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화상영어 해야할까요?

화상영어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13-05-15 14:13:19
저는 직딩이고요,
아이는 방과후영어 다닙니다.
동생이 저녁에 같이 놀기를 바래서 저녁시간이 너무 바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듣기, 읽기는 아이가 알아서 하도록 하고 숙제를 제가 봐줘요.
주말에 한번씩 체크하면 발음이 ........... 아주 한국적입니다.
단어, 문법은 잘 따라가는데 어쩔 수 없나보네요.
언젠가는 학원으로 가야되는데 남편은 그때가서 바꿀 수 있을거라 합니다.
저는 내성적인 아이라 따로 화상영어를 해야할지 좀 걱정입니다.

IP : 58.237.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5.15 2:16 PM (68.49.xxx.129)

    한국적...ㅋ 유학와서 십여년간 살아도 발음이 "미국적"으로 되기 힘들어요..

  • 2. ..
    '13.5.15 8:08 PM (110.14.xxx.164)

    별로.. 그 나이에 대화거리가 없어요
    돈 낭비에요

  • 3. 제이디
    '13.7.10 12:15 AM (1.238.xxx.197)

    개인적으로 제가 영어교사로 아이들 가르치고 있다보니 조금 조언해드리자면, 발음이라는건 어느정도 듣기와 말하기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진 후에 천천히 교정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린친구들은 성인에 비해서 충분히 발음이 예쁘게 교정될 수는 있지만 발음만 중심으로 생각하시는 것 보다는 균등하게 영어 실력을 높여주시는게 더 중요해요.^^
    리딩과 리스닝을 매일 습관을 잡아서 해주시고, 그리고 아이가 어느정도 영어학습을 한 상태라면 화상영어도 아이에게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는데는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학생들도 따로 집에서 화상영어를 할 수 있도록 원어민 선생님 회사와 계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는데 저같은경우는 매우 만족해요.. 화상영어를 알아보신다면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
    수업료가 비싼 점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커미션없이 바로 진행되시는 거라 아마 부담없으실거예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회 25분 수업으로 한달 6만 천원으로 수업 받고있어요.
    www.jd-english.com 혹시 알아보시게 되시면 한번 방문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056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3,920
305055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464
305054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1,110
305053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554
305052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214
305051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795
305050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572
305049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728
305048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342
305047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882
305046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720
305045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414
305044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163
305043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711
305042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235
305041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711
305040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3,046
305039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656
305038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838
305037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으잉 2013/10/02 3,014
305036 엄마와 아들과 제주도 3박 4일로 놀러가려해요~ 3 외동딸 2013/10/02 1,383
305035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무료체험 5일 정말인가요? 5 소심녀 2013/10/02 1,631
305034 집에서 닭봉 튀김 해보려는데요 4 처음 2013/10/02 1,193
305033 프라이머리 노래 좋네요.. 10 .... 2013/10/02 1,611
305032 10여년 만에 취직했는데,,떨려 죽겠어요 7 에휴 2013/10/02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