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장엄마되고 보니... 답답하네요.

...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3-05-15 11:48:15

폭풍욕은 기본이고,  뭔 요구사항이나 불만사항은 많은지...

일은 잘 하지도 않으면서, ...

내가 만만한건지... 아님 회장되면 다 이런건지...

아시는분?

IP : 211.202.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나
    '13.5.15 11:50 AM (121.166.xxx.26)

    그런 사람은 무시하세요. 꼭 그런 인간이 아닌 엄마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잘해도 욕하고 못해도 욕하고, 결국 저만 잘났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 인간 이상한거 다른 사람들도 다 알아요. 걱정 마세요.

  • 2.
    '13.5.15 11:59 AM (58.240.xxx.250)

    어느 쪽인가요?

    일을 하시려 하는데, 협조 안 하는 건가요?
    일 벌리는 엄마들때문에 골치인 건가요?

    전자시라면 일 안 벌리면 되는 거고...
    후자시라면 아닌 건 아니 거다란 마음으로 소신대로 하시면서 무시하면 됩니다.

    엄마들 입맛에 다 맞게 움직일 순 없어요.
    원칙대로 하면 됩니다.

    물론, 힘드신 건 이해합니다.ㅜㅜ
    그래도 길 것만 같은 초등시절 별탈없이 금방 지나갑니다.

  • 3. 저학년맘
    '13.5.15 12:08 PM (110.92.xxx.40)

    저도 회장엄마랑 친한데 주변에 보면 일은 안도와주면서 뒷담화 하는 엄마들 별로에요..
    그냥 소신대로 하세요..

  • 4. 사람이 중요
    '13.5.15 12:14 PM (121.165.xxx.189)

    주변을 잘 만드셔야해요.
    행동대장도 필요하고 전략적인 성향인 사람도 필요해요.
    좀 주책이더라도 사람 잘 모으는 사람도 있어야하구요.
    회장엄마든 직장상사든, 사람 잘 부리는 사람이 효율적으로 일해요
    그게 능력이기도 하구요.
    혼자 다 하고 욕도 다 먹고... 뭔 영광을 보겠다고 그러겠어요 ㅎㅎ

  • 5. 그냥
    '13.5.15 12:26 PM (175.223.xxx.143)

    그런엄마들 냅두고 소신껏 하세요 저도 자기들은 하기싫어 제게 대표 떠밀어놓고 뭔 말들이 많은지 스트레스쌓여요 시간 뺏기고, 돈들고, 욕먹고... 그럼 지들이 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130 성재기란 사람이 성추행범 옹호했었군요, 3 ㅇㅇ 2013/07/31 1,381
280129 시댁 사촌형제들과 캠핑 19 ... 2013/07/31 4,653
280128 전 어릴적 깨달음의 충격이 기억나요. 15 어릴적 2013/07/31 4,989
280127 누웠다 일어나면 잠시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요. 1 초등생 아들.. 2013/07/31 1,718
280126 이불 옷 많이 들어가는 천가방 어디서 사나요? 1 큰 천가방 2013/07/31 1,178
280125 이혼못하는여자 6 힘들다 2013/07/31 3,242
280124 순하고 착하면 함부러해요 8 괴로운인생 2013/07/31 3,563
280123 집에 냥이 키우시는분들 길냥이 밥 주시나요? 8 냥이 2013/07/31 1,101
280122 서울나들이(이번주 주말) 8 랄라줌마 2013/07/31 1,753
280121 사람을 찾고싶은데 1 가능할지요 2013/07/31 1,379
280120 키작은남자와 결혼하신분들.괜찮으신가요 40 시원 2013/07/31 45,773
280119 길냥이가 주는 밥은 안먹구.. 4 ,, 2013/07/31 1,208
280118 공포영화 기담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해요~~ 3 나나 2013/07/31 1,578
280117 낡은 지갑 갖고 다니는 사람 없어 보이나요? 16 2013/07/31 4,483
280116 길냥이에게 마음이 쓰이네요 19 네버엔딩 2013/07/31 1,579
280115 기분꿀꿀 4 안쿨녀 2013/07/31 951
280114 이소룡 지금 봐도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네요.. 4 명불허전 2013/07/31 1,222
280113 삼성세탁기 에어탈수기능????? 1 했는가봉가 2013/07/31 1,615
280112 남양주 호평 집 매매 28 집고민 2013/07/31 7,982
280111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하기 올려봄~ 1 삐삐짱 2013/07/31 2,565
280110 사춘기인가요,우울증인가요? 1 사춘기 2013/07/31 1,147
280109 남편 때문에 제가 죽을것 같습니다 26 내인생은.... 2013/07/31 15,487
280108 신데렐라는어려서부모님을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 6 신데렐라노래.. 2013/07/31 2,984
280107 빨래 널때나 마른 후 얼룩을 발견했다면??? 2 빨래ㅠㅠ 2013/07/31 1,398
280106 총각김치가 짜요 1 ?알타리무우.. 2013/07/31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