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승의날 빈손으로 간 울애

속상해요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13-05-15 12:38:56

중1딸,,여기서 읽은대로  편지글만 써서 빈손으로 갔습니다

초등때와 마찬가지로 선물 금지인줄 알았구요,, 입학식때도 언급하신 내용입니다

근데 학교다녀온 울애 시무룩하네요, 선물 안 가져온애들이 몇명없더라고,,좀 창피했다고

 각반마다 담임샘들이 선물을 한가득씩 안고 가더라고,,,

 

내년엔 저도 어쩔수없이 선물 보내야 할까요?

IP : 220.93.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
    '13.5.15 12:40 PM (121.136.xxx.249)

    벌써 집에 왔어요?

  • 2. 괜찮유
    '13.5.15 12:46 PM (211.245.xxx.178)

    작은 녀석도 파티한다고 이삼천원 걷는다고 하길래.. 인석들아, 스승의 날이라고 선물 챙길게 아니라 평상시에 선생님 말좀 잘 들어라..했더니만, 그건 그래요.. 하면서 가던걸요.
    스승의 날 선물 안 준다고 뭐라 하는 선생님 안 계실거예요. 설마 서운해도 오늘 하루지 몇날몇일 꽁하고 있을 선생님도 안 계실거구요.. 괜찮아유

  • 3. ..
    '13.5.15 12:47 PM (223.62.xxx.40)

    우리아들 중3인데 지들끼리 뭐 행사한다던데..
    스승의날 없앴으면..학부모나 선생님들이나 다 피곤

  • 4. 선물
    '13.5.15 12:49 PM (180.65.xxx.88)

    중등 고등 두 아이들 스승의 날 선물 한 번 한 적 없어도
    아이 둘 다 무사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선물 한 꺼번에 많이 받으면 표도 안 나요.
    아이한테 괜찮다 해 주세요.
    편지글이면 충분하겠는 걸요^^

  • 5. 글쎄..
    '13.5.15 1:07 P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들 학교에서는 어제 절대 선물 보내지 말라고 문자 왔어요.. 편지나 이메일만 받겠다고.. 당연 빈손으로 보냈는데..

  • 6. . ..
    '13.5.15 2:48 PM (223.62.xxx.3)

    초등5학년입니다..양갱을 만들어 애손에 들려보냈는데...
    선물않 받으시고 돌려보내셨네요, ....동생학년은 받으셨던데...

  • 7. ..
    '13.5.15 8:20 PM (110.14.xxx.164)

    저도 꽃만 보냈어요
    근데 좀 웃기는게 학교에서 돈 걷어 하는건 금지고
    개인적인건 괜찮다고 하더군요
    애들이 선물도 드렸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691 요 근래 본 패션아이템 하나씩 풀어보아요~~ 1 봄나물 2013/09/29 1,267
303690 럭셔리블로거로 유명한데 들어갔는데 재밌던데요 33 ㄷㄱㄷㄱ 2013/09/29 20,762
303689 아주 무서운 악몽을 자주꿔요 4 ㅜㅜ 2013/09/29 1,264
303688 방금 댄싱9 6 2013/09/29 1,371
303687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10 써니데이즈 2013/09/29 4,196
303686 머리가 찌릿하게 아파서 두피를 만져보면 아프지 않아요. 어디가.. 3 ????? 2013/09/29 2,071
303685 지금이라면 제대로 골랐을텐데 13 2013/09/28 3,503
303684 오늘 읽은 좋은 책 추천합니다 3 추천 2013/09/28 1,144
303683 저에게 냥이 주신분이ㅠ 3 냥이 2013/09/28 1,920
303682 지금 스트레스 받는분 7 2013/09/28 1,630
303681 엄마가 요며칠 정신없이 많이 자요,,혹시 비슷한증상 계신가요? 5 ,,, 2013/09/28 2,035
303680 우산 훔쳐가는 도둑도 있네요..참나. 5 파란하늘보기.. 2013/09/28 1,741
303679 결혼하고 돌아보니 좋았던 점 (혼수 관련) 6 굿이예요 2013/09/28 3,166
303678 남자쪽에서 반대하는 결혼하신분 잇으세요? 29 2013/09/28 7,994
303677 저는 가을을 탑니다~ 3 마리여사 2013/09/28 893
303676 아이가 돈을 훔쳤어요 21 가을 2013/09/28 5,759
303675 오늘 케이에프씨에서 특이한사람봤어요 9 ㅎㅎㅎ 2013/09/28 3,398
303674 타박상+피멍에 좋은 치료법 있나요? 10 아파요 2013/09/28 50,600
303673 동생이 저보고 더럽데요. . 10 답답 2013/09/28 2,689
303672 1호선 타기 싫어요ㅠ 노숙자 냄새 28 1호선 2013/09/28 10,084
303671 오래전 향수인데 모르겠어요.. 49 무슨 향수일.. 2013/09/28 3,213
303670 유럽 호텔 결제했던 카드 관련 문의드립니다 5 @@ 2013/09/28 1,485
303669 학대에 길들여지면 영혼이 망가져요 9 ........ 2013/09/28 2,832
303668 3미터 정방형의 아이 방에 침대와 옷장 같이 들여놓기 힘들어요,.. 7 ///// 2013/09/28 1,256
303667 tpo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5 휴. 2013/09/28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