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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때문에 어제 잠 못주무신분들 저말고 또 계시죠

나인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13-05-15 17:49:14
저 나인 어제 본방사수하고 잠 잤는데 꿈 5번 이상 나인꿈만 꾼것같아요 하루 지나고 이런저런 글들 읽다보니 이제 다 이해도 되고 정리가 되는데 어젯밤엔 혼돈으로 가득한 82안에서 ㅎㅎ 자기 직전까지 손에서 82가 켜진 폰을 들고 있었어요

공감할수있는 82 란 공간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였고
6회 부터 본방사수했는데 나인이란 드라마 알려준 82 감사해요

이제 선우를 볼수없단 생각을 하니 이상하고
지루한 일상에 월 화만 기다리던 제 삶에 또 무엇이
다가와주려나 싶네요~~^^

모두 그리울거에요 2013년 봄과 초여름을 나인과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IP : 114.204.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3.5.15 5:51 PM (211.210.xxx.62)

    이 드라마 알게해주신 82분들 감사해요.

  • 2. 원글
    '13.5.15 5:52 PM (114.204.xxx.151)

    저도 진심으로요^^ 감사의 마음으로 글 썼어요
    82분들 덕분에 좋은 날들이였어요

  • 3. 숙이
    '13.5.15 6:01 PM (14.43.xxx.65)

    나인에 대한 호평이 많아서 보고싶었는데 드라마 끝나면 밤새워 한 번에 볼려고 기다렸습니다

    인현왕후의 남자도 82에서 재밌다는 얘기 읽고 밤새워 다 봤지요

    재밌더군요

    나인도 인남만큼 재미있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4. and
    '13.5.15 6:05 PM (175.100.xxx.133)

    저두요... 나인을 이곳 82에서 알았고 .함께 공감하고
    ...정말 행복했어요. 이런 훌륭한 드라마와 멋진 배우를 알게되서요. 전 과거속에 갇힌 선우생각에 ㅠㅠ 얼마나 아프고 두렵고 외롭고 무서웠을까.. 이진욱씨 빨리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싶어요~~~

  • 5. 인남보다
    '13.5.15 6:32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더 좋았어요. 개취지만. 이제 월화를 기다릴 일이 없어졌네요.; ㅠㅠ

  • 6. 진욱아.
    '13.5.15 6:41 PM (218.38.xxx.105)

    저도 월화밤이 너무 행복했네요. 월화엔 애둘 다 재워놓고 본방사수했었는데, 너무나 아싀워요 2013년 돈의화신과 나인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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