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제가 티 정도는 만들어 입습니다.
근데 누구한테 배운 게 아니라 그냥 주먹구기 식으로 해서
정도가 뭔지 몰라요..
다이마루 소재들은 아랫단 처리할 때 죽죽늘어나서 오버록
한번만 치면 물결이 쳐지는데 이 늘어난 것들을 어떻게들 단처리 해줘야 보기 좋을까요?
깔끔하게 처리하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근데 바이어스는 너무 귀찮아요...
여름이라 제가 티 정도는 만들어 입습니다.
근데 누구한테 배운 게 아니라 그냥 주먹구기 식으로 해서
정도가 뭔지 몰라요..
다이마루 소재들은 아랫단 처리할 때 죽죽늘어나서 오버록
한번만 치면 물결이 쳐지는데 이 늘어난 것들을 어떻게들 단처리 해줘야 보기 좋을까요?
깔끔하게 처리하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근데 바이어스는 너무 귀찮아요...
안으로 접어서 박을때 코아사나 스판사(헬스복이나 수영복에 쓴다고 하는데 그정도 탄성은 아니구요 다이마루용으로 저는 써요)로 5번 박고 쉬고 다시 5번 박고 쉬고 하면서 박아요 . 재봉틀 밑 톱날이 잡아 당기는걸 죽이는 거에요
다 박고 나면 스팀 다리미로 살살 눌러 주세요
원단이 늘어나는게 걱정이시면 같은 원단으로 덮고 하셔도 괜찮을꺼에요
원래 털있는 울원단이 재원단 덮여서 다림질 하면 털이 죽지 않아요
일단님 그럼 밑단은 오버록 안치시고 접어박기 하세요? 접어박으실 때 다림질 하셔서 하시나요? 그리고 원단으로 덮고 한다는 말씀이 다림질할 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성복은 커버스티치라 요즘 가정용 오버록중에도 이기능되는거 있는데 가격이 좀 나가요 워킹풋 노루발이라고 가정용미싱 노루발 따로 구매해서 접어접어박기하면 좀 덜 밀리는데 실을 스판사로 해서 박아보셔요
처음에 다림질이 가장 편해요...사실 저도 다림질이 가장 어려워서 나중에 하느라 완성된 옷 퀄러티가 떨어질때가 많아요
그런데 다이마루는 원단을 살짝 죽이는 거라 재봉질 끝나고 하셔야 되요
그리고 저는 원단을 덮는 수고는 울원단 많이 하고요 다이마루는 강 그대로 살짝살짝 눌러줘요
(요령에 강해요 제가...)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시는 방법도 있고요
원단이 두께와 디자인(죽 부드럽게 흘러내려야 하는지, 힙선 위에서 깔끔하게 잘리는지 등...)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요
원단이 먼저고 재봉방법은 원단에 따라가요
이런 방법도 있어요.. 투명 0.5정도 되는 늘어짐 방지 테입이 있어요
죽~ 한번 박고 나서 박은부분을 오버록 처리하고 접어 박음 그 늘어나는 부분이 현저히 줄어들어요
http://www.luxcou21.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803&main_cate_no=24&...
여기서 팔아요..
광고 아닙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답변들 참고하여 활용해 보겠습니다~~
하실때 밑 톱날 조시를 이리저리 맞춰 보세요
밀어주는 힘에 따라서 늘어나는 정도가 달라져요
옆에 보시면 G,S라고 써있는데 이걸로 조정하시는 거예요
그리고도 늘어난 원단은 조금씩 모아서 윗분 지적대로 조금씩 박아주고 다림질해주세요
다이마루는 반드시 밑실을 스판사를 쓰세요
티셔츠종류라면 그냥 싱글 다이마루로 만드셔도 바느질 쉬워요
거의 직기바느질에 가깝거든요
스판싱글일경우 좀 늘어나고 어렵죠
그래도 다이마루 다루시는 거 봐서 바느질경력 좀 되신 분인가봐요 ㅎㅎ
오바록님 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군요.전 밑실을 날나리사로 쓰는데 스판사가 더 적합한가요?
제가 다닌 바느질방에서는 (공부좀 했습니다)
쌤께서 스판사를 쓰라고 권해서 날라리사는 사용안했어요
윗실은 그냥 면사 쓰고요
저는 요즘은 레깅스랑 티셔츠 종류 ,뭐 직기도 본봉보다 오바록으로 다 해버려요
그리고 나서 밑단하고 허리, 시보리부분만 본봉 쓰지요
오바록만 잘 써도 바느질이 훨씬 간편해지죠
오바록 기계랑 친해져 보세요
저는 티셔츠라도 좀 정성들이고 싶을때는 손바느질로 처리해줘요
꺽어서 다림질한후 단뜨기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