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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장엄마되고 보니... 답답하네요.

...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3-05-15 11:48:15

폭풍욕은 기본이고,  뭔 요구사항이나 불만사항은 많은지...

일은 잘 하지도 않으면서, ...

내가 만만한건지... 아님 회장되면 다 이런건지...

아시는분?

IP : 211.202.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나
    '13.5.15 11:50 AM (121.166.xxx.26)

    그런 사람은 무시하세요. 꼭 그런 인간이 아닌 엄마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잘해도 욕하고 못해도 욕하고, 결국 저만 잘났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 인간 이상한거 다른 사람들도 다 알아요. 걱정 마세요.

  • 2.
    '13.5.15 11:59 AM (58.240.xxx.250)

    어느 쪽인가요?

    일을 하시려 하는데, 협조 안 하는 건가요?
    일 벌리는 엄마들때문에 골치인 건가요?

    전자시라면 일 안 벌리면 되는 거고...
    후자시라면 아닌 건 아니 거다란 마음으로 소신대로 하시면서 무시하면 됩니다.

    엄마들 입맛에 다 맞게 움직일 순 없어요.
    원칙대로 하면 됩니다.

    물론, 힘드신 건 이해합니다.ㅜㅜ
    그래도 길 것만 같은 초등시절 별탈없이 금방 지나갑니다.

  • 3. 저학년맘
    '13.5.15 12:08 PM (110.92.xxx.40)

    저도 회장엄마랑 친한데 주변에 보면 일은 안도와주면서 뒷담화 하는 엄마들 별로에요..
    그냥 소신대로 하세요..

  • 4. 사람이 중요
    '13.5.15 12:14 PM (121.165.xxx.189)

    주변을 잘 만드셔야해요.
    행동대장도 필요하고 전략적인 성향인 사람도 필요해요.
    좀 주책이더라도 사람 잘 모으는 사람도 있어야하구요.
    회장엄마든 직장상사든, 사람 잘 부리는 사람이 효율적으로 일해요
    그게 능력이기도 하구요.
    혼자 다 하고 욕도 다 먹고... 뭔 영광을 보겠다고 그러겠어요 ㅎㅎ

  • 5. 그냥
    '13.5.15 12:26 PM (175.223.xxx.143)

    그런엄마들 냅두고 소신껏 하세요 저도 자기들은 하기싫어 제게 대표 떠밀어놓고 뭔 말들이 많은지 스트레스쌓여요 시간 뺏기고, 돈들고, 욕먹고... 그럼 지들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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