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될때까지 남자 손 한번 못 잡아봤다 이런분들은...

.....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3-05-15 13:16:05
어느정도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게 필요해요.
결혼을 포기하라는게 아니라 너무 안되서 괴롭다! 이런 맘을 버리고 맘을 좀 비우세요.

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이 다르더군요.
누군가에겐 그게 공부, 누군가에겐 운동, 누군가에겐 외모, 누군가에겐 그게 호감을 사는 능력 혹은 이성을 끄는 힘 같아요. 사실 못생겨도 눈치빠르고 남자 가려운데 잘 긁어주고 본인 매력발산 잘하는 타입이면 연애 잘해요. 근데 그런 심리를 간파하는 능력이 없다면 경험으로 그냥 아는거예요. 저도 타고난 능력은 없는지라 남자를 몇번 만나다보니 남자심리와 나에게 맞는짝을 알게되고 그후에야 알겠더군요. 연애가 잘 안되는 친구들보면 외모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인 인간관계의 강약조절을 못해서 안타까운 경우도 많았어요.


그러니 포기는 마시되, 맘은 어느정도 비우고, 본인은 컨셉을 잘 간파해서 꾸미고 다니시면 기회가 올거예요. 타고난 여성성이 적은걸 어떡해요. 만들어야죠. 힘내세요!!!!
IP : 211.246.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로움
    '13.5.15 1:25 PM (152.99.xxx.12)

    네 ㅠㅠ 힘낼께요 ㅠㅠ 사는게 왜이리 고달픈지 엉엉엉

  • 2. ..
    '13.5.15 1:26 PM (122.36.xxx.75)

    힘내라는글인지.. 염장지르는글인지 .. 난 모르겠소 ㅎㅎㅎㅎㅎ

    원글님도 뭔지 몰라도 힘내세요!!!!! 화이팅!!!!!!!!!!

  • 3. 루루
    '13.5.15 1:35 PM (59.24.xxx.120)

    여자 같은 경우 ..맘만 먹고 ..눈만 좀 낮추면 ..남자야 얼마든지 만나지 않나요 ?

    문제는 어떤 레벨인가 하는 문제인거구요..

    괜찮은 남자 만날려니 힘든거죠뭐 ..

    제가 봤을땐 솔직히 매력없는 여자들은 없는거 같아요 ..

    자신의 매력을 잘 간파해서 거기에 맞게 잘꾸미면 되는거 같은데 ..

    성격적으로 좋다고 너무 다 주면 남자들 금새 질려하고 적당히 여우처럼 구는것도 중요하죠..

    젤 큰 관건은 근데 뭐 다 떠나서 인연이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952 심리적인 원인으로 몸이 아프신 분들 어떻게 이겨내시는지요.. 8 /// 2013/05/29 1,625
257951 다소 좁은 집이 좋은 분 안계세요? 16 ㅇㅇ 2013/05/29 3,993
257950 딸아이가 2품 됐는데 몇년 후쯤 3품 심사받나요 1 태권도 2013/05/29 942
257949 비석 문구 도움주신분들께 3 꾸벅 2013/05/29 4,565
257948 개명신청할때..구구절절한 이유와 자료 제출해야 하나요? 4 개명 2013/05/29 2,060
257947 구호 옷 처음 사봐요 .. 2013/05/29 2,033
257946 국내에 남자 xxl 사이즈 나오는 브랜드 있나요? ( 고등학생).. 3 .. 2013/05/29 1,739
257945 보이스 코리아2 논평 7 탑4 2013/05/29 1,303
257944 경주시티투어코스 좀봐주세요 1 이모 2013/05/29 1,247
257943 헬렌 카민스키 모자중에서 골프모자(선캡) 형 이름이 뭔가요???.. 1 모자 2013/05/29 2,095
257942 위로가 필요하네요 3 .... 2013/05/29 901
257941 애영유엄브 하는 가정 수입 추측 26 궁금 2013/05/29 5,889
257940 급급 여러가지 옷감의 특성을 잘 알고 계시거나 과학선생님계시면 .. 2 가르쳐주세요.. 2013/05/29 571
257939 제습기 값만큼 에어컨 틀려구요 7 눅눅해도 2013/05/29 1,756
257938 치아 덮어씌우는거 (안 썩어도~) 3 .. 2013/05/29 1,048
257937 CJ헬로 모바일이라는 통신사 6 궁금해서요 2013/05/29 1,032
257936 목에 자꾸 음식물이 걸려있어요(살짝 혐오 주의) 3 사슴 2013/05/29 3,814
257935 오늘 교통사고 목격을 했어요 고속도로.. 2 // 2013/05/29 1,879
257934 지금 쉰내나는 빨래 식초로 헹궜는데 식초냄새가 나요.. 4 냄새 2013/05/29 3,104
257933 대구교대 일베교사 계속 수업시킬거라네요 22 고담대구 2013/05/29 4,133
257932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지우거나 삭제하려면 궁금 2013/05/29 423
257931 여자의 식욕=남자의 성욕이라는 말이 있던데요. 13 나거티브 2013/05/29 15,766
257930 5살 아들과의 오늘하루... 6 Drim 2013/05/29 1,128
257929 이 가방 어떤지 좀 봐주세요 2 A 2013/05/29 837
257928 아파트 샤시 누수도 윗집에서 해결해 주어야 하나요? 7 누수 2013/05/29 1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