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입을 꼬매고 싶어요

되돌리고싶다.. 조회수 : 17,286
작성일 : 2013-05-15 23:57:06
너무 괴로워서 잠이 안와요.. 여기라도 얘기를 하면 좀 진정이 될까해서 글을 남겨요.
직장에 a b 언니 그리고 제가 있어요.. a언니랑 제가 친하고 b 언니를 a언니랑 제가 싫 어해요.. 뒷담화도 하고 그래요.. 물론 b언니도 우리 뒷담화 하고요 .. 여자들 많은곳이라 말이 빨리 돌아서 다 알아요...그러다 한번 갈등이 생겨서 b언니가 울고 제가 b언니한테 사과하고 a언니한테 b언니 얘기 안한다고 약속했어요.. 저도 그때 맘고생해서 살도 빠지고 b언니도 힘들었는지 얼굴이 안되보이더라구요.. 그뒤 서로 조심하고 지냈는데 이번에 또 b언니 흉을 본거는아니고 그냥 b언니가 우리보고 어쩌구 저쩌구 그랬어 .. 라고 내가 a언니한테 말 했어요.. 그걸로 또 싸움이 되서 .. 맞은놈은 발뻣고 자도 때린놈은 못잔다고 내가 꼭 그짝이에요.. 싸울려고 한말은 아니었는데 ... 진짜 내입을꼬매고 싶어요.. ㅠㅠ 아는 사람이 볼까 무서워 자세한 얘기는 못쓰겠어요.. 생각보다 82쿡하는 사람이 주위에 많은거 같아요.
IP : 203.226.xxx.9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15 11:59 PM (220.103.xxx.150) - 삭제된댓글

    후회할 짓을 반복해서...ㅠㅠ

  • 2. 이궁...
    '13.5.16 12:02 AM (122.35.xxx.66)

    내 입을 꼬매고 싶더라 그토록 후회헀다 말하면서 비언니에게 말하고 미안하다 잘못헀다 하세요..

  • 3. 쓴소리
    '13.5.16 12:06 AM (108.14.xxx.38)

    원글님 같은 분들 때문에 안그런 사람도 사회생활이 힘들어지는 거에요. ㅜㅜ
    서로 서로 뒷담화 하고 그러는 분들도 후회를 하긴 하시는군요..
    정말 후회하시면요. 앞으로 절대 남의 뒷말 하지 마시고요.
    남이 말 꺼내도 대꾸하지 마세요.

  • 4. 되돌리고싶다
    '13.5.16 12:06 AM (203.226.xxx.96)

    네.. 사과해야하는데.. 염치가 없어서요.. 이번이 두번째라 ㅠㅠ ....

  • 5. 진짜
    '13.5.16 12:08 AM (125.177.xxx.30)

    왜 그러고 사세요..
    다신 그러지 마세요!!!

  • 6. 되돌리고싶다
    '13.5.16 12:10 AM (203.226.xxx.96)

    정말 습관인가봐요.. 뒤담화하는거.. 소심해서 이렇게 시끄러워지면 좌불안석이면서.. 일하면서 스트레스받는거 수다떨면서 풀고 그러거든요..

  • 7. .....
    '13.5.16 12:10 AM (222.112.xxx.131)

    꼭 3명 모이면 2명이 1명 뒷담화

    4명 모이면 둘둘 갈라져서 싸우고

    5명 모이면 둘 셋 편먹고..

    왜들 그러는지 에휴..

    피곤해요 좀... 자중좀 하세요.

  • 8. 왕따되기 딱 좋을스타일
    '13.5.16 12:14 AM (223.62.xxx.33)

    님 그러다 직장에서 매장당해요.
    나이먹고 왜 그러세요.
    본인도 알고 자책하는 거 알면
    조심하셔야죠~

    남 뒷담화가 수다떨 듯
    습관화 되어버리셨나봐요..

  • 9. 거울공주
    '13.5.16 12:18 AM (223.62.xxx.25)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나중에 사회왕따될지도
    저 작년에 친했던 엄마 끊었어요
    님같은 행동때문에요

  • 10. 아무래도
    '13.5.16 12:24 AM (72.213.xxx.130)

    습관이 아니라 원래 인성이 그런 거죠. 222

  • 11. 이참에
    '13.5.16 12:25 AM (61.76.xxx.161)

    꼬매세요
    그거 정말 고치기 힘들어요
    저도 반성중이거든요‥
    염치없어도 꼭 사과하시구요 그럼 이렇게
    괴롬맘 안들거예요

  • 12. ㅇㅇ
    '13.5.16 12:25 AM (211.209.xxx.15)

    남 얘기 좋아하다 골로 갑니다. 자중

  • 13. ㅇㅇ
    '13.5.16 12:44 AM (223.62.xxx.133)

    나중에 후회 많이 하니까 뒷말이건 뭐건 아예 말을 거의 하지 마세요

  • 14. 흠...
    '13.5.16 12:56 AM (180.233.xxx.108)

    살면서 가장 천박해 보이는게 입 함부로 놀리는 사람들입니다. 그 버릇은 잘 고쳐지지도 않아요. 수행 하는 마음으로 말수를 줄여보세요.묵언수행 하세요. 이왕입을 꼬메려거던 단단한 철사줄로 다시는 풀리지 않게 묶어주세요.

  • 15. 초딩
    '13.5.16 1:04 AM (119.196.xxx.153)

    초딩이세요?

  • 16. 정신차리세요
    '13.5.16 1:41 AM (118.209.xxx.178)

    행동 처신 잘 하는 사람들이
    노다지 뒷다마 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한심하고 천하게 생각하는지
    아마 알면 님 기절하실 걸요.

    세상에 얼마나 아는 게 없고,
    생각하는 것도 없고,
    읽는 것도 없으면
    노다지 할 이야기가 티비 드라마 이야기랑
    남 뒷다마밖에 없을까 하고,

    정말이지 노숙자 한심하게 생각하듯 한심하게
    봅니다.

    정신차리세요.

  • 17. ㅡㅡ
    '13.5.16 1:52 AM (110.70.xxx.138)

    이런사람들이 왕따 만들고 그러는 장본인이죠.

    정신차리세요. 님도 직장내 왕따 좀당해보든가

    ㅉㅉ

  • 18. 그래도
    '13.5.16 2:32 AM (211.194.xxx.186)

    이런 고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이제 생활태도를 전환할 수 있는 용기도 있다는 것이고 그럴 시점에 와 있으신 거예요.
    이 반성 없는 뻔뻔한 시대에 글을 읽는 저까지도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
    힘내세요.

  • 19. mgrey
    '13.5.16 2:37 AM (175.197.xxx.90)

    그래도, 님의 말에 동감.

    님이 그간의 경험으로 그런 습성을 벗어날 수 있는 단계에 오신 거예요.

    b님이랑 사과하고 빨리 털고
    님 갈 길을 무소의 뿔처럼 가세요.

    홧팅~!

  • 20. ..
    '13.5.16 2:59 AM (108.180.xxx.193)

    이렇게 남의 말 잘 옮기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안고쳐지나봐요 잘. 원글님은 잘못한거 나 아니까 제발 조심하세요. 그게 잘 못 됐다는걸 아는거 조차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원글님은 아시니까 이제부터 고치기 연습. 화이팅~!

  • 21. 저도 그 기분 알아요
    '13.5.16 3:18 AM (112.222.xxx.114)

    저도 뒷담화를 모르고 살았는데
    뒷얘기를 조금씩 하는 사람들 사이에 있게되니, 안좋은 이야기는 빼고 한두마디씩 하게되었는데요
    험담은 한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험담이 아니라도 다른사람 입을 통해서 전해지면 묘하게 꼬여서 전달되고 왜 없는데서 얘기하느냐 이렇게 문제가 되더라구요
    없는데서 사람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화근인거죠

    지금은 아예 뒷담화를 안하는 그룹에 속하게 되니까 너무 편하고 좋네요
    저도 제가 뒷담화랑은 아예 인연이 없는 사람인줄 나름 깨끗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주 심지가 굳은 사람아니면 침묵만 지키기도 어색하고 유혹에 빠지기 쉬운것 같아요
    살면서 자기인격에 대한 장담은 할게 아닌가봐요

    원글님 비난이 많은데 이렇게 반성하시는 것 자체가 이미 빠져나오시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반성없이 남흉보고 도마에 올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반성하고 계시니^^ 힘내세요

  • 22. 되돌리고싶다
    '13.5.16 7:29 AM (203.226.xxx.95)

    위에분 인성이란 단어 쓰시니 생각나네요.. b 하고 안좋아진계기가 저보고 인성이 글렀다고 말하면서 부터였어요. 그래서 저 그말 무지 싫어해요.. 그전부터 조금씩 안좋긴 했는데 그냥 다들있는 소소한 갈등이었고 그 인성어쩌구 할때부터 겉으루 보일정도로 안좋아 졌던거에요

  • 23. 원글님같은 사람
    '13.5.16 8:02 AM (141.223.xxx.73)

    조직생활에 너무 나쁜영향을 줘요. 그래서 원글님같은 사람 그런 비슷한일 겪고 안되겠다 생각하고 있다가 다른 계기가 생겨서 그냥 넘어갈수 있는 사안이었지만 제가 인사 권한이 있어서 그냥 짤랐어요. 자기 일 열심히 하는건 인정하고 좋았지만 서로 도와서 맡은 부분을 해내야 하는데 마찰이 있으니 효율도 떨어지더군요.

  • 24. 되돌리고싶다
    '13.5.16 9:04 AM (203.226.xxx.90)

    다른때 같았으면 위에 댓글 엄청 상처 받았을껀데 저정도는 아무렇치도 않네요 ㅠㅠ 누가 그냥 나 때려주구 없던일이 됐음 좋겠어요.. 이번일을 계기로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 또 좀 지나면 똑같은일이 반복될까 무서워요.. 우리팀장 어제는 화도 안내더라구요.. 저번엔 엄청 화나서 짤릴뻔 했거든요ㅜ..

  • 25. 원글님
    '13.5.16 9:13 AM (125.128.xxx.10)

    같은 성향의 사람들때문에 직장생활 하기 싫어요..
    저도 여자들 많은 조직에서 일하는데 정말 미치고 환장할 지경...
    왜그렇게들 남일에 관심많고 말들을 해대는지....말이란게 전해지다보면 부풀려져서
    나중에 보면 대하소설이 되드만요..;; 제발 이번 기회에 고치세요!!!!

  • 26. 되돌리고싶다
    '13.5.16 9:25 AM (203.226.xxx.48)

    맞아요 윗님 나중엔 소설이 되요.. 웃긴 사실은 우리 세사람중 내가 제일 평판이 좋았다는거죠.. 내가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그랬어요.. 그래서 나도 내가 입싼 앤지 몰랐어요.. 생각해 보니 내가 좋은게 아니구 내 주위사람들이 좋았던거 같아요.. 남 얘기 잘 안하는 사람들이라 내가 거기서 뒷담화 할 수가 없었던거죠.. 이번에 a란 언니랑 친해지면서 꿍짝이 맞아 수다떨고 일이 터지면서 내가 이런앤지 알게됐네요.. ㅠㅠ 앞으로 일기를 써야겠요.. 뒷담화는 일기장에.. 그럼 고칠수있을까요?

  • 27. ,,,
    '13.5.16 9:49 AM (112.168.xxx.32)

    너무 그 사람이 싫어서 직장 다니면서 상사들 뒷담화 가끔 했어요
    그런데 그걸 여직원이 그대로 상사한테 옮긴걸 나중에 알았고
    전 그 회사 못다녔어요
    드리고 싶은 말은 뒷담화를 해도 님 엄마나 친구처럼 그 사람을 모르는 사람한테 하셔야 되요ㄷ
    조심 하세요
    저도 뒷담화 하고 좌불안석인 기분 알아서 ..요

  • 28. ...
    '13.5.16 10:06 AM (115.140.xxx.133)

    정말 징글징글 했던 인간 하나ㅜ기억이 나는군요.
    처음에 그렇게 딋담화 대상 이였던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것 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그 뒷담화 하고 다니는 사람 자체의 평가가 안좋아져서, 제 질 낮은 아이라고 다 그 사람에게
    등 돌리게 됐죠. 어디가도 좁은 사회에요.
    남한테 한말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걸 알고 현명하게 지내세요. 저렇게 뒷담화 즐기는 사람들은
    그것에서 쾌감을 느끼는것 같은데, 다른 즐거움을 찾으세요

  • 29. ......
    '13.5.16 10:25 AM (218.159.xxx.109)

    하여튼 편가르고 없으면 뒷담화 하고. 이런 버릇좀 제발 고쳐요.. 조직생활하는데 그것보다 나쁜게 없어요.

    함께 뭉쳐서 도와주고 해도 힘든데. 이간질이나 하고 꼬투리나 잡아서 부풀리고 뭐가 맘에 안든다 뭐가 맘에 안든다

    세상에 다 맘에 드는게 어딨어요. 그냥 그런가 부다 하는거지.

  • 30. 남얘기는 늘 조심
    '13.5.16 10:27 AM (203.247.xxx.131)

    앞으로 조심하세요.
    그래도 님은 이렇게 반성이라도 하시니.. 성격이 원래 나쁜 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회사에서 불편한 관계인 여자선배가 있는데,
    그 선배 정말 정말 이상하거든요..ㅠ
    그래도.. 아무한테도 말 못해요.
    정말 친하게 지내는 여자동기들에게도...

    남 얘기라는게 .. 괜히 하게 되면, 입 연 사람만 이상해지는 거라..

    조심하세요 앞으로 ^_^

  • 31. ..
    '13.5.16 12:02 PM (220.103.xxx.131)

    저도 같은 고민이예요.
    크게 사고 친 건 없지만 제 자신이 왜 이러나 싶어요.
    그래서 새로운 사람들이랑 친해지는 게 두려워요.
    원래 눈치없고 남일 신경 안 쓰는 스타일인데 좀 친해지게 되면 결국 뒷담화 듣게 되고 별 관심없던 사람이 싫어지기도 하고
    뒷담화하다보면 쿵짝이 맞아져 작은 일도 부풀어지기도 하죠.
    저도 제 입을 꿰매고 싶을 때가 많았어요. ㅠㅠ
    저 같이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성격은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 것 같아요.

  • 32. ...
    '13.5.16 1:10 PM (124.181.xxx.21)

    이렇게 후회하시고 반성하시니 다음에 안 그러실겁니다.
    자존심 문제에요...
    남 얘기 절대 하지 마세요..남얘기..참 무서운거에요~

  • 33. 제가 b 의 경우가 된적 있어요
    '13.5.16 2:51 PM (112.186.xxx.156)

    그런데 원글님의 입장인 사람이 사과조차도 하지 않더라구요.
    너무 분해서 제가 벼르고 있어요.
    언제 한번 된통 당하게 해주려구요.
    아무도 내가 나서서 그렇게 한것인지 모르게끔 크게 경을 치르게 하려고 해요.
    사람이니까 한번 실수할 수 있고
    또 두번 실수도 할 수 있는거라고 봐요.
    이번에 두번째 실수를 한것까지는 이해해요, 제가
    그렇지만 이번에도 최소한 진심어린 사과만 했더라도
    제가 이렇게까지 벼르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언젠가는 댓가를 치르게끔 할거예요.

  • 34. 말전달
    '13.5.16 4:19 PM (121.136.xxx.134)

    셋이면 그게 참 그렇더군요.
    저도 셋이서 친했는데 이제 한명은 떨어져 나갔어요.
    흉이건 아니건 서로에 대해 말을 하게 되는데 그건 거기서 끝내야 합니다.
    A와 B를 이야기 해놓고 B한테 가서 A가 그러더라..라는건 하지 말아야죠.
    서로 흉봤으면 거기서 끝!!

    서도 한 언니한테 A라는 이야기를 했었고,
    그 언니도 A 이야기 했고,
    A는 저한테 그 언니 이야기 하고,
    저도 A한테 언니 이야기 하고..그랬는데 저와A는 서로 하는것에서 끝냈는데
    언니라는 사람은 저한테 와서는 A가 그러는데,
    A한테 가서는 제가 그러는데..하며 말전달을 해서..
    우리 둘다 그 언니와 말도 안하고 지낸지 3년입니다..

  • 35. 습관
    '13.5.16 10:32 PM (203.250.xxx.192)

    말에 대한 반성이 앞으로 변화를 가져오기를...

  • 36.
    '13.5.16 11:16 PM (58.236.xxx.74)

    원글님 말도 잘하고 재밌게 할 거 같아요,
    평판도 좋고 인기도 많고 그러니 예민한 부분에 조심을 안하죠.
    사람 사귀는거 힘든 사람은 늘 노심초사예요, 님의 상상초월로요.

    남에 대한 평가를 아예 하지 마세요, 자꾸 미끄러지니까요.
    대화의 재미, 흥 돋우기, 그런거보다 조심성, 필터링에 당분간 촉각을 곤두세우세요,

  • 37. 저 위의
    '13.5.17 12:11 AM (121.176.xxx.238)

    습관이 아니라 인성이라는 댓글..와..예리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맞아요 인성이에요 님 지금 정신 번쩍 안차리면 결혼해서도 님 입때문에 평지풍파 일으키고도 남을 사람입니다 만약 동서들 2~3명 있는 곳으로 시집가신다면 님 입때문에 허구헌날 문제나겠어요 님..스스로 경각심을 갖어보세요 내가 이런 인간 밖에 안돼나?하고
    내가 스스로 나를 멋진 인간으로 만들어야죠 누가 나를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어요
    그리고,그런 쓸데없는 말을 해서 님께 무엇이 남나요? 님이 무엇을 얻었나요? 그것만 생각하면 답 나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047 에어컨이 갑자기 꺼지고 안 켜져요..ㅠ 차단기 문제인가요..? 7 무지개1 2013/05/16 10,403
253046 토욜 결혼식가는데 남자정장 어디서 사야 할까요?(저렴한거 마산창.. // 2013/05/16 1,174
253045 아이폰에서 자료를 삭제하는 방법좀...ㅠㅠ 1 아이폰에서 2013/05/16 925
253044 흰머리 뿌리염색 15000원이면 저렴한가요? 7 뿌리염색 2013/05/16 2,223
253043 전주,,,너무 더워요 3 팔랑엄마 2013/05/16 1,124
253042 이은성이 부럽나요? 57 속풀이.. 2013/05/16 12,052
253041 순천정원축제.. 1 안나수이향수.. 2013/05/16 1,052
253040 내일 석가탄신일 인데 강북쪽에 어느 절이 4 2013/05/16 858
253039 지방분해주사 카복시 광고가 유혹해요 4 지방분해 2013/05/16 1,802
253038 아이폰 질문드려요 (급) 1 후후 2013/05/16 519
253037 지금 부산날씨 어때요? 8 궁금 2013/05/16 1,622
253036 노무현V이건희 6 궁금 2013/05/16 1,310
253035 공원헬스기구 하다가, DMB 볼륨 줄여 달랬다가 개불쌍것이라는 .. 8 ........ 2013/05/16 1,364
253034 일자목 물리치료 비용 아시는 분~~ 2 ㄷㄹ 2013/05/16 4,696
253033 내일이 아이 공개수업인데 오늘 갔어요 18 정신줄 어디.. 2013/05/16 3,706
253032 우리나라에 들어와있지 않은 브랜드고 본인이 안 입었다고 해서 2 좀그럼 2013/05/16 1,432
253031 동생을 낳아달라는 시댁조카 6 짱나 2013/05/16 2,084
253030 초음파 검사 결과로 나타난 아이의 성별.. 데체로 맞지요..? 4 임신18주 2013/05/16 1,350
253029 살오르며 트는 살 해결 있을까요? 6 알려주세요... 2013/05/16 1,065
253028 "지금이 마지막 매도 기회" 상위 1% 자산가.. 7 ㅇㅇ 2013/05/16 2,992
253027 반갑다 친구야!!! 반갑다 친구.. 2013/05/16 515
253026 현재만 치과 아시는 분 7 라랑이 2013/05/16 8,500
253025 12년차 직장맘 아이 초등가도 이대로 쭈욱 다니는게 나을까요? 10 퇴사고민 2013/05/16 1,888
253024 삼나무책장 쓰는분들 물걸레질 못하는데 7 .. 2013/05/16 1,351
253023 피시방 다니는 아이 어떻게 혼내야할까요 3 당황한 엄마.. 2013/05/16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