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 - “너와 나는 잘 어울린다” 상상초월 언행

참맛 조회수 : 3,830
작성일 : 2013-05-15 10:47:29
호텔 로비서 단둘이 술… “너와 나는 잘 어울린다” 상상초월 언행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30515060209486&RIGHT_...

- W호텔 술자리에서 윤 전 대변인은 여성 인턴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성추행했다. 이 과정에서 "너와 나는 잘 어울린다" "오늘 내 생일인데 아무도 축하해주는 사람이 없다" "외롭다" 등의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기자들아 "인턴 여대생 "이다. 학생의 신분이란 거다.

워낙에 "양주와 여대생"에 찌들어 있다 보니 이런 차이도 이해를 못하겠지만.
IP : 121.151.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13.5.15 10:51 AM (119.71.xxx.36)

    낮에 갈구놓고 밤에 위로하는척 술먹이고 치근덕 거리는것을 보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네요.

  • 2. ,,,
    '13.5.15 10:51 AM (222.116.xxx.164)

    인턴사원을 술집 여종업원 취급..대한민국 술문화, 남자들 인식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주변에 술처묵고 저런 짓 하는 인간들 많이 봤습니다.

  • 3. 저렇게
    '13.5.15 10:51 AM (211.194.xxx.186)

    곰삭은 것을 마이동풍 격으로 끌어안은 박근혜네요.
    그러고도 밥이 목구멍을 넘어가고 밤에 잠을 자겠지요.

  • 4. 박근혜는
    '13.5.15 10:53 AM (58.236.xxx.74)

    교민들에게 석고대죄를 해도 시원치 않겠어요.
    딸 금지 옥엽으로 키워 무슨 날벼락이래요, 한국계라는 이유만으로 구정물 뒤집어 쓰고.

  • 5. ...
    '13.5.15 10:57 AM (182.222.xxx.166)

    거지같은 놈들은 대사도 똑같아요. 진부하다 이 놈들아! 저 고3때 담임이 맥주 한 잔 먹으라면서 외롭다, 마눌하고 맘이 안 통한다 헛소리를 하더니 수 십년 지나도 찌질한 놈들 개소리는 여전하군요. 아 제발 아들 잘 키우고 투표 잘 합시다 쫌!! 주위의 노친네들 껴안고 진주 남강이라도 뛰어 들고 싶어요. ㅠㅠ

  • 6. 돌돌엄마
    '13.5.15 11:05 AM (112.153.xxx.60)

    미친 또라이 개새끼네.. ㅆㅂ색희야 쌀국으로 꺼져 개색희...... 아 욕하니까 시원하네....

  • 7. 123
    '13.5.15 11:18 AM (203.226.xxx.121)

    미친놈입니다.
    근데 한국사회에 이런 사람 너무 많아요.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어린비서들 (상고나 전문대 나온 20대 초반 직원들)이
    회식자리에서 임원이 몸을 더듬는다고 말한걸 수차례 들었습니다. 임원이니. 말못하고.
    혼자 끙끙앓던데.

    그 이야기 듣고 조치는 못해주고 위로만해준 제자신이 정말 부끄럽네요.
    근데 일개
    이 조그만 회사에서도 이러는데
    전국으로 치면 얼마나 많은 약자인 직원들이 피해를 당하고 잇을지 안봐도 뻔합니다.

    미국까지 가서 저지랄했으니
    한국에서는 어땠을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더럽습니다.

  • 8. 창조외교
    '13.5.15 11:20 AM (175.223.xxx.69)

    창조의 의미가 이런것이었다니....

  • 9. 해피맘
    '13.5.15 11:25 AM (121.170.xxx.122)

    에이 개쓰레기새끼

  • 10. 이 양반,
    '13.5.15 11:40 AM (121.139.xxx.37)

    암만봐도 일반인으로 보긴 무리가 있어요.
    사실은 일베충 = 윤그랩이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지금 무리한 일베의 수비세도 제 식구 감싸기로 단번에 설명되죠.

  • 11. jc6148
    '13.5.15 12:06 PM (39.7.xxx.118)

    에혀..미친넘..욕이 아깝네요

  • 12. notscience
    '13.5.15 12:25 PM (98.217.xxx.116)

    사실 미국에도 추잡한 남자들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 시스템, 회사 시스템, 사회 시스템이 그런 인간들을 처리하는 방식은 한국하고 달라요.

    나중에 꽂뱀으로 밝혀질 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성폭행 피해 신고를 받고 약자 보호를 하지, 우리 외교부처럼 전 현직 인턴을 대상으로 성추문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는 개념 없는 정부 부처는 없습니다.

  • 13. mmm
    '13.5.15 1:03 PM (211.126.xxx.249)

    발정이 제대로 난거죠!

  • 14. sunny
    '13.5.15 1:14 PM (59.9.xxx.235)

    아...진짜 싫다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438 [기초영어]효과적인 기초생활영어 공부법 8 저랑이 2013/05/28 1,819
257437 adhd 아이들 공부 어찌 시키시나요? 7 궁금이 2013/05/28 3,190
257436 유기그릇 공동구매요~^^ 1 힌지 2013/05/28 1,120
257435 오로라 공주에 나온 노래제목 13 노래이름 2013/05/28 1,630
257434 시부모님과 한시간 있으면 머리가 아픈 이유 17 음음 2013/05/28 3,660
257433 말많은 영남제분 그 딸은 청담동에서 브런치 먹으며 살고 있지 않.. 14 청담동 여자.. 2013/05/28 15,887
257432 아동학대 부산 어린이집 원장 구속영장 또 기각 샬랄라 2013/05/28 722
257431 조용필 새노래 들어보셧어요? 4 좋아요 2013/05/28 1,015
257430 치루 수술이 많이 아픈가요? 6 농양 2013/05/28 11,333
257429 법무법인 윈앤윈에 항의전화 부탁드립니다 (02-523-2500).. 18 참담 2013/05/28 10,919
257428 강아지 먹을것때문에 항상 고민되네요. 4 .. 2013/05/28 765
257427 한국여자..... 3 .. 2013/05/28 976
257426 가시는분 계신가요? 5 아이스쇼 2013/05/28 625
257425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1 앞으로 전망.. 2013/05/28 508
257424 삐용이(고양이)의 끝나지 않은 일상. 15 삐용엄마 2013/05/28 1,437
257423 펌) [공포] 미국사는 일본 교수의 말 ~ 일본은 끝났다 5 공포 2013/05/28 1,855
257422 궁금증있어요. 숨기친구가 사라졌어요 4 카톡에서 2013/05/28 2,417
257421 신차구입 유리한 카드는? 3 K5 2013/05/28 657
257420 오지 않는 남양우유 사측 관계자 샬랄라 2013/05/28 406
257419 만화책에서 배운 달걀 안 깨지게 삶는 법 4 버터링 2013/05/28 2,453
257418 친구가 워터파크 가자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무엇보다 뚱뚱한 .. 7 복장 2013/05/28 4,320
257417 수학을 아주 잘 하는 6학년 아이도 선행 필요한가요? 4 저도 수학 .. 2013/05/28 1,509
257416 아이가 엄마지갑에서 만원을 빼간거같은데 중1 2013/05/28 574
257415 길자년은 회장이랑 위장이혼한건가? 2 남포동 2013/05/28 1,821
257414 미국 사는 절친 출산선물 뭐가 좋을까요??? 2 ..... 2013/05/28 1,093