면서 쓰기도 참 멋적구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오늘도 외출할 일 있는데 어찌할까 싶네요.
자외선이 얼마나 안 좋은데요.
젊어서는 몰라도 나이 들수록 선구리는 필수예요.
남 눈 의식하지 마시고 내 눈 건강을 위해 쓰세요.
매일 써요 남들 신경 안써요
라섹수술하고 눈이 약해져서 꼭 써요
노안이 오고 지병이 생긴 후로는 매일 쓰지 않으면 눈을 뜰수 없을지경이에요.
매일 쓰고 나간답니다. 해떨어질 때 까지 쓰고 운동도하고 쇼핑하기도 해요..
가끔 실내 빛도 너무 눈부셔서 실내서 끼고 다닐때도 있답니다.
원글님, 안과 검진 한번 받아보시고요.
선글라스 상시 착용하시면 인공눈물을 꾸준히 넣어보세요.
저처럼 급격하게 노안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거에요..
주름도요. 전에는 멋내기용이라고 생각하고 안썼는데.. 말씀하신대로 미간에 주름도
생겼답니다. 꼬옥 쓰세요.
실제로도 안쓰면 눈이 시거워서 제대로 눈뜨기가 어렵구요
부모님이 백내장 수술을 하셔서 저는 관리차원에서도 열심히 써요
그렇군요~
동네 나가보면 선그라스 쓴 분들이 거의 없어서
남 눈 의식 안하는 편인데도 잘 안써지더라구요.
또 습관이 안되어서 자꾸 까먹게 되고
나가서야 아. 쓰고 나올껄..하게 되기도 하구요.
차에 넣어둔 썬그라스 꺼내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사십대 중반되니 눈시림이 더해지는 것 같아요.
저도 남 눈 의식 꽤나 하는 소심한 사람이라 그간 선글라스 못 쓰고 다녔는데
이젠 평소에도 쓰고 다니려고 근래에 두 개 구매했어요.
생각해보니 본인이나 괜히 남들 의식하지 막상 남들은 누가 선글라스를 꼈든 말든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듯 해요.
저는 거의 매일써요. 겨울에도 햇살이 강하면 쓰고.. 제가 산것중에 본전 뽑고도 남는게 선글라스인듯 싶어요.
전 어느날부터인가 안쓰고 햇볕에 나가면 눈물이 줄줄흐르고 촛점이 잘 안맞아요. 물론 찡그리고 다니게 되구요.
그래서 저두 겨울에도 맑은 날에는 꼭 선그라스 쓰는데, 주변 사람은 제가 겉멋든 줄 알아요.
본인만 그런 마음이 아니면 되죠.
외국 사람들보면 자기 눈 편하라고 쓰고 다니잖아요.
우리도 그럴 때가 된 것 같아요.
동네에서 너무 요란한 건 좀 그렇고
심플한 거 하면 참 깨끗해보이고 멋져 보여요.
전 제가 눈이 안 좋아서 그런지 한국에 있을 때도
해가 좀 쎄면 반드시 썬글 착용했어요.
겨울에도 해 나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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