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3학년 아이들 친구들하고 견학 자주하나요?

고민 조회수 : 721
작성일 : 2013-05-15 12:46:19

아이가 초3입니다.

아이는 학교생활 친구관계 원만하나.. 저는 그 엄마들하고 그리 친하지 못해서..

현재 친한엄마 1명과 소소하게 알고 지내는 엄마들 좀 있구요..

그 친한 엄마1명이 아이들데리고 여러가지 체험을 많이 가드라구요..

동네에서 친한 사람들하고 10명정도여.. 박물관체험.. 놀러가기도 하고.. 하는데

저보고도 같이 가자고 얘기를 하네요..

그런데 그사람들과 그냥 얼굴만 아는 관계고 저도 친하지 않은 사람들틈에 끼는건 스트레스가 되네요. 

 

우리집은 가족끼리 자주 놀러가는 편이라.. 최소 한달2회는 가요.. 박물관, 경복궁 등등

아이에게도 물어봤지만 아이들 단체로 가는곳 별로 가고 싶지 않대요..

 

그런데 제생각엔 방학때라든가 친구들과 놀러가는것도 좋은듯싶어요..

주위에 보면 몇명 팀을 만들어서 아이들 놀리는 엄마들도 모두다는 아니지만 있드라구요..

지금 이시기 보내신 어머님들 그런 경험 중요할까요?

IP : 116.39.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3.5.15 12:54 PM (118.37.xxx.32)

    했던 고민입니다. 저는 아이 데리고 자주 가지도 못해서 더 고민했는데..
    그래도 그냥 안가는걸로..결정했습니다. 차라리 모르는 사람들이랑 껴서 체험여행을 가는게 낫지..
    그안에서 괜히 스트레스 받겠다 싶어서요.

  • 2. 트맘
    '13.5.15 1:02 PM (58.142.xxx.169)

    가서 애들끼리 쌈질하면 골치 아파요

  • 3. 00
    '13.5.15 2:16 PM (125.178.xxx.151)

    애들끼리 싸우면 아주친한엄마와도 멀어져요. 다 필요없더라고요. 아무리 친하게 지내더라도요.
    그리고 정말 더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514 입냄새 ㅜㅜ 5 미니 2013/06/25 1,578
266513 보헤미안랩소디 가사 정말 충격적이네요... 52 마테차 2013/06/25 79,415
266512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2 아이상담좀 2013/06/25 473
266511 초5 수학문제 한문제만 풀어주세요 8 감사^^ 2013/06/25 615
266510 -라디오비평-들으면서 82하삼... 2 국민티비 2013/06/25 288
266509 아침에 깰때마다 징징거리고 짜증내는 아이들.. 뭐가 문제인가요?.. 10 .. 2013/06/25 11,182
266508 아시는 분 꼭 좀 알려주세요. 암 관련 이야기 6 ... 2013/06/25 852
266507 정말 짜증나요..효자남편.....나두 효녀이고 싶은데....ㅠㅜ.. 11 속풀이 2013/06/25 3,107
266506 이별하는데 끊고 맺음이 분명하지 못한 남자 2 지나가다 2013/06/25 1,853
266505 아침부터 벨루르고 문두리는 젊은여자들 모예요?? 3 111 2013/06/25 1,128
266504 제주 신라 1박시..&캠핑디너 질문이요. 5 설레는맘으로.. 2013/06/25 1,070
266503 카톡이 자꾸 튕겨져요 1 주니지니 2013/06/25 535
266502 주식거래 계좌 어디 이용하세요? 4 ㅇㅎ 2013/06/25 932
266501 어제 관리실에서 맛사지 받고 얼굴이 더 안좋은데 피부관리실 2013/06/25 659
266500 냉장고용 스텐물병 어디꺼 쓰시나요? 2 궁금 2013/06/25 2,159
266499 워킹맘으로써 회의감이 드네요... 42 ... 2013/06/25 11,146
266498 돈을 주웠는데요 14 2013/06/25 3,138
266497 66평 주상복합 (56층) ? 5 가을.. 2013/06/25 2,265
266496 논점흐리는 NLL드립에 관심주지 말고 국정원선거개입에 집중합시다.. 3 똑바로! 2013/06/25 293
266495 남친의 전여친에 대한 호기심.. 8 고민녀 2013/06/25 10,239
266494 윗집 난방 배관에서 누수가 되어 물난리중 3 누수 2013/06/25 1,842
266493 절대 사과안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3/06/25 1,853
266492 NLL물타기에 말려들지 말고 국정원 선거개입 확실히 합시다. 2 아고라 서명.. 2013/06/25 410
266491 여자들끼리 점심 먹는다고 못마땅해 하는 사장 7 편하게 2013/06/25 1,317
266490 배두나 물병 써보신 분.. 3 혹시 2013/06/25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