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는 이정희에게 1500만원을 배상하라!
민주화란게 무섭긴 무섭군요
(그래서 일베나 전효성은 거꾸로 쓰기도 합니다)
민주화가 되니까 독재시절에는 상상도 못할 정치색 배제한 판결이 줄을 잇는군요
민주화가 된 첫 번째 이유로는
민주주의를 위해 수많은 피를 제단에 헌납한자들이 있었기 때문이지만
뒤집어보면 대한민국 우파들에 대한 존경심이 전혀 안생기기 때문입니다.
썩을대로 썩어서 대형사건만 터지면 우파들이 관련되 있죠
윤창중 사건이전에 김학의 법무차관도 강원도 별장사건이 더 먼저 터졌었죠?
게다가 새누리당은 초기때부터 자질인선을 놓고 잡음이 많았습니다
논란의 본질은 다 공직자 부적격 문제 곧 썩음의 관련문제이죠
어느사회나 도덕지수의 토양은 종교입니다
지배종교인 개신교가 바로서야 거기서 청렴한 공직자들이 나옵니다
미국은 아직도 보수개신교 목사들이 존경받고 말빨이 서는 이유가
청빈을 생활화 하고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거 중요함)
하지만 한국의 보수교회들은 완전히 그 반대입니다
부와 성공과 대형교회를 가져야 비로소 그 사회 기득권이 됩니다
(※ 즉, 청빈, 청렴, 도덕지수는 기득권과 별로 무관해 보입니다)
그래서 대형교회 출신들이 공직자로 나설려면 언제부터인가 그 spec에
종교란을 생략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문제가 터져도 그 소속 교회까지
욕먹지 않기위한 배려이기 이전에 자신감의 결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우파가 존경받으려면 거짓말 하는자들과 도덕지수 떨어지는자들과
일베류처럼 악플로 막 나가는 정치적 난동조직들을 거두어 들여야 한다봅니다
과거에는 악플러법 9년형도 입법화하려던 자들이 일베가 설치니까 조용히 입닫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