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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무김밥 좋아하시나요

충무 조회수 : 4,161
작성일 : 2013-05-15 17:00:20

동네에있던 체인점이 사라졌어요

맛을 기억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완성한 김밥

꽤 괜찮아서 올려요

적당 크키로 어슷어슷썬다

 

소금에 절인후 한시간후 건져

(중요) 채반에 한나절 말린다 (식감 아작아작 국물 거의 없음

 

고추가루 멸치젓 설탕 파의푸른부분다진것 마늘에 버므림

 

 

오징어

전오징어 피데기가 있어 이걸 잘라 살짝데쳐서 했는데 굿이네요

 

오징어 청주를넣은 긇는물에 살짝데친다

 무양념에 물엿이나 꿀추가 깨소금등 각종양념은 추가하셔도 됩니다

 

포인트는 멸치젓갈이였어요

너무 원조에 가까워  올립니다

IP : 61.105.xxx.15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5.15 5:01 PM (182.161.xxx.251)

    오 당장 해봐야겠네요 무랑 오징어 다 있는데...감사용~^^

  • 2. 스뎅
    '13.5.15 5:02 PM (182.161.xxx.251)

    아니 그런데 한 시간 절이고 한나절 말려야 하는군요 내일 해보는 걸로...^^;;

  • 3. 될대로
    '13.5.15 5:06 PM (221.151.xxx.117) - 삭제된댓글

    오오... 이런 좋은 레시피를... 감사합니다. 충무김밥 많이 좋아해요. ^^

  • 4. 김밥
    '13.5.15 5:12 PM (119.67.xxx.75)

    중에서 충무김밥을 좋아하는데요.
    제 입맛 맛는 김밥은 서해고속도로 하행선 화성 휴게소 충무김밥이에요.
    친정이 서해안이라 갈대마다 충무김밥을 먹어주네요.
    그냥 먹는게 아니고 달리는 차안에서 먹는데 아메리카노 커피랑 먹는 맛이 최고봉이네요.
    남편은 냄새난다고 하지만 어째요..
    꼭 달리는 차안에서 먹어야 맛이 나는걸..

  • 5. 충무
    '13.5.15 5:13 PM (61.105.xxx.153)

    무 소금너무 많이치지마세요

    포인트는 멸치젓갈 파잎이예요

    설탕이나 단맛은 식성대로하시구요

    이건 거의원조에 가까운맛이구여

    단맛이많이나는건 퓨전스타일



    혼먹

  • 6. ㅇㅇ
    '13.5.15 5:17 PM (118.42.xxx.103)

    맛있을거 같아요!

    감사해요 저도 충무김밥 좋아해서 ㅎㅎㅎ

  • 7. 공유
    '13.5.15 5:20 PM (118.217.xxx.106)

    저장해요

    그리고 피데기가 뭐예요^^;

  • 8. 될대로
    '13.5.15 5:23 PM (221.151.xxx.117) - 삭제된댓글

    피데기 = 반건 오징어 아닌가요?

  • 9. 피데기
    '13.5.15 5:24 PM (61.105.xxx.153)

    피데기
    오징어 꾸들하게마른상태의오징어

  • 10. ..
    '13.5.15 5:38 PM (5.151.xxx.28)

    충무김밥..추억의 맛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1. 얼마전
    '13.5.15 5:39 PM (123.254.xxx.171)

    충무김밥 먹구싶었는데 근처에 파는데가없어서 아쉬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해요

  • 12. sd
    '13.5.15 5:53 PM (223.62.xxx.97)

    집에 갈때 무우하나 사 가지고 가야겠네요. 부처님오신날 해먹어야지~~

  • 13. .......
    '13.5.15 6:02 PM (123.98.xxx.222)

    저도 해보겠어요 ^^충무김밥

  • 14. da
    '13.5.15 6:03 PM (122.32.xxx.174)

    저장합니다

  • 15. .............
    '13.5.15 6:15 PM (210.94.xxx.38)

    저도 감사히 저장해요....^^

  • 16. ..
    '13.5.15 6:17 PM (222.238.xxx.147)

    충무김밥 꼭 해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17. ..
    '13.5.15 6:17 PM (106.242.xxx.235)

    충무김밥 꼭 해먹을께요 감사합니다

  • 18. ^^
    '13.5.15 6:26 PM (39.113.xxx.44)

    충무김밥 너무 좋아하는데 레시피 감사합니다.

  • 19. 날개
    '13.5.15 6:30 PM (211.176.xxx.9)

    요리실력이 비루한 저는 양념간의 대충의 비율만이라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20. cookie
    '13.5.15 7:08 PM (220.73.xxx.216)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21. 근데
    '13.5.15 7:35 PM (119.64.xxx.60)

    피데기는 어서 구하나요? 그냥 물오징어보다 그게 맛이시을것. 같아서요..혹시 진미채로 하면 이상할까요?T-T

  • 22. ㅕㅕ
    '13.5.15 7:59 PM (175.125.xxx.131)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근데
    소금에 무우를 절였다가 "건지"는게 뭐예요? 소금물로 절인단 건가요,
    아님 소금 좀 쳐서 뒀다가 그대로 말리는건가요

  • 23. 지나가다
    '13.5.15 8:13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윗님~
    소금에 무를 절였다가 건지는거 모르세요?
    무우를 소금에 절이면 물이 많~~이 생겨요.
    그 절여진 무를 물기없게 건져내라는 거예요.

  • 24. **
    '13.5.15 8:16 PM (165.132.xxx.228)

    충무김밥 김치 맛내기 고마워요 ^^

  • 25. 아앗
    '13.5.15 8:41 PM (124.50.xxx.49)

    충무김밥 완전 좋아해요. 그런데 잘 하는 데 찾는 게 하늘에 별따기. 하는 데도 잘 없고요.
    님 비법대로 해볼게요.

  • 26. ..
    '13.5.15 8:47 PM (61.98.xxx.46)

    충무김밥..감사해요. 울 아들놈이 완전 좋아하는 건데, 용기내서 해보겠습니다

  • 27. 찹찹찹
    '13.5.15 9:13 PM (121.135.xxx.219)

    충무김밥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게 하는데 찾기는 어렵더라구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28. ㅕㅕ
    '13.5.15 9:21 PM (175.125.xxx.131)

    지나가다님 감사해요

  • 29. ...
    '13.5.15 9:58 PM (59.11.xxx.39)

    충무김밥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30. 하얀솜사탕
    '13.5.16 12:57 AM (112.148.xxx.25)

    감사해요~

  • 31. ㄴ득
    '13.5.16 2:32 AM (14.46.xxx.201)

    충무김밥 저장해요

  • 32. ..
    '13.5.16 3:14 AM (122.34.xxx.119)

    충무김밥 저장합니다.

  • 33. 저도
    '13.5.16 11:24 AM (58.29.xxx.31)

    저장이요~ 감사합니다

  • 34. ~~!
    '13.5.16 12:39 PM (117.111.xxx.241)

    충무김밥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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