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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13-05-15 11:30:34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IP : 211.202.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15 11:46 AM (58.240.xxx.250)

    쪽은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지 않나요?
    은교 속 주요 사건이기도 하잖아요.

    김기덕 감독도 대가 아니라서 그런 일 당했나요?

    그저 본인이 챙기는 수 밖에 방법이 없는 듯요.

    그런데, 원글님이 먼저 저작권 등록했단 얘기 아닌가요?
    그렇다면 방법을 모색해 볼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 2. 어휴
    '13.5.15 11:48 AM (183.109.xxx.150)

    그 같은반 사람이 그걸로 상을 받거나 드라마가 확정되거나 한건 아닌듯한데
    소송을 걸기에도 애매한것 같고
    그쯤에서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마음 추스리시길 바래요
    원하는 고지에 오르는 험난한 산행길 도중 만난 복병이라 생각하시구요

    예전엔 몰랐는데 점점 알보고니 작가들, 지망생들 참 고생많고 대단하신분들 같아요
    님 꼭 나중에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 3. 드라마죠
    '13.5.15 11:55 AM (119.18.xxx.146)

    그럼 홈페이지에 쓰세요
    시청자들이 판단할 거에요
    (작가 교육원)홈페이지에 올린 시각이 정확하게 남아있을 거 아니에요??
    물론 이해집단에 의해 이제 그쪽으로는 발 못 붙이겠지만
    정말 공모전에서도 그렇고
    그 유명한 조경* ..
    추적자 극본 쓴 분도 정말 대기만성형이잖아요
    그분도 숱하게 이런 일 겪으셨을 거에요
    그 분야에서 일하시고 싶으면 이름 알리기 전까지는 도 닦는다고 생각하셔야 할 거에요
    그 길이 참 힘든 길이네요

  • 4. 아래 어느 댓글에서 봤어요
    '13.5.15 12:06 PM (119.18.xxx.146)

    찰리채플린이 이런 말을 했대요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일 거라고 ..
    좋은 영감을 가지실려면
    어쨌든 내 포부 쟁취할 때까지는 울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의연할 수 없는 피가 거꾸로 솟는 일이긴 하지만
    포기하기엔 원글님 꿈이 너무 아름답잖아요 ..

  • 5. caffreys
    '13.5.15 12:08 PM (203.237.xxx.223)

    그 교육기관에 클레임을 거세요.
    웹에 게시를 했다면 날짜가 찍혀있을 테고,
    프린트해서 수업을 했다면 증거들이 있을테니

  • 6. 창작반이신가요?
    '13.5.15 2:54 PM (211.192.xxx.15)

    설마 기초반이나 연수반은 아니신거죠??
    경험상 보면 비슷한 줄거리나 구도, 캐릭터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초반에 발표하려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원래 남들것이 더 멋져보이지 않기 때문에 도용까지는 안해요..
    남들이 별로라 해도 제새끼(작품)이 더 잘나보이니까요..

    전 요즘 드라마 보면 혹시 누가 내머릿속을 스캔하나 싶어요. 내가 쓰려고 한것들이 벌써 나와서 허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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